흰정장에 타르흐르는 루시퍼라니 대단했음
베스트 이후추가
혹여 가짜뉴스일수 있어서 더 찾아봄
https://www.avclub.com/peter-stormare-on-throwing-squirrels-and-why-michael-ba-1797991841
진짜인듯
흰정장에 타르흐르는 루시퍼라니 대단했음
베스트 이후추가
혹여 가짜뉴스일수 있어서 더 찾아봄
https://www.avclub.com/peter-stormare-on-throwing-squirrels-and-why-michael-ba-1797991841
진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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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출신을 강조하면서 속은 어둠 그 자체를 잘 표현함
놀이동산 CEO다운 복장
솔직히 검은 정장이었으면 이런 느낌 안삼. 흰색을 선택한 건 신의 한 수였지
그리고 쌍욕먹어가며 무료 폐암치료도 해주더만... 그 인연으로 존 윅에서 장물소지로 죽지 않고 살아남음
담배회사 대주주랬나?
개쩔었음
원안 이미지는 삼류 영화 악역인데?
놀이동산 CEO다운 복장
놀이동산(뜨거움,아픔)
담배회사 대주주랬나?
천사 출신을 강조하면서 속은 어둠 그 자체를 잘 표현함
그리고 쌍욕먹어가며 무료 폐암치료도 해주더만... 그 인연으로 존 윅에서 장물소지로 죽지 않고 살아남음
신: ㅗㅗㅗㅗㅗ
개쩔었음
솔직히 검은 정장이었으면 이런 느낌 안삼. 흰색을 선택한 건 신의 한 수였지
타르가 흐르는 손으로 타르에 찌들은 폐암을 꺼내주다니 재밌네
의미적으로도 좋은 비쥬얼이었음 지옥을 거닐고 주무르다가 내가 침발라놓은 거에 바로 달려온 그 느낌
원안 이미지는 삼류 영화 악역인데?
누가 뭐래도 '진짜'니까 일부러 세게 꾸밀 필요없지
피터 스토메어가 의외로 인상깊은 조연을 많이 연기한 관록 넘치는 배우란 건 알았는데 저 루시퍼의 의상 컨셉을 본인이 제안했다고...? 때때론 배우 안목이 감독이나 의상 담당자보다 더 낫다는 걸 저 배우한테서 보네...
새삼 느껴지는게 키아누 젊었을때 캐사기네...
역사상 최고의 금연영화 ㅋ 악당은 담배회사 대주주 주인공은 꼴초였지만 엔딩땐 금연껌을 씹음 ㅋㅋㅋ
전자를 머리속에 그려보면 보진 못했찌만 확실히 임팩트는 후자가 더 크게 기억에 남았을거 같음
콘스탄틴과 대비되는것도 인상적
배우 연기력도 한몫했지 뭐.
콘스탄틴에서 맺은 인연으로 특별출연
루시퍼와 지쟈스의 술타임 같아요..
천사지만 악마라는 정체성이 바로 보였지
흰 정장에 속에 흐르는 타르라니 완전 담배의 의인화네 노린건가
이장면 하나때문에 방금전까지 최고빌런이던 대천사 가브리엘 포스가 확 날라갔지.. ㅋㅋㅋㅋ
저게 쩔었지 매번 악마나 흡혈귀들은 존나 천박한 펑크복장이나 챙녀복장에 개천한 화장따위나 하고 궁뎅이 흔드는것만 보다가 품격있는 악마 나오니 좋드라
진짜 등장부터 강하게 인상적.
아직도 회자되는 명작이야 진짜
콘스탄틴한테 속아 폐암을 치료한게 아니라 콘스탄틴을 타락시켜서 다시 지옥으로 끌고가려고 고친거잖여!!
루시퍼가 타락한 천사가 기원인걸 생각하면 ㄹㅇ 적절한 캐릭터디자인이었지
그 짤막한 시간 등장해서 모든 갈등과 문제를 해결해버리는데 아무도 토를 달지 못할 카리스마와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홀리 뻑큐.
스스로 추락한 샛별 루시퍼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흰색정장. 그의 출신성분이 천사이지만 타락의 길을 스스로 택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 뻔뻔한 흰색 정장 풀세트에 맨발에 적셔진 타르 덩어리는 지옥에 오롯이 두 발로 선 악마의 수장이라는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줬음. 거기에 살짝 맛탱이 간 눈빛연기까지...짧지만 최고의 임팩트를 보여준 악마 연기였다고 생각함
난 왜 이 아저씨만 보면 아브로찌밖에 안 떠오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