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돈쓰는 꼬라지 보면 알 수 있는 거긴 하지만
교대근무 주 6일+연장근무 돌면서 몸 박살내고 있으니 그래도 또래보단 조금 더 받는 편이고
(가끔씩 짤로 돌아다니는 특근 엄청 찍어서 많이 받는 것보다 좀 나은 편 정도)그걸 알아서 최소한 월급짜다고 찡찡대지는 않는데
7-800을 버는데 빡세다? 돈에 쪼달린다?
자기가 뭐 대가족 혼자 부양하고 있거나 부모가 갑자기 물려준 빚같은 게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냥 지가 벌여놓은 일 지가 감당하는 게 대부분임 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도 800벌다 400벌면 더 힘든 거 모를리가 없음
뻔히 알면서 2~300대 버는 사람이 더 많은 거 알면서도 그러니까 기만 소리 듣는 거
겸손할 거면 제대로 겸손하던가
자랑할 거면 황달마냥 대놓고 '나 돈 많아' 해
더 열받는건 욕먹고나서 나중에 "유게이들 진짜 음습함.. 자기보다 잘 살면 그냥 비추줌" 이딴 댓글 따박따박 달고 다님ㅋㅋㅋㅋ
잘 사는 거 물어본 적도 없고 잘 사는 거 갖고 기만하니까 욕먹는 건데 아무튼 잘 사니 비추준다고 함 ㅋㅋ 현실은 유게에서도 돈지랄 수준의 가챠나 플렉스를 보여줘도 비추 테러 당하는 일은 거의 없음ㅋ
더 열받는건 욕먹고나서 나중에 "유게이들 진짜 음습함.. 자기보다 잘 살면 그냥 비추줌" 이딴 댓글 따박따박 달고 다님ㅋㅋㅋㅋ
잘 사는 거 물어본 적도 없고 잘 사는 거 갖고 기만하니까 욕먹는 건데 아무튼 잘 사니 비추준다고 함 ㅋㅋ 현실은 유게에서도 돈지랄 수준의 가챠나 플렉스를 보여줘도 비추 테러 당하는 일은 거의 없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