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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사네
솔직히 이 작품도 관상차럼 작가의 자뻑질과 꼰대식 시선으로 풀어나가서 별로였음
저거도 자기 선택이지. 이제 저런 선택 욕하기 힘든 세상됐음.
아파트 전세 살면서 가챠 게임은 두 개나 돌린다
내수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시민이네
하지만 국내 여행은 돈이 없어서 못가는걸;;; 저렴한 일본이나 갈래
적금도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기보다는 과소비를 막고 비상금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느껴져...
아파트 전세 살면서 가챠 게임은 두 개나 돌린다
(눈치)
잘사네
서유혼
내수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시민이네
심지어 애도 둘이나 낳음!
하지만 국내 여행은 돈이 없어서 못가는걸;;; 저렴한 일본이나 갈래
이야 삼시세끼.라면만 처먹고 아딜 안놀러가도 거진데 난...
저때는 강남 집이었는데 이제는 그냥 집이네
도파민 중독 사회
저거도 자기 선택이지. 이제 저런 선택 욕하기 힘든 세상됐음.
ㅇㅇ 자기선택임 근데 문제가 정말로 저런 업보가 돌아왔을때 본인 생활 안돌아보고 정부탓 하면서 분탕치는애들이 너무 많아서...
본인의 분수에 맞지 않는 차랑 그런거를 대출로하고 카드빚에 빠지거나 하는 과소비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벌어들이는 소득 내에서 하는건 진짜 이제는 별말 할수없는 상황인거 같긴함.. 물론 만화 내용에 완전 동의한다는건 아닌데.. 요새 세상은 남에게 피해만 끼치지 않는선에서 본인이 소비해서 살아간다면.. 뭐라할게 있나 하는 세상 느낌?
나이 40 50쯤 돈 없다 퇴직당할 것 같은데 ㅈ됐다 하고 동동거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그러고 돈 없으면 없다고 국가 돈 뽑아다 쓰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지..
국가돈을 어떻게 뽑아다 씁니까....
기초수급, 기초연금은 현금이 아니라 쌀포대 지원인가요?
생각보다 파산,회생 쉽다 그것만 위주로 작업하는 애들도 있고
그 밖에도 저소득이나 자산 적으면 지원하는 찾아보면 나오는 수많은 항목들은 혹시 돼지고기 지원인가요 아니면 현금성 혜택인가요?
파산 회생은 일종의 투자실패로 채권자들이 받을 돈이 일방적으로 까이는 거지 국고보조가 없음
파산 회생은 국가돈 뽑아가는게 아니라 부실/불량 채권자랑 채무자를 국가가 조정해주는거죠.
의외로 복지급여는 나라돈 빼먹는게 아니라 한국체제상 국가가 당연히 해야할 업무입니다. 복지급여 받아먹는거지 나라돈 빼먹는게 아님.....
국가가 복지제도는 당연히 마련해야 하죠. 근데 받는 사람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순간 인간 버러지 라고는 생각합니다
욕할거도 없음 업보 돌아오는거 순식간임 ㅋㅋㅋ
아 제가말하는건 어디나 정상적인 범위내에서 쓰는거 말하는거긴함.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40~50대 되서 퇴작하더라도 다시 돈벌러 다니고 하겠죠. 말씀하신 그런게 먼지는 알거 같네요. 전에 제대로된 노동할 생각없이.. 영국인가 프랑스 어딘가에서.. 본인은 법제도 대로 했으니 잘못없다면서.. 복지연금 받으면서... 자기는 평생 직장가진적없다고 했던가 하면서 방송에 당당하게 나간사람있던데.. 그사람말하는거면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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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혼돈
같은 대학 같은 직장으로 시작해도 1에서 10이면 한 3에서 7까지 벌어지는 경우는 많은 것 같음
버스타는게 돈 몇백원 아끼려는것도있지만 아끼려는 자세를 가지게되는 건데.. 택시 막 탄다고 통장이 거덜나는건 아니지만 돈을 막쓰는데 허들을 낮춰주지
솔직히 이 작품도 관상차럼 작가의 자뻑질과 꼰대식 시선으로 풀어나가서 별로였음
처럼
부자사전 나오는 부자들 대부분 심한 모럴해저드들인데 저 책 읽고나면 부자 되고싶으면 양심.도덕 다 갖다버리라는건가 생각듬.
지금 저런 만화 나오면 아무도 안보겠지만 20년 전엔 저런 만화가 많았어
꼴
근데 저게 맞는말임 솔직히 까고말해서 연봉아껴서 '살아서 집을 살수있어?'라 생각하면 일단 난 아님
그것도 서울에서나 해당되는 일이지 지방, 그것도 광주 대전 같은 광역시권만 해도 아직 열심히하면 자기집마련이 가능한 수준 은 충분히 됨. 대전 사는데 우리집이 32평에 2억5천~3억 왔다갔다 하는 선 임. 서울은... 애초에 인류 유사이래 한 국가 그것도 선진국의 수도집값이 만만했던적은 한번도 없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차라리 소비해주는게 진짜 애국이자 헌신인듯
그냥 내가족 살 집이 필요했을 뿐인데 이젠 그걸로 내 전재산 바쳐라 협박질을 하니 어쩌겠냐 포기해야지
적금도 미래를 위한 저축이라기보다는 과소비를 막고 비상금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느껴져...
맞아 저러다가 누구 하나 아프면 보험으로 감당 안되는 경우도 더러 있거든 울 아버지도 그래서 저축하라고 함 남한테 손 벌릴 일 없이 살으라고
똥휴지를 버리고 귀금속을 소유해라
저렇게 산 명품들이 프리미엄값이 붙어서 10배로 오른다면? 저 남자가 장난삼아 산게 비트코인이었다면? 인간의 가치를 "자산"으로만 평가하는 사람은 이렇게 될 경우에 어떻게 평가할까? 그렇기 열심히 모으고 빚내서 산 집의 값이 폭락한다면?
근디 선진국 자본주의는 사회 안전망 깔아놓고 미친듯이 써재껴야 경제가 굴러가도록 되어 있는데 저축 안한다 하면 우짜라는건지;;;;
사회 안전망 깔린 국가는 보통 쓸 돈이 없고(유럽) 미친듯이 써재껴야 경제가 굴러가도록 되어 있는나라(미국) 두가지가 양립되는 곳은 잘 모르겠네요
요즘 드는 생각인데 나는 삶을 갈아넣어 악착같이 노후대비 하는거랑 팅가팅가 다 쓰고 나라에서 생활 지원금 받아 사는거 비교하면 뭔가 손해보는거 같음 물론 지원받는 사람들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된건 아니겠지만 악용하는 사람들 보면 진심 빡침
결국 돈아껴서 재테크 해봤자 정보나 인맥.수완 없으면 세력.꾼들에게 탈탈 털리는 엔딩이라 가족들과 행복하게 사는 가장의 승리ㅋㅋ
저것도 어느정도 선에 도착해야 가능한건데 요즘은 저것조차 버거워
40살만 되도 이미 저축한사람이랑 안한사람 차이남 인생 조지고싶으면 막쓰고다녀라
그건 저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사회에서 다수일때 이야기지.... 임노동자 급여수준, 자영업자 소득 같은거 보면 이제는 저축할 수 있는 사람이 다수가 아닐수도 있다....
나도 어릴 때는 이런 말 믿었는데, 솔직히 최저시급 기준으로도 해도 한달에 50도 못 모으는 사람은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건 맞음. 나도 다 돈 벌어보고 혼자 써보고 하는 말임
20년전 만화에 너무 과몰입하지는 말자
근데 미래 안 보고 또 그냥 되는대로 살면 노후는 ㅈ되는건 당연한거라 알아서 해야되는데 자기 자식한테 똑같은 말하고 되돌아 올때나 느끼겠지 뭐;; 지금 저건 애라도 낳고 결혼이라도 할때 얘기인거고 지금은 애초에 결혼부터도 못하는 더 어려운 형편이 넘쳐나서 저게 더 나아보이는거라 생각함;;ㅠ
지금이야 존중한다하지 노후에 돈도없이 사는거 도와줘야한다하면 또 뭐라할까ㅋㅋ
참고로 나 아직 40안됐는데 대출 좀 꼈지만 아파트도 분양받았고 미국 배당주에도 일억정도 투자해놓고 꿀 잘빨고있다. 욜로한다고 원룸 전세주제에 bmw 뽑고 맨날 여행가던 친구도 있는데 경제 안좋아지고 일감 떨어지니 전세 이자갚기도 급급함 ㅋㅋ 차 할부금 못내서 차 팔아버리고.. 뭐가 맞는지는 알아서 판단할일... 돈 잘굴리고 아끼면 서울은 힘들어도 안산 시흥 이런쪽으론 아직 집구매 가능함
반박하기 힘들구만...
저 마인드로 서울에 집을 사댄 기성세대들이 많으니 부동산이 투기꾼만 넘쳐나고 갓 사회 나온 초년생들은 집구하기 빡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저때는 10년모아도지만 지금은 평생모아도 못살수도있어서..
남 좋은일만 해주는 사람들도 필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