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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는 시인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시인은 무직이야
시인은 무적이야
최종 완전체 시쓰는 철학자
예술 자체가 배고픈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문학인건가..!
시인은 무적이야
루리웹-3641492601
시인은 무직이야
철학자는 시인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리시빙트랜스미션
최종 완전체 시쓰는 철학자
리시빙트랜스미션
철학자는 이기기 전에 이미 굶어죽어서 없음
철학자는 진작에 굶어죽어서 존재하지 않음.
그들은 배고픈 소크라테스를 원했기에 밥 안 사준대
리시빙트랜스미션
2019년 6월 한국고용정보원이 공개한 '2017 한국의 직업정보'연구에서도 시인은 가장 평균소득이 낮은 직업으로 꼽혔다. 다음은 작사가. 방과후교사. 보조출연자, 소설가 순이었다.2020. 6. 18. 시인이 탑티어임.
부업하는 철학자라 안됨
철학자는 집안에 돈이 많아서 밥 사주고 다녀야 함
예술 자체가 배고픈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문학인건가..!
그림 :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캔버스와 잉크를 살 돈이 있다 문학 : 종이와 펜
수학자도 사줘야 하지 않을까
근데 소설가는 소설을 써서 돈을 벌기라도 하지 수학자는 뭐함
수학요
금융 거래 모델 만들어야지
대학원생
4인가족을 유일하게 배불리 먹일수 없는 존재 순수 수학자 ㅠㅠ
그건 반 30명 중 1명이 만드는거고 29명은 뭐함
수학자는 그래도 활용하는데가 많아서
수학 제대로 한 애들은 억대연봉임 ㅋ 통계학만 제대로 해도 뭐
수학자는 은행 같은 곳 가지 않남?
회사에서 연말정산이나 회계있을때 러브콜 존나 오는게 수학자임
30연차로 떴으면 잘 뜬거지 뭘 바람
아하
은행+회사 경영,회계쪽으로 취직하거나 회사 단기 알바로 뛰는중 돈벌데 많음
수학 교육까지 전공하면 일타강사 하지
근데 저분은 소설가이면서 카이스트 출신 교수잖아ㅋㅋㅋ
교수면서 밥 얻어먹다니 우우
저보고 밥값을 내라고요? 제 직업은 초등학생입니다만?
그치만 선생님은 그 유명한 카이스트 십덕 아저씨잖아요...
근데 곽재식 작가님은 교슈시지 않은가요(
시인 말고 ‘포에머’는 사주면 안됨
그래도 미국ㅈ정도 크기 나라에서 소설가하면 나름 벌것같은데 일본같은 출판대국도 괜찮을것같고
미국 중국에서 양판소만 대량으로 찍어도 잘 돈 벌꺼 같은 데 아닌가 궁금하다
나도 그럴것같은데 어떤가 잘모르겠네
일본에 히가시노게이고는 고액납세자 명단에도 들었던걸로 알고있음
아 그 양반들어봤는데 역시 일본은 그래도 소설로 먹고살정도는 되는구나
근데 웃긴건 돈많은 아지매들이 그럴싸한 직함가지려고 시집을 자비출판하고 시인을 자처하는게 한때 유행이었어서. 아마 평균자산으로하면 소설가보다 시인이 많을 수도 있음ㅋㅋ
등단??해야 일단 시인이라고 떳떳하게 말 할 수 있는거지??
사실 소설가보다 시인이 돈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 왜냐면 시로는 돈을 거의 못 벌기 때문에 다들 본 직업이 있어.
문학예술쪽은 딱 한작품만 대박이 터지면 그이후부턴 이름값으로 중박은 치는거같은데 그한작품터지는게 최대문제인듯도
그게 아이돌 보다도 적음. 아니...가요계 원로보다도 적음
이영도 정도면 글 안써도 먹고살지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는 데 ,, 소설 유명해져서 인터뷰하는 데 여자 소설가(나이 50대 였던거 같아) 자기는 인지도 있고 유명해서 10에서 4? 6? 정도 수입을 먹는 데 그래도 돈 얼마 안됐던걸로 기억, _ 소설만 써도 먹고 살 수 있는 데 다른 분들은 알바하거나 일용직일하면서 글 쓰는 분들이 대다수다 난 엄청 많이 받는 거라고 하는 데 유명한데도 저렇게 뜯어가나 생각해서 슬펐음
내 전공이 시였다... ㅠㅠ 후
문창과 졸업생임. 요즘은 좀 올랐나... 소설 단편 하나 쓰면 80만 원임. 시 한 편 십만 원. 소설책 한 권 나오면 인세가 10프로임. 한권에 보통 만원하니까. 천원이고. 만부 팔리면 대박으로침. 천만원임. 소설책 하나 보통 몇 년 걸림. 연봉이 천만 원 안됨. 알바비도 못 범. 그래서 알바하면서 글 써야함. 대박나면 많이 버나?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대박이 나야함. 일년에 성공하는 아이들 그룹보다도 적고 희박함. 거기다 대박이라 해도...그 액수가 적음. 전업 작가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시인은...내가 시 전공이었는데. 시집으로 돈을 버는 경우가 거의 없음. 보통 문단의 지주 같은 출판사가 떠안고 명맥을 유지하듯 근근히 버텨내는 수준임.
그래서 작사쪽으로 가기도 하더라구요
하상욱 정도면 밥 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