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시즌이 지나면서 커스텀이라는 물건의 가치 자체가 계속 바뀌었기 때문임
예전엔 3.5-4유효 커스텀이 신화 포지션이었는데
조화큐 추가 및 획득처 증가 등등으로 각종 완화가 이루어져서
이제는 완벽하게 예전 시즌 에픽 포지션이 되버렸음
신화도 분광기나 초월 추가로 급격하게 허들이 내려갔지만 이정도로 아예 포지션을 바꾼 수준은 아니었음
개인적으로
신화는 더 ↗같다면
커스텀은 더 ㅂㅅ같음
이러나 저러나 다음 시즌에선 또 보고 싶진 않음
+덤
태초여? 그새낀 딜상승량 부위당 2프로 이하인거 보면 당장은 랭커들 딜딸용인거 같긴 함
이새끼가 '최소' 5부위는 생겨야 신화급으로 에픽이랑 밸류차이가 생김
그리고 태초는 애초에 좀 드랍율을 너무 빡세게 만들어놓진 않은거같더라 초월할떄 요구 재화가 미기의 2배수준인거보면 나는 못먹었지만..
커스텀은 기반 장비고 태초는 융합픽 포지션이긴 한데 태초는 드랍률도 문제, 지뢰(혹은 사용가능한 세팅이 극히 한정적인)가 존나 많은 것도 문제, 2개나 먹어야 하는 것도 문제.. 이렇게 보니까 둘의 단점을 반씩 가져와서 합쳐놓은 것 같은 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처럼조큐랑 오라클이벤트돌려서 완화시킨게 망정이지 그거없기전에는 얼마나헬이엿을지 상상이 안감ㅋ
그것도 있고 중재자에서 무조건 2유효 이상 뜨게 바뀐거도 있고.. 여러모로 2월말부터 본격적으로 허들을 부수기 시작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