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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나 제빵은 화학이라 계량 정확히 안되면 망임.. 근데 이건 웬만한 요리에는 다 통하는거고, 괜히 영업장에서 레시피 알려주고 수천만원씩 받아가는거 아니던데.
제과는 완전 동일해야하고 제빵은 그날마다 다르다고 ㅋㅋㅋ
심지어 계량 정확해도 작업하는 곳 온습도에 따라서 조정해야함 ㄷㄷ
저 시대 여성의 할 일 = 티타임 열면서 꺄르르 하며 친목 겸 정보 획득이라 최상급 귀족 (영주 친인척)인 주인공 양어머니가 듣도보도 못한 개존맛 디저트로 유혹하면 다 훅 넘어감
근데 계량도 정확히 안되고 불조절도 안되는데 어케 하는지... 계속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중 진행을 위해서 무안단물로 넣은거같음
처음보는 조리법 - 만들기도 어렵고 - 설탕을 수입해야해서 물량도 적은니;; 파운드 케이크도 작중에서 요리사랑 시행착오 거치면서 완성된거라 심지어 현대와 같은 조리기구도 없어서
그 날의 기온과 습도 차이로도 결과가 달라진다는걸 보니 지랄 시발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제과나 제빵은 화학이라 계량 정확히 안되면 망임.. 근데 이건 웬만한 요리에는 다 통하는거고, 괜히 영업장에서 레시피 알려주고 수천만원씩 받아가는거 아니던데.
strangeCats
심지어 계량 정확해도 작업하는 곳 온습도에 따라서 조정해야함 ㄷㄷ
지금처럼 온도 부피 정밀계량이 안되는 시대면 레시피가 있어도 100% 똑같이 된다는 보장이 없음.
처음보는 조리법 - 만들기도 어렵고 - 설탕을 수입해야해서 물량도 적은니;; 파운드 케이크도 작중에서 요리사랑 시행착오 거치면서 완성된거라 심지어 현대와 같은 조리기구도 없어서
제과는 화학이고 제빵은 의학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ㅋㅋㅋㅋ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제과는 완전 동일해야하고 제빵은 그날마다 다르다고 ㅋㅋㅋ
그 날의 기온과 습도 차이로도 결과가 달라진다는걸 보니 지랄 시발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ㄹㅇ 반죽치고 발효할때 그날 온도습도에맞춰서 미묘하게 양을 늘이거나 줄인다던지 반죽치대는시간이랑 발효시키는시간이 전부 섬세하게바뀌는거보고 와 시발 이건 요리를넘어 과학의영역에들어섰구나 싶더라니까ㄷㄷㄷㄷ
엄밀히 얘기하면 온습도가 조건이라 항온항습 컨트롤이 되는 방안에서 만들면 매번동일조건으로 만들수있음 근데 보통 무슨 빵만드는데 그렇게까지 하냐곸ㅋㅋㅋㅋㅋ
밀가루 종류만 잘 쓰면 어지간 하면 부푸는데.. 물론 안 지켜도 빵집만큼의 식감이 잘 안 나올수 있지만 적당히 빵 느낌은 날수 있음. 정 안되면 쿠키나 머핀으로 해먹어도 되고 ㅋ
현대 기술로도 저러는데 중세가 베이스인 판타지물에서 디저트 레시피가 갖는 가치는 훨씬 더 크겠지 ㅋㅋㅋ
근데 계량도 정확히 안되고 불조절도 안되는데 어케 하는지... 계속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중 진행을 위해서 무안단물로 넣은거같음
그래서 제작과정의 디테일은 안넣은거 같음. 너무 자세한 묘사는 나중에 구멍이 생겨버리기도 하니까.
제과 제빵 수준의 계량은 규격화 및 요리사를 갈아서 가능함 100개 만들고 그중 성공작 일주만이라도 귀족님들에게 가면 성공한거라서
근데 그래서 그런쪽으로 어려운 수준의 빵은 안나올걸
계속 연습한다는 묘사는 있으니까 얼마나 내다버렸나까진 묘사할필요가 없지 따따베가 아니니까
그냥 ㅈ까라고 하고 내식대로 대충해도 모양만 좀 찌그러지지 맛은 멀쩡하긴 함.
저 시대 여성의 할 일 = 티타임 열면서 꺄르르 하며 친목 겸 정보 획득이라 최상급 귀족 (영주 친인척)인 주인공 양어머니가 듣도보도 못한 개존맛 디저트로 유혹하면 다 훅 넘어감
사실 뭐 저 글 처럼 한방울때매 좇되고 그러진 않지만 제과제빵은 진짜 계량 잘 해야함
제빵은 식빵정도밖에 안만들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제과는 좀 막 해도 먹을만한거 나오던데..?
솔직히 저 짤이 좀 심하게 오버치는거긴함
제과보다 제빵이 훨씬 민감하긴 함 제과는 버터랑 계란만 잘 하면 변수가 확 줄긴 하는데 제빵은 좀 짜증나긴 해
그런대 사실 대충 눈대중으로 하면 다.나오긴 함
음료랑 요리는 맛향 레이어 감으로 쌓으면 되는데 제빵은 ㄹㅇ 답없음.....
스콘이랑 쿠키만 가능.... 바스크치즈케익도 좀 대충해도 잘나오긴한다
체 안 쳐도 그렇게 뭉치는건 모르겠던데 소량으로 해서 그런가
그래서 마인이 처음으로 만든 디저트가 파운드 케이크였지 그건 섬세하게 계량할 필요가 없으니깐
떡 되는건 괜찮지 않음? 빵 대신 떡을 만들면 되지 ㅋ
작중 초반에도 나오죠. 린삼이라고 하는 린스 + 삼푸의 제조에 기본적인 제료만 알려주니 제작에 실패해서, 스크럽이라는 불순물을 섞어야 하는 정보를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죠. 레비피도 중요하지만, 그에 맞게 에러 트라이가된 노하우는 천금을 가치를 지닐수 밖에 없죠.
특히나 작중 저 시절 배경이면 재료의 가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레시피를 가지고 에러 트라이를 해보기에는 일반인들은 당연히 엄두도 못내고, 귀족집안이라 하더라도 낭비가 심하면 심지어 요리사의 목이 물리적으로 날라갈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른 적합한 노하우는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굽는다 하나에도 오븐의 온도, 열의 고른 분포, 오븐의 구조에 따라 반복해왔던 노하우가 필요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