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팀장이 좀 말투가 익살스러운데 약간 반존대가 섞여서 기분 나쁘다고 쌍욕박다 욱해서 소재 위에 업어치기 해서 옆 팀장이 절뚝거림
일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쥬 하면서 신고같은거 안 한다는데 본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 팀장도 알게 됨(팀장은 어린데 사람 착하고 능력좋음)
우리 팀장이 아저씨한테 할 말 없냐니까 응뭐? 아 그거 화해했어 신경 안 써도 되ㅋㅋ 이지랄 하니까 팀장 빡쳐서 사장한테 보고함
결국 아저씨는 이번달까지 하고 그만두기로 했고, 난 이번 일 모르는 척 했는데
아까 아저씨가 나한테 와선 팀장한테 너무 많은 말 하지 마라, 못 미더운 애다, 사장이 너 갈구면 팀장이 고자질한거다 이러고 있음
아니 싯팔 팀원이 ㅈ같으면 팀장이 판단하고 보고하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꼬우면 나가는거지 나한테 찡얼대는쥐..
나도 전 회사에서 내가 관리자 하고 있다니까 개꿀빨려고 우르르 몰려온 아는 형들이 내가 문제행동 지적하니까 발광하는거보고 퇴사한거 생각나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