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사장과 눈돌아간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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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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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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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잃을거 없는 애들이 젤 무서워
나는 치킨먹다 철수세미나와서 환불해달랬는데 결재금액보다 더 넣어주시더라..
난 고딩 때 탕수육 먹다 머리카락 나왔었는데. 점원 불러서 항의하니까 주방장이 나오면서 우리 머리카락 들어간거래. 근데 당시에는 교칙 때문에 다들 머리카락 길이가 3cm라서 반박됨. (머리카락이 7~8 cm 는 넘었거든.) ㅋㅋ 진짜 내가 멍청한게, 블랙컨슈머로 안보이려고 돈 다 내고 나감 ㅠㅠ
살면서 느낀건 나랑 전혀 무관계한 사람에게 내가 무고하고 내가 선함을 '증명'하려고 애 쓸 필요가 굳이 없다는거.
원래 잃을거 없는 애들이 젤 무서워
나는 치킨먹다 철수세미나와서 환불해달랬는데 결재금액보다 더 넣어주시더라..
난 고딩 때 탕수육 먹다 머리카락 나왔었는데. 점원 불러서 항의하니까 주방장이 나오면서 우리 머리카락 들어간거래. 근데 당시에는 교칙 때문에 다들 머리카락 길이가 3cm라서 반박됨. (머리카락이 7~8 cm 는 넘었거든.) ㅋㅋ 진짜 내가 멍청한게, 블랙컨슈머로 안보이려고 돈 다 내고 나감 ㅠㅠ
북추
살면서 느낀건 나랑 전혀 무관계한 사람에게 내가 무고하고 내가 선함을 '증명'하려고 애 쓸 필요가 굳이 없다는거.
걍 아무거나 한 더 시켜서 리뷰로 저 문자 올려 두면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