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구는 통짜 콘크리트
티비는 교육/종교 방송만 나오는 흑백 TV
교도소 안쪽만 보이는 폭 4인치 크기 창문 하나
독방
다른 재소자와는 첫 3년간은 마주치지도 못하고
교도관도 꼭 필요한 사항 아니면 말도 걸지 않음
1주일에 5시간만 운동 가능 - 교도관 3명이 따라붙는데 운동도 걷거나 체조 정도만 가능
운동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방에 가둬둠
여기 있는 인간들은 미국이 멕시코에서 잡아온 카르텔 두목이거나
수십명을 살상한 살인마나 네임드 테러리스트들인데
사형이 없는 주에서 잡히면 저런데로 보내져서 종신형에 처해짐
저기도 잘떄 불안꺼주겟지?
솔직히 우리도 저런게 있어야하는데
유지 비용이랑 저정도로 강도 높게 감금해야 될만큼 탈옥이 심한건 아니니까.
애초에 저정도 수준이 아니더라도 감옥은 마냥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감옷 짓기 위해 예산 배정하면 바로 '범죄자를 위해서 세금쓴다'소리 나올껄.
그럼 한국버젼으로 하는건 어떨까 종교/교육 방송만 나오는 tv 아무도 말 안걸어줌 일주일 운동 5시간 정도만
저기는 결국 독밥이기에 정신병이 돌더라도 개별 문제니 재소자간 충돌을 배제할수 없어서 가능하다 생각해. 독방으로 모든 수감자를 수용할수 있는 환경과 그런 처벌이 합당하다 할만큼의 범죄자가 충분한지를 먼저 살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해. 거기에 범죄자를 포용해야 된다까지는 아니더라도. 범죄자니까 무슨짓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또한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