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 2
트릭스터M 아님? 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트M은 진짜진짜 좋게 봐주자면 엔씨가 착각했구나 하는 식으로 넘어가줄 수라도 있었음
어차피 트릭스터라는 IP 자체가 엔트리브 꺼였던지라 원래 엔씨 것도 아니었고 오리지널 트릭스터도 그리 대박쳤다고 볼 수 있는 게임도 아니었던지라 얘네들이 무리하게 BM 집어넣었다가 폭망했다라고 봐줄 수라도 있었음
대부분의 정상적인 게임회사라면 여기서 실패한 걸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에는 이런 짓을 반복 안 하기로 하는 게 정상이고
다음 타자인 블소2는 한때 엔씨의 혁신의 상징으로 불릴 정도의 IP 였던지라 설마 여기서도 똑같은 짓을 하겠냐는 시선은 적어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거의 없었음
근데 시.발 여기도 개고기를
말장난질의 끝판왕...문양시스템은 없지만 각인시스템은 있다던가 그거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말장난질의 끝판왕...문양시스템은 없지만 각인시스템은 있다던가 그거보고 어이가 없었는데
동감 트릭스터m은 어짜피 외부 게임이라 nc에대한 호감이 있는 사람들이랑은 크게 상관 없는 게임이였다면 블레이드앤 소울은 그래도 nc에 긍정적인 기억을 가진 유저들이였는데 ㅋㅋㅋㅋㅋ
블소2는 광고부터도 기분나빳어... 도데체 누가 허가한거야 그런 병1신같은걸
실제로 블소2 나오고 주가 폭락하기 시작했던가
블소 후속작은 전부 망했지. 클래식 만들어서 과거의 성공을 부활시키겠다며 만든 것도 개고기요소 존나 집어넣어서 쫄딱 망했고. 과거 블소 유저들은 그때마다 기대했고 출시때마다 실망했어. 이번에 블소 네오 클래식인가 만들었다던데, 중국에선 이미 서비스중이라면서 국내엔 오픈 안하는 걸 보면 이것도 개고기집 빼박이야. 그러니 주가 방어 문제로 오픈 못하는 거지.
오동나무에 거꾸로 매달아도 정신 못차리겠죠.
엔씨는 최소한 리니지M 잘나가는 최전성기에 다른방향으로도 준비를 했어야 했음. 그래야 게임이 망해도 '아 그래도 시도하다 망했으니 다음엔 뭐라도 하겠지' 하면서 해줄 유저층이라도 남아있을텐데 그냥 리니지 는 완벽한게임 스탠스로 스킨만 바꾼 빠찡코기계만 만들어대니 진성 리니지빠 고래아저씨들 빼곤 쳐다도 안보지
멀리 갈 것 없이 당장 넥슨이 그러고 있잖아 여전히 메던피로 먹고살긴 하지만 그 돈으로 데더다도 만들고 빈딕터스도 만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 새끼들은 적어도 정신은 차렸구나'라고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