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난 10년 간의 인터넷 한 짤 요약

[코코아맛초코우유]

이젠 예의없음과 인신공격이 가식없다는 말로 미화되는 상황까지 와버림

[루리웹-6854115568]

그리고 저걸 줄여서 근첩이라 부른다

[모트]

-근- !!

[Neptunia;Sisters]

긁혔냐? 라는 말 한 마디로 이젠 자신의 행동을 향한 비판마저 조롱의 대상으로 바꿔버림

[2704480]

ㄹㅇ 지들이 긁어놓고 '긁?' ㅇㅈㄹ 하는 거 심해짐

[기회를위기로]

이제 인터넷에 남은 게 뭐지

[비와유]

이 세상의 모든 지식

[Zipegale]

끄아악

[심리상담사 마루키]

여러분이 남습니다

[루루쨩]

[에바덕후]

날조 선동 ㅍㄹㄴ 딸딸이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걱정하지마. 괴도자G와 냥식이를 이어 스피드웨건이 등장하면서 설명꾼들이 다시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여전히 불의앞에선 참지않기에 좋은 점들도 그대로 이어가고있으니까

[루리웹-3599185920]

누칼협 + 알빠X가 나오고 나서 더 심해진게 함정

[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몰라서 물어보는 사람을 빡대갈이라고 놀리기만 해서 질문하는 사람도 줄어드는거 같더라

[루리웹-5935839292]

저랬는데 중꺽마 가 나온건 기적이었다고 봄

[루리웹-3599185920]

이젠 잘안쓰고 기습숭배, 젠장 또 대XX 야 이게 자주쓰이징

[루리웹-2884011959]

예의없음과 인신공격을 드립이라 여기는거같음

[바닷바람]

그놈의 긁은 악의적인거같긴함

[호모 심슨]

틀린말은 아니긴하네...

물론 여전히 내말만 맞고 니들말은 무조건 틀렸지만

[알펜리트]

나부터 실천해야지 바르고 고운 인터넷 문화

[1q2w3e4rZ!]

현재진행형으로 공격적이고 혐오를 표출하는 것 외의 것들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
댓글에도 언급되는 긁도 그렇고, 호들갑 근들갑이라며 기대와 설렘을 드러내는걸 막기도 하고
실드친다 내지는 페미다 일베다로 편 갈라버리니 중립적인 의견으로 장작불 끄려는 것도 피곤해지고.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는 멀쩡하게 쓰고 있겠다만 부정적이고 혐오를 드러내는 소수 유저들의 표현이 과거에 비해 점점 더 자주 보이는 건 체감되긴 함.

[binde]

이제 그림올리면 "ai5초 따잇!" 하면서 조롱당함

[오마에라🎹✨]

게임에 대해 비판을 가장한 무지성 비난을 해놓고 반박하는 사람은 -빠나 갓겜층이라며 몰고가는 것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