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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륙전력이 아시아 최강급 전력이라고 하니 선족 취급하더라..
근데 동아시아 최강국이라고 평가받을 수준은 되니까 문제임
중국군 올려치기 중 올려치기라고 할게 있나? 있으면 말해줭
만드는건 아니고 오버홀 등 기존전력 정비를 외주주는걸 심각하게 검토중
중국 군사력 강한건 솔직히 인정하지 일본 해군 공군 강한것도 인정하는데 일본 육군은 도저히.....후...
해병대 전차 죄다 육군으로 이관하는 등 기본부터 체질개선 시키고 있고 해군쪽도 어떻게든 숫자 채울려고 이것저것 다 하고 있는데 이건 미국내 조선업 업계랑 지역 일자리 문제 때문에 제동 걸리는 중
일본은 인정할건 인정하자는 소리라도 나오는데 중국은 열등종은 절대 인간과 겸상할수 없다는 우생학 감성까지 동원하더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수컷본능에따라
만드는건 아니고 오버홀 등 기존전력 정비를 외주주는걸 심각하게 검토중
수컷본능에따라
해병대 전차 죄다 육군으로 이관하는 등 기본부터 체질개선 시키고 있고 해군쪽도 어떻게든 숫자 채울려고 이것저것 다 하고 있는데 이건 미국내 조선업 업계랑 지역 일자리 문제 때문에 제동 걸리는 중
군함 건조도 문제가 심각한데 이 부분은 자기네 법도 문제고 첨단 무기인것도 문제라서 일단 정비부터라도 고민 중일걸
ㅇㅇ 지금도 노후군함 개장에 티오 밀려서 신규건조가 안되는데 폐업조선소 되살리고 기존조선소 확장하느라 일시적으로라도 티오 줄어들면 감당이 안되는 거 그래서 정비, 개장은 외주로 넘기고 미국내에선 신규 건조랑 도크 확장에 집중하자는 플랜 나오는거고
수컷본능에따라
법 문제로 군함은 미국 내 Dock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Dock에서 하는 작업이 정비 및 점검 등도 있어서 미국 내 Dock은 신함 건조 위주로 하고 기존 함의 정비 및 점검은 다 일본 / 한국 등 동맹국 Dock에서 처리하려는게 우선적 목표인 듯 그 다음 목표는 일본 / 한국 등의 기존 조선업 회사가 미국에 진출해서 비용 문제로 폐쇄 처리된 기존 Dock 살려서 영업하는 거
그런데 뭐든 시간이 걸리는 법이라, 해군 보유 군함 총 척수 및 총 배수량 합계는 2030~2035년 쯤엔 중국이 미국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됨 물론 해전의 승패가 그걸로만 결정되는 건 아니지만, 일단 숫자와 크기가 밀리게 되면 미해군 입장에선 부담이 커지게 될 거임
수컷본능에따라
중국 해군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것도 있고, 미 해군이 규모는 줄이되 질적으로 향상하자고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줄줄이 말아먹혀서 그만...
수컷본능에따라
정확히는 미국 내 조선소 인수해서 미국에서 만들라고
중국 상륙전력이 아시아 최강급 전력이라고 하니 선족 취급하더라..
근데 그외에는 천조국말곤 딱히 제대로 된 상륙전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가 있긴한가..?
애당초 천조국도 그 상륙전력 대놓고 줄이고 있음. 뽑아놓은 강습양륙함도 사실상 프삼오용 보조항모 용도로 돌려쓰고 있고. 상륙전력 순위로 따지면 미국 >>>>>중국>>>영=프=한(!) 정도 됨. 미국 중국은 사단급 상륙전이 가능하거나 혹은 그걸 목표로 하고 있고 영국 프랑스 한국은 여단급 상륙전 가능 혹은 목표 수준이고
국군 해병대 극한의 올려치기하더라고. ㅇㅇ..
그나마 미군 정도나 상륙전 경험 있지 나머지는 읭???이지 않음? (걸프전이 마지막)
ㅋㅋㅋㅋ 평소엔 해병문학 빤쓰런 존나 좋아하면서 해병대 까다가 국뽕빨땐 올려친다고???
걸프전은 상륙전이 아니고 동맹국인 사우디에 50만 이상 육군을 행정상륙 시킨 뒤에 국경을 넘어서 대규모 육전을 벌인 거임. 상륙전으로 결판난 마지막 전쟁은 영국 - 아르헨티나 간에 벌어진 포클랜드 전쟁 정도야.
걸프전? 아닐 거 같은데
과거에 중국 내려치기가 문제였는데 요즘은 너무 올려치는 사람들도 종종 나옴
중국군 올려치기 중 올려치기라고 할게 있나? 있으면 말해줭
봉완미
근데 동아시아 최강국이라고 평가받을 수준은 되니까 문제임
펜타곤 이놈들 내 그럴줄 알았다.
중국해군 증강 관련 부분에서 종종 나오던데. 예전에 논쟁 붙었던 부분은 작성자는 중국해군은 몇년안에 미해군과 대등한 항모전력을 구축할거다. 난 "중국해군의 양적 팽창은 곧 한계에 부딛힐거고, 그들은 내실 다지기로 전환할거다" 요걸로 논쟁 붙었엇음.
국방예산을 더 받으려는 펜타곤의 언플을 곧이 곧대로 사람이지 뭐
우리보다 더 강한 잠재적 적성국가 내려쳐서 좋을게 뭐 있냐? 최대한 올려치면서 방비해도 모자란데
가장 확실하게 보이는 건 물량이라 이 부분은 아무리 올려 치기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그 외 스펙은 아직 페이퍼 스펙 단계라 검증이 안 된게 많기는 하지 그 외에 군수 지원이나 전자전 같이 비전투 분야 놓고 보면 양안전 벌여도 러시아꼴 나는 거 아니냔 얘기도 많고
ㅇㅇ 나도 그 군수지원문제와 거기에 따른 전투지속능력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다고. 이게 발목을 잡을거라는 입장이었는데 많이들 불편해 해더라고.
둘다 가능성 있는 이야기라 근거 없는 올려치기 내려치기는 아닌 듯
뭐 그당시 작성자는 중국은 그걸 해결할 방법을 찾을거다였고, 난 그거 시간 좀 많이 걸릴거다. 그걸 끝내면 이제 진짜 무서운 상대가 될거다 라고 양자는 딱히 뭐 싸우는게 없었는데. 비추가 오지게 달리더만.
당장 중국 J-20 관련만 봐도 내려침과 올려침이 혼재되어 있지. 우리도 프삼오(40대) 있으니 대응 가능함 ㅋ 부터 그 프삼오 수백 대 보유한 미 해공군이랑 맞짱떠도 이길 수 있다까지...
근거 없이 비추만 때리는건 좀 추하긴 해
솔직히 이부분 최고는 자위대였음. 우리나라가 보유한 미사일만 쏘면 일본 금방 항복한다는 글에서 반박했더니 그냥 친일파 소리가 ㅋㅋㅋㅋㅋ
올려치기ㅜ내려치기 따지는건 현재 나온걸로만 해야지 미래엔 어쩔것이다 하고 싸운건 들어가면 안된다고 봄
사실 댓글 자체의 신뢰도 보다는 분위기 못따라간다는 소리가 강한거라 뭐..ㅇㅇ
그건 그 일본 미사일로 후두려패서 ㅁㅁ는 전쟁소설 맛갈나게 쓴 어느 당시 유명 밀리터리 작가분 탓이 커서... ㅋ
양적 팽창보다 내실 다지기가 더 무서운데.. 올려치기 VS 더 올려치기 같은데..???
중국 군사력 강한건 솔직히 인정하지 일본 해군 공군 강한것도 인정하는데 일본 육군은 도저히.....후...
애초에 바다에서 모조리 수장시키고 육자대는 적의 상륙을 막기만 하면 되는 교리니께
자위대에 대해서 국회가 무지하게 견제하는 것도 크지. 특히 육자대는 툭하면 방해받는게 일상인데
애초에 13억이라는 말도 안되는 인구에서 나오는 생산력이랑 병력부터가 이미 아시아에선 체급상 감당 못하긴함. 간만에 인구수 생각하니까 진짜 짱 진짜 줫나게 많네
대함미사일 플랫폼이 아닌 육자대 병력까지 나올 상황이면 사실상 일본이 진 거예요.
좀 예전 작계이긴 한데, 냉전시절 쿠릴열도 등의 북해도 방면으로 상륙시나리오가 워낙 현실성 있다보니.(실제 일제 패망 직전후로 소련애들이 상륙전 했던 사례도 있고). 육자대를 마냥 집지키는 개 취급 하기도 뭣하긴 함.
일본육군도 90년대에는 아시아 최상급 전차로 이루어진 기갑사단 굴리던 군대야... 순수 방어 위주인 기형적 전력이어서 그렇지 전력상으로 아예 논외 수준은 아님.
작전교리가 방어전인것도 있고... 일단은 수송문제 땜시롱 MBT 체급부터가 이미 저 세상이긴 한데.. 그걸 또 어찌저찌 기술력으로 커버를 하는게 대단하긴 하지.
방심도 과장도 하지 말고 정확하게 적의 기량을 파악하는게 중요하지
중국군 실상은 인터넷 정보로 잘 알기 힘들다보니, 아무래도 내려치기 올려치기가 많긴함.
일단 걔네 무기가 뭐 시중에 팔리는 것도 아니니까 정보라고 할 것도 없더라...
파키스탄을 비롯해서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염가 판매 한게 좀 있긴한데, 이놈들이 페이퍼 스펙으로 발표한거에서 워낙 차이가 위아래로 널뛰는지라 중국측 공식 발표내용을 1도 신뢰 할수 없는거. 걔들이 공식 발표한 스펙만 따지면 이미 미 7함대정도는 씹어먹을 수준으로 말하는데 그걸 누가 믿겠냐고.
사실 2차대전때 일본탱크가 ㅂㅅ인건 그걸로도 충분했기 때문이지... 일본은 탱크 만들 능력으로 항모나 전함 만든거고 일본 해군은 적어도 미 해군이랑 붙어볼만은 했었으니까. 일본 제국이 ㅂㅅ인건 안해도 될 전쟁을 계속 벌여대서 망한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일제가 탱크가 구린건 그냥 기술을 못배워서에 가까울거임 함선이 괜찮은 편인건 영국과 친했을때 영국함선도 받아오고 기술도 배워왔으니까
동맹국이 독일인데 기술 받으려면 받았겠지. 티거도 사오려고 했는데. 애초에 일본이 연합국이랑 지상전 벌이는거 부터가 반쯤 졌다고 봐야함
사오려고 했지만 못사왔으니 결국은 못배운거지 영국함선은 전쟁전 확실히 사와서 역설계든 배웠든 했고
일본이 주로 상대했던 중국은 제대로 된 전차도 없었고 당시는 2차세계대전도 아니었으니 서두를 필요가 없으니 한정된 예산으로 육군보다 해군력에 집중시킨게 옳은 선택인 건 맞았는데 거기서 ABCD포위망 나오고 얼떨결에 진주만 공습을 강행하다 보니...
국경에 59식 배치하고 최신전차를 수도에다 짱 박아둔게 이미지 이상해지는데 일조했지
최신 전차는 수도 인근 가장 최정예된 부대 에다 놓는게 맞는데
우리도 최신전차는 수방사 기갑이 최우선 수령 아니었나?
59식을 연식이나 바탕 기술 생각하면 그런식의 배치는 국경 군벌이 반란일으킬까봐 뻘짓한다는 인식 박히기 좋으니까
물론 수도가 최전방 인근에 있고 부대 대부분이 최전방에다 박아두면서 1선 장비 주는 한국이 특이한 경우임
중국이 한국 미국 미사일전력 두고 게거품 무는 것도 육군과 다르게 미사일 기준으로 보면 베이징이 최전선이나 다름없어서 그런게 크지
중국군 올려침/내려침과는 별개로 최신 전력과 정예 병력을 수도에만 박아두는건 그 나라가 정치적으로 불안하다고 자랑하는거야.. 한국이 정상이 아닌거임
괜히 중국이 세계 2위 3위 군사력 가진게 아닌데 게다가 인구수도 딸려서 빌빌대는 이빨빠진 호랑이인 러시아와 다르게 인구수랑 자본까지 다 잡은게 중국임
인터넷에 하는 것마냥 “짱.깨들도 러시아마냥 뻥스펙이겠지ㅋㅋ 전쟁 나면 7기동군단으로 북경까지 바로 뚫음ㅋㅋㅋ 만주수복 가즈아!”거리기만 하다간 ‘조져지는 건 한국군이었다.’ 엔딩 뜨는 거지.
당장 우리는 머리수조차 이젠 박살나서 사단도 통폐합하고 있더만....나 근무했던 부대도 통폐합했드라ㄷㄷ해
그거는 단순히 딸려서가 아니라 여단전투단 위주로 군제개편한다고 그러는게 크긴 함 정확하게는 병력자원 감소를 포함한 현대전 제반조건을 따져서 사단감축이 가능한 방향으로 개편안을 정한 거고
일본은 인정할건 인정하자는 소리라도 나오는데 중국은 열등종은 절대 인간과 겸상할수 없다는 우생학 감성까지 동원하더라
중국군은 미국도 얕보지를 않는데 동쪽 한구석 조막만한 나라에 사는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들한텐 싸구려만 많이 쌓아놓은 찐따군대임.
중국 해군은 그 자체보다 성장력이 경계 대상이지요... 미국도 자국 배를 건조 못할때 2배, 3배로 늘려 댔으니...
무료 노예들과 사회적탕핑을 갈아낸다면 전성기시절 미군 생산속도재현 가능할거같음ㅋㅋㅋㅋ
군사력 = 경제력. 절대적인건 아닌데 대체로 무기는 돈지랄이 기본이라 돈많은 놈이 잘만든다.
중국군은 그나마 요즘 경계하는 애들 많은데 자위대는 일본 조심해야 한다는 애들마저 내려치는 경우가 많은 거 보면 현실감각이 있는 지가 의심스럽더라
나 급식때 사회선생이 유독 한국은 중국의 모든것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다 저나라만큼 무서운나라가 없는데.. 이런식으로 말한게 기억남
잠재 적성국을 얕보기 보다 잘 대비하게 좀 크게 봐도 되지. 준비한게 어디 가는건 아니잖아
환생
러시아는 그꼴정도까진 아니겠지에 가까웠던걸꺼임 근데 돈은 거짓말을 안한다를 증명한거고..
특 : 한국전을 마지막으로 전쟁경험이 1도 없음, 그리하여 자국생산무기도 아직 실전에서의 신뢰도를 매길수준이 아님, 인도와의 국경지대에서 육탄전에서 밀림..
특 한국전 이후에도 중월 전쟁도 겪음 이후 중소, 중인 국경 문쟁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산 무기들 수출해서 자잘하게 실전 겪고 있는데?
수출된 중국산 무기체계들 생각보다 실전도 뛰고이럼;
그건 선진국 대부분이 해당되는데
아무리 뻥스펙 논란이 심한 곳이라고는 하지만 물량 앞에서는 상대하는 국가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하지 ㅇㅇ
미국 빼고 까보면 러시아꼴 나는 곳이 더 많을 거 같은데
중국이 경제력도 쎄고 인구도 많은데 그걸 허수아비 군대 아님? 하는게 ㄹㅇ 위험한거 같은데
솔직히 중국군이 이젠 러시아군보다 강하지 않나? 육군 해군 공군 전부 밀리는 건 핵전력 뿐일 거 같은데
현기차가 20년전에는 미국에서도 유머소재로 쓰이다가 현재는 재평가 받는걸 보면 중국의 기술 발전도 그렇게 될 수 있다는걸 알아야지. 후발주자가 언제까지나 뒤에 있는건 아닌데.
전력에 관련해서는 무시하거나 낮추어 보는 것보다는 좀 더 높게 보는게 좋지
중국군이 우리나라 군대체계처럼 생각하면 안되고 각각 군벌단위로 상태가 천지차이남.. 미군 특수부대처럼 삐까뻔쩍하게 장비한데도 있고 총이 없어서 고무총 매고 훈련하는데도 있음
애초에 중국군이 미국 러시아 다음 3위로 평가 받지 않았음? 근데 최근 러시아 꼬라지 보니까 이젠 그냥 2위가 맞는듯. 우습게 보는게 이상함
뻥스펙도 뻥스펙이겠지만 애초에 모병제 국가의 병역자원과 징병제국가의 병역자원은 질적으로 모병제 국가가 앞설 수 밖에 없음. 게다가 우리나라 부대들 지금 인력충원도 안되는데 충원되는 사병들도 문제있는 친구들 다 데려가는 통에 걔들 케어하는 부사관들이 탈주하는게 현실이라고 그리고 우리나라 기갑장비들이 좋은건 맞는데 다른나라라고 그리 열세도 아닌데다 보병화력은 자위대만도 못함 이에 관해서 전인범장군이 유튜브에서 인터뷰영상 많이 남겨놨으니 참고하면 될듯
징병제 국가라는 게 사실상 모병제로는 현 국방상황 감당이 안 되니 실시하는 궁여지책 같은 거라... 모병제 국가와 징병제 국가를 비교하면 당연히 모병제 국가가 여러가지로 여력이 남아돌 수 밖에 없음.
모병제와 징병제의 문제가 아님. 평균은 징병제가 살짝 높고 반대로 최저점은 모병제보다 낮기에. 중국이야 과거부터 입당 조건이나 연금으로 양질 인력을 데려오기는 했어도 전 세계적으로는 이게 경향임. 중요한 거는 예산을 얼마나 주냐 문제지. 징병제라고 예산을 한도 끝도 없이 낮출 수 없음. 여기에 국방 예산은 누적되는데 지금보다 더 적은 예산 속에서 시급한 기갑, 화력을 우선시 했던 국군의 한계고. 중국은 감춰놓은 실질 예산이 미군 턱끝 수준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음. 병력운영비는 더 적을텐데. 참고로 국군은 병력당으로 나눈 예산이 10년 전 $50,000이였고 지금이 $100,000임. 징병제 선진국 중 하꼬인 이스라엘이 작년에 $150,000이고 일본은 $200,000이 넘음. 미군은 $500,000이고.
엄밀히 말하면 이제 남한 일본이 힘 합쳐서 중국 막는다는 것도 10년도 더 전에나 가능했던 이야기임
알리익스프레스 테무가 전세계 치고올라오는 거 뉴스에 막 나오는데 중국 군대만은 별 거 아닐 거라고 생각하는 게 유머지
중국 해군 많이 발전했다더라 전이 배에서 무장장한태 들었는데 2000년대까지만 해도 포 하나 장전하고 쏜다고 사람 바글바글 모여서 하고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는 우리처럼 자동화해서 서너 명만 있으면 조준하고 쏜데. 그래서 자긴 일본 해상자위대보다 중국 해군이 더 무섭다더라. 어느정도 기술력이 되는데 물량이 엄청 압도적이라서
군사 부분에서는 빗맞아도 많이 아픈데다, 단일 병기로 전장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물건이 핵무기이지 중국 재래식 전력 내려치기 하려면 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궁극적으로 중국 본토를 전장으로 삼을 수 없는 건 중국도 핵보유국이라는 거고 이것만 해도 울 나라 군대 한계가 빤한거지 거기다 군대의 사기라는 걸 무시할 수 없다는 건 우러전에서도 또 보여줘서 아직까지 국운 상승이라고 믿는 중국인들 많은 이상에는 실제 전투력은 모른다가 정답이지 물론 지속 능력을 보자면 군수 지원도 문제인데다 동맹이라고는 러시아 북괴 파키스탄 정도라 걍 초신성처럼 반짝하고 말 가능성도 혼재 되어 있고
중국군이 왜...? 얘네 2000년대부터 투자 엄청 해서 절대 무시할 군대가 아닌데 ㄷㄷ
6.25때도 한미연합군이 다 먹어놨던 한반도에 기어코 비집고 들어와서 맞다이 까가지고 나라 반쪽낸 무서운 놈들인데 누가 얕보는거야 대체
신기하게도 한국만큼 중국, 일본의 위협에 노출된 나라도 없는데 한국만큼 중국, 일본을 우습게보는 나라도 없음.
어느 대상이건 자기가 조롱하던 대상이 생각보다 우월하단걸 깨달아버리면 열등한 자존감이 상처입어버려서 죽어도 인정할수 없다고 기를 쓰는게 남을 조롱하는게 유일한 낙인 사람들의 바닥이기 때문이지 ㅋㅋ
일뽕이 죽어도 한국 좋은점 인정못하는거랑 같은 논리임 딱 일뽕수준이라는거지~ ㅋㅋㅋ
애시당초 대한민국군은 북한군 상대로 우세한 게 목표인 군대고, 중국이 개입할 정도로 확전되면 우리도 미군 도착해서 함께 싸우는 것이 당연한 그림이었음. 한국 단독으로 중국을 상대한다는 개념은 적어도 국방정책상에서는 한 번도 고려된 적이 없을걸. 지금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중국은 드론이 젤 무서워... 중국 전쟁났을때 함선 탱크 보다 드론이 가장 위협적이라 판단됨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무시해도 되는건 다이소나 동대문 시장의 자질구래한 제품들 뿐이고 군수 쪽은 절대 무시해선 안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미친듯한 인구수로 다져진 생산력 망하네 마네 해도 그 인구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본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신기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공산정부 세뇌에 가까운 교육으로 그러한 정부에 충성하고 크게 반발하지 않는 국민들 저런게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일단은 레드팀 대가리나 마찬가지인 존재가 바로 옆집인데 그 전력을 내려치기 하는건 아무튼 우리가 더 강함 ㅋㅋ 하면서 국뽕 유튜브에 취하는 노인네들이랑 다를 바 없음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게 최고지만 적이 될 수 있는 상대의 전력을 올바르게 파악하는건 틀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