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것도 혼란한 끝이었던 걸로........... 그 혼란 덕에 소라쨩의 귀여운 외침을 들으니 좋았........... 소라쨩: "이거 쓸모없는 게 없었으면 30분 정도로 끝났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