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자금으로 무리하게 대출하고 돈빌려서 집을 사놓고
그걸 세입자에게 보증금 받으면 이자를 낮추기 위해
빚을 일부 상환해버리고
또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면 그걸 받아서
이전 세입자에게 돌려줄 생각을..
그러다 월, 전세 끝날때쯤
계속 세입자 안들어오면 이전 세입자에게
‘사람이 안들어와서 보증금 돌려주기 힘들어요..’ 라며..
도대체 뭔 정신으로..
뭔 깡으로 애초에 그런 짓을 할 생각을 하는지..
그 엄청나게 공포스러운 짓을
왜 시작 하는지 도저히 이해불가..
이게 무슨 친구에게 몇십만원 빌리는 일도 아니고
누군가의 영혼 까지 끌어 모은 전재산으로 그딴짓을
할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인간이 얼마나 돈 욕심이 많으면
그 엄청난 일을 벌려놓을 생각을 하는건지
와.. 내 머리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주식이랑 똑같음, 우상향을 향한 믿음
마 집값이 오르면 내 쩌는 투자실력으로 이루어진 현명한 투자라서 모든 이득은 내가 독식해야되지만 집값이 떨어지면 사회문제니깐 손실은 사회가 도와줘야된다고요
부동산 보유세는 불쌍하니까 내려야 한다면서 그럼 집값하락이나 건설업체 부도도 니들이 알아서 자유시장해 해야 할텐데 여긴 또 세금 겁나 부움 ㅋㅋ
법적으로 해도 되니깐
아파트 매매지수나 부동산 차트보면 결국 우상향이라 믿음의 행동이지
돈 받으면 다른 데 투자나 소비를 하더라도 환급성이 높은 걸로 해야지. 주식이나 펀드 같은 걸로.
전세돌려막기 너의 집은 나의것이다
주식이랑 똑같음, 우상향을 향한 믿음
진짜 ‘무조건 오를거야!’ 라고 생각한 빡대가리가 맞는건가…?
전세금 못돌려받으면 세입자한태집소유 자동이전되게 법바꿔야함 빚여분은 기존구매자가 갚게하고
아는 건축사 한분이 말한 명언. "부동산은 망하지 않아." 아랫동네 잃어버린 시대 시작이 부동산부터 아니었던가...
근데 2020년까지는 저 방법이 대부분 통했거든... 적어도 수도권 도심에서는
‘지금까지 그랬으니 앞으로도 100% 그럴거야’ 라고 생각한 빡대가리들이 맞는거네.
지금 부동산 주춤한것도 일시적이라면서 영끌 준비하는 애들 넘쳐남
그리되면 또 은행-금융 쪽에 타격간다고 예전에 TV에서 봄.
근대 그 우상향을 향한 믿은 때문에 전세제도가 설립되는 거라서
그러니까 애초에 전세 자체가 비정상적이라는거임 엄밀히 말해 제도조차 아님 그냥 사금융이지
마 집값이 오르면 내 쩌는 투자실력으로 이루어진 현명한 투자라서 모든 이득은 내가 독식해야되지만 집값이 떨어지면 사회문제니깐 손실은 사회가 도와줘야된다고요
냥념통탉
부동산 보유세는 불쌍하니까 내려야 한다면서 그럼 집값하락이나 건설업체 부도도 니들이 알아서 자유시장해 해야 할텐데 여긴 또 세금 겁나 부움 ㅋㅋ
진짜 노터치 야생으로 만들면 전세사기 피해자나 부도난 건설업체나 돈끌어모으다 터진 영끌족이나이것저것 개꿀잼으로 볼만할듯
세입자의 반의 반도 안되는 돈으로 집주인행사하며 저지랄하면서 지들은 정부가 못하는 역할을 대신해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양질의 공급자 타령하며 부동산 규제하는 정부 욕하는거 보면 레알역겨움
아파트 매매지수나 부동산 차트보면 결국 우상향이라 믿음의 행동이지
법적으로 해도 되니깐
그게 가장 큰 문제인 거 같아요... 법적 제제가 없으니까... 집주인들 대부분이 하는 거(당연 안하는 사람이 병X 취급 받음), 법으로 개정하면 '사다리 걷어차기' 논리로 개정 안돼고, 세입자는 계속 피해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 같음
집값이 영원히 오를꺼라는 굳건한 믿음. 심지어 집주인이 대출있는거 알아도 집값 오를테니 문제없다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전세돌려막기 너의 집은 나의것이다
이런거지
부동산 경기 좋을 때는 영끌하고 전세 돌려도 2년 후에는 더 높은 단가로 새로운 세입자를 금방 구하니 문제 없었던 것 처럼 보였지만 지금과 같이 시장이 작살 났을 때는 빌라 깡통처럼 아파트도 깡통 나오는 거지...
말 그대로 시장이 좋을 때는 시간이 지날 수록 집값이 올라가닌까 영끌 후 무한 전세만 돌려도 몸값이 높아지닌까 좋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닌까 ㅈㄹ하는 거지 ㅋㅋㅋ
보증금을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대체 보증금 돌려막기 할거면 애초에 왜 산거야 ㅋㅋ
남의 보증금으로 레버리지 탔다가 망함
돈 받으면 다른 데 투자나 소비를 하더라도 환급성이 높은 걸로 해야지. 주식이나 펀드 같은 걸로.
위치가 확실하다 싶으면 아파트 구경해보지도 않고 계약한다는 이야기 듣고 과연 집이란 무엇일까 싶더라
보증금 안 돌려주면 집 뺏어야 한다. 진짜로.
대마불사
다같이 지옥으로 전력질주하는 느낌.
님처럼 생각할수 있는것만으로도 인간성을 지킨거임 ㅇㅇ. 여기서도 크던 작던 이런 경쟁이 필요하다거나 자기만 아니면되 라는 생각 가진 애들 많음
집값이 오르는 것도 있지만, 화폐가치의 하락도 있죠 자금을 투자할거에 대한 부류 중 안전가치가 그나마 집이 가장 안전하지 않나 싶네요
내 돈 아니니까
애시당초 전세라는게 남한테 사채를 주는 건데 세입자들도 위험성은 인지를 한 상태로 들어가야지
지금까지 꾸준히 집값이 올랐으니 전세가 비교적 안전하게 느껴진거지.. 슬슬 없어질 제도긴함
적어도 내가 기억이 있는 90년대부터도 집주인한테 전세금 못받아서 울고불고 난리난 사람들이 주위에 한둘씩 꼭 있었음 그러면 아, 뭔가 시스템이 잘못됐구나 하고 고칠만도 한데 월세는 생돈나가니 아깝고 전세야말로 없는 사람들이 징검다리로 부자되는 길이니 꼭 필요하다 라고 대다수 국민들이 굳게 믿고있었음 사실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지 적어도 전세문제는 어느 누가 욕심부린게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가 문제에서 눈 돌리고 당장 이익된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인 결과임
이게 맞는 거지 집주인 세입자 할 거 없이 사회적으로 동의해서 유지된 제도임 세입자들이 주거비용 더 나가는 거 감수하고 월세 선택했으면 법적으로 금지 안 해도 자연적으로 없어졌을 거고 난 법적으로 금지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저짓거리를 안할거면 전세를 줄 이유가 없는것도 문제임 전세를 받아놓고 그 돈을 어따 안쓰고 상시로 보관해둔다? 은행 넣어두고 이자받아먹는거임? 그럴바엔 월세를 받는게 이득 아닌가?
불안한 전세시스템이 활개를 치는거보단 차라리 적은 보증금에 100% 월세만 넘쳐나는 세상이 낫지.
네 그럼 전세말고 월세로 사세요^^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6/read/30563522 ^^
축하해
전세금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나갈 때 돌려줄 거면 뭐하러 전세를 주냐 월세 받지... 전세를 주는 사람이든 들어가는 사람이든 똑같이 우상향에 대한 믿음을 갖고 나온 기형적인 계약방식일 뿐이지 이걸 어떻게 집주인 탓을 하냐...
바로 윗댓글로 대신한다.
나도 전세라는 제도가 기형적이고 위험부담이 너무 큰 제도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전세라는 제도에 대한 성토라면 모를까 이 계약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집주인에게 전가 할 순 없다는 거임
ㄹㅇ ㅋㅋ 난 진짜 은행에서 100만원 빌리는것도 간 ㅈㄴ 쫄렸는데 어떻게 남의 돈 몇억 몇천만원으로 그 짓을 하지 일단 할 생각 하는것 자체가 미쳤다
내말이.
애당초 보증금 은행에 넣으면 전세 안하고 월세가지... 이해 안되면 걍 월세로 살어 전세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