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논란이 일만한 사건 생기면
바로 인터넷 커뮤니티 전체에서 불판생기고 논란 박제하고
아무리 100만 200만 구독자 가진 대기업 유튜버라도 얄짤없더라
자숙을 하든 뭐 속죄한답시고 기부나 뭘 봉사했든지 상관없이 이미지는 영구히 회복 불가판정받고
사실상 원죄 취급받아서 복귀따윌 해봤자 전성기 1/10토막의 관심도 안나오는걸 보면
유튜버나 컨텐츠크리에이터들도 정말 쉽지않겠다..
한번씩 인플루언서들이 한치의 오점없는 착한사람처럼 살아야될것같다는 강박이 생긴다고 얘기하던데
그럴만한거같음
세상엔 인플루언서가 많거든
능력자가 많긴해 어찌보면 경쟁사회의 순리같기도하고
근데 나락간 애들은 대부분 나락갈 만한 일을 터트려서 나락감 ㅋㅋ
쉽게 넘어갈 수준은 아니긴 함 ㅋㅋ
나락각은 보통 어지간한 일이 아니긴 해
글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