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차
짤은 k2 흑표
우리가 흔히 아는 전차 납작하고 궤도에 대포 달려있는놈.
이놈은 정면이 겁나 딴딴함. 맨날 영화나 게임에 나오는 RPG가 관통력이 대략 600mm인데 막음. 그래서 돌진하면서 보병들한테 엄폐물 제공, 전선돌파, 보병들한테 위협이 되는 진자 파괴, 적 전차 파괴 등의 역할을 하고 있음.
주포는 구경이 보통 120mm ~ 105mm로 화력이 좋은 놈임. 비교를 해보자면 장갑차는 50mm 포가 표준.
2.
짤은 최근에 영국의 경합에서 이긴 독일제 RCH155와 우리나라 k9 자주포
맨날 전차랑 헷갈리지만 정작 역할은 정반대인 자주포임.
자주포는 전차와 생긴것만 비슷하지 반대로 장갑도 얇아서 전차는 맞아도 관통 못하는거 자주포는 슝슝 뚫림. 이건 RPG같은 비교대상군을 몰라서 상세한 설명은 다른분이 댓글로 해주실거임.
아무튼 자주포는 정면으로 나서는 장비가 아니고 후방에서 포탄을 멀리 쏘는 애임. 나무위키에서 기술하는 사거리는 50km대로 사거리 증가탄을 사용한 결과임. 구글에 검색해보면 사거리 증가탄을 사용해 사거리가 40km에서 60km로 늘었다는 기사도 볼 수 있음.
주포 구경은 155mm로 전차와 비교하면 대체로 주포구경도 크고 화력도 더 센편.
3. 대전차 자주포
애가 설명하기 애매한데 이미 현대에서는 사라졌고 2차세계대전 당시 대전차 자주포라고 오직 전차만을 상대하는 자주포라는 병종이 따로 있었음. 월탱하는 사람들은 구축전차라는 카테고리가 익숙할거임.
역할은 매복 즉 숨어서 상대 적 전차를 파괴하는 역할임. 그래서 적 전차를 확실하게 파괴하기위해 좋은 화력의 가진 포를 달았고 장갑은 얇은거 부터 두꺼운거 까지 다양함. 아무래도 전차종류가 통일이 안되던 시점이고 발전하던 시점이라 기상천외한거 부터 정상적인거 까지 다양함.
정리
전차는 탱딜이고 자주포는 원딜이고 대전차 자주포는 저격수임.
ps. 출저가 나무위키인 이유는 이렇게 달아놓으면 밀덕분들이 알아서 오류를 잡아줌.
다 탱크잖아
워썬더에서는 다 전진꼴박이던데 구라치지마!
전부다 탱크 아님?
그러니까 2번, 3번이 탱크죠?
https://i.namu.wiki/i/bU6if7TJGMf1j8jNZJhSPfh3Hz1jrq4KxYArh5PeWFvJvU0bG6qNt4Q5F7McfQqLsdiFbxIKm90hDyf7aZj2OFrC-DbUBwhKaJctMUuc3Wi_fTzsb3xPn_yKn0VN-dybjZFSTnZ1vbhsS6U835TPoQ.webp 그런분에게 드리는 최초의 탱크
그렇게 따지면 총도 휘두르면 둔기야
편안
다 탱크잖아
https://i.namu.wiki/i/bU6if7TJGMf1j8jNZJhSPfh3Hz1jrq4KxYArh5PeWFvJvU0bG6qNt4Q5F7McfQqLsdiFbxIKm90hDyf7aZj2OFrC-DbUBwhKaJctMUuc3Wi_fTzsb3xPn_yKn0VN-dybjZFSTnZ1vbhsS6U835TPoQ.webp 그런분에게 드리는 최초의 탱크
코로스…
워썬더에서는 다 전진꼴박이던데 구라치지마!
월오탱같이 탑뷰가 없잖아
요즘 드론으로 곡사 하는 영상 좀 있더라
그러니까 2번, 3번이 탱크죠?
암튼 그냥 탱크라고 하면 되는거죠?
다 장갑차잖아
탱크네
이새끼 출처를 나무위키로 달아놨어!!!
거기다 예시로 달아둔 Su-76은 대전차 자주포도 아니야!! 소련은 대전차 자주포를 굴린 적이 없어!!!
님같은 사람이 열받아서 댓글 달라고 일부러 한거래 ㅋㅋㅋㅋㅋㅋ
고의는 아니고 아까 다른분이 대전차 자주포래서 헷갈렸어염 데헷a
밀덕인가봐 (수근수근)
공성전차는 전차인가요 자주포인가요?
둘다. 근데 보병화기에도 뚫리는 놈이라 애매. 자주포도 보병화기는 막는데.
자주포로 변신하는 전차
하이브리드전차
그 보병화기가 50구경이긴 하더만
기병의 최종진화 루트와 궁병의 최종진화루트가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
왜냐면 궁극의 기병은 기마궁병이거든
각자 다른 이유로 바퀴를 달고 장갑을 둘렀는데 어쩌다보니 비슷해지긴 함 ㄲㄲㄲㄲ
포병인데 자주포라 그나마 할만했다
??? : 그냥 짱 쎈 포 달고 장갑도 짱 두껍게하면 되는 거 아님?
전차
자주포
즈탱
시탱아
전부 탱크잖아 다 월드오브탱크에 나오던데
전부다 탱크 아님?
wqr2333
편안
포트리스2를 해본 결과 전부다 탱크가 맞음.
꾹 참던 밀덕이 미사일 탱크에서 폭발할것 같은데 ㅋㅋ
무한괘도라고 쓴거 개킹받네
와 멀탱
랜덤 고르면 슈탱 나옴
사실 자주포라 하는 건 엄밀히 따지면 자주 곡사포가 맞는 말이긴 하지
자주포도 직사로 쏘면 탱크 아닌가...?!
이웃집토토리
그렇게 따지면 총도 휘두르면 둔기야
전차도 곡사로 쏠수있음
맞아. 탱크도 포신잡고 휘두르면 둔기 된다고!
마음만 먹으면 장전된 총도 딜도로 쓸수있다더라.
3번 사진은 대전차자주포가 아니라 그냥 자주포야
소련제가 아니라 미국제를 들고 왔어야 하는데 실수.
독일제 써도됨
포달렸는데 자력 주행하면 다 자주포지!!
영국놈들 비싼고철 돈주고삼ㅋㅋㅋ
그러니까 포 달리면 다 탱크라는 거지?
어허! 바퀴 위에 포 달렸으면 당연 우선 자주포라고 불러야지! 전차는 장갑 자주포라 불러야한다!
그럼 이건 포도 작고 방호력도 약하니까 자주포네!
요약설명이 맞긴함 전차 딜탱 / 자주포 원딜 보병은 미니언이고
보병 잡으면 돈줌 님들도 치셈
"탱크"
전차는 말 그대로 싸우는 차량이기 때문에 스스로 탱딜을 다 함. 자주포는 스스로 움직이는 대포, 즉 견인포 등과 같이 혼자서는 기동력이 없는 대포와 달리, 기동성만 추가한 대포임. 그래서 딜은 되는데 탱이 안되지.
대충 눈앞에 있는 적 보고 쏘는 놈은 전차, 사격제원 받아서 쏘는 놈은 자주포라고 보면 됨 자주포 구경이야 지금은 155mm로 통일되었지만 175mm 평사포나 8인치 자주포 같은 것도 존재했고, 구공산권은 아직도 122mm 자주포 많이 쓰니까, 야포가 알아서 굴러다니게 만든 거라고 생각하면 편함. 방호를 위한 포탑 같은 건 이후에 추가된 거고 대전차자주포가 있던 이유는 그 시절 전차들은 이동간 사격도 안 되고 포탑 돌리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 포탑 있는 전차도 포탑 돌리는 것보다 그냥 차체 자체를 돌려 가며 싸우는 일도 많았음. 그렇다 보니 독일이나 소련같이 당장 생산력이 후달리거나 한 대라도 많이 찍어내야 하는 입장에서는 비용만 잡아먹는 포탑 대신 고정전투실을 채용한 대전차자주포도 꽤 생산한 거. 싸고 만들기 쉬우며 전투력도 그럭저럭 꿇리지 않았거든 물론 전차가 발전하며 포탑 없는 것의 약점이 두드러지니 사라짐. 그 와중에도 스웨덴은 S전차란 거의 같은 사상으로 만든 고정포탑 전차를 냉전 종식 이후까지 굴리기도 했고
무한궤도 : 탱크 일반 바퀴 : 장갑차
현대에선 주포방식이 다르고 탄 종류도 다름 전차는 강선이 없는 활강포인데 자주포는 강선이 있음 전차탄은 탄피를 쓰는데 자주포탄은 신관 포탄 장약 뇌관 다 분리되어 있음
전차 참고용
왜 자주포인데 자주색이 아닌가요?
갑자기 뜬금 없긴 한데 고대에 말앞에 달고 다니던 수레도 전차잖아 그건 영어로 머임?
채리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