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 행사나 오프 이벤 같은데 가면
일반인이 과감하고 퀄 좋은 코스 한건
상당수가 중국인들이라고 함
반대로 일본인 코스어가 과감하고 퀄 좋으면
대부분 어디 소속된 아마추어가 아닌 코스어 라고 함
중국은 씹덕 자체가 좀 돈 있는 애들 놀이 문화고
외국에 왔다는 해방감 때문에 과감하게 하고 다니고
일본 씹덕들은 굿즈 살 돈 모으기도 급급할 정도로
빠듯해서 코스는 안하거나 어설픔
더군다나 요즘은 일반인과 씹덕의 중간쯤의 어중간한
덕후들이 늘어나서 오덕 티내는 자체를 부담스러워하는
덕후들이 많아졌다고 함
일본은 이제 씹덕 문화도 점점 외국에 털리고 있다고...
한국도 오덕의 시작은 여유있는층의 향유 문화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