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비누맛나서 역해서 못 먹겠다는 사람 확 나뉘듯
사천요리에 쓰는 초피 매운맛도 그런느낌이던데
난 동네 중국집 사천탕수육 느낌 기대하고 사천요리 먹었는데
오히려 매운맛이 하나도 안나서 당황했었음
매운게 아니라 그냥 혀가 마비되는 느낌만 있음
맛은 오히려 기름 + 비누먹는 느낌이라 그냥 맛이 없어서 못 먹었음
고수가 유전자에 따라 체감하는게 달라지듯이 초피도 그런거 아닌가 싶더라
고수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비누맛나서 역해서 못 먹겠다는 사람 확 나뉘듯
사천요리에 쓰는 초피 매운맛도 그런느낌이던데
난 동네 중국집 사천탕수육 느낌 기대하고 사천요리 먹었는데
오히려 매운맛이 하나도 안나서 당황했었음
매운게 아니라 그냥 혀가 마비되는 느낌만 있음
맛은 오히려 기름 + 비누먹는 느낌이라 그냥 맛이 없어서 못 먹었음
고수가 유전자에 따라 체감하는게 달라지듯이 초피도 그런거 아닌가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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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게 경상도쪽에 제피가루 풀어서 먹는 추어탕이나 민물매운탕에 들어간 얼얼한 맛이긴 함. 아예 잎으로 장아찌도 해먹는데 먹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는맛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