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전담경찰관이라는 제도가 있음.
학교에서 발생하는 형사사건 비스무레한 걸 다이렉트로 상담할 수 있음.
이 덕분에 학폭 처리도 수월함.
중학교는 촉법이라 그렇다쳐도, 고등학교는 사안 좀 커지면 전담경찰이랑 상담 후 경찰로 넘김.
학교에는 민원 잘 넣는 사람들도 경찰에는 쉽게 못 넣더라고?
그런데 이럼에도 학폭을 쉬쉬하는 학교가 있음.
거기는 학교를 조지면 될까?
의외로 학교를 조져도 비슷할 거임.
보통은 안 덮으면 일이 커지니 덮으려 하는 거거든.
높으신 분들 자제나 뭐 이런저런 것들.
그럼 높은 분은 어떻게 조질까를 고민해야 할 시기임.
시스템을 존나 쎄게 만들어서, 감추려다 걸린 경우 최대치로 때려버리면 여간해선 안 감추려고 함 문제는 또 그럴때 너무 기계적으로 조진다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고 있는데도 어 그래서요?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