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특유의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함
한가지 아쉬운점은 빌런
1~3편의 빌런은 초장부터 마동석이랑 업치락 뒷치락 하는데
4편의 빌런은 지들끼리 싸운다고 지랄인데
3편도 지들끼리 싸우긴했다만 마동석이 끼어있는 삼파전 느낌
4편은 마동석이 살짝 외야에 있는 느낌이 나더라
장동철은 지능형 빌런이라고 하기에는 주성철에 비교하는게 미안할정도로 허접한 빌런
예는 뭘 믿고 그렇게 깝친건지 모르겠음 백창기를 돋보이게 하기 위한 발판 그 이상 이하도 아닌거 같아
백창기의 경우는 잔혹성,공포감은 장첸,강해상이 고점을 보여준지라 딱히 인상적인 부분은 없다는게 아쉬운 부분
다만 싸움,액션은 범죄도시 역대 빌런들중 최고라고 할수있음
차라리 둘이 싸우게 하지말고 처음부터 끝까지 힘을 합치는 빌런들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음 뭐 그래도 장동철이 허접한건 여전하겠지만
정리하자면 빌런이 시리즈중 특히 아쉽지만
그래도 범죄도시가 보여주던 재미는 여전하다 정도
빌런이 약간 그런느낌이긴 함 약간 옛날에 동물 최강 논쟁 사자v호랑이 같은 것처럼 칼든 특수부대원 vs 마석도 누가 이길까? 이런 느낌으로 매치시키는 느낌
딱 이런 느낌이긴하네
장동철은 전형적인 사회지능 부족한 헛똑똑이 느낌
그리고 이번엔 비행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