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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람 따라 다르지만 겁나 비싼 숙박 같은데 ㅋㅋ
90분 연주면 은근 난이도 있겠는데
90분 두번이면 180분? 음... 상위권 연주자는 타산 안맞고 취미생중에 좀 레파토리 여러개면 할만하려나
후기에 취미로 피아노 치는 일반 직장인이 최신 가요 정도 치고도 받아줬다고 하니 오히려 너무 잘치면 료칸에서 거부하는 모양
Q: 숙박 천원이라니 개싸네요 A: 아뇨 15년 걸렸어요.
중급이 뭐 단독 리사이틀 해외투어급 아닐까
연주자 숫자 생각하면 아마라도 수준에 따라서 받아주긴 할듯?
이건 사람 따라 다르지만 겁나 비싼 숙박 같은데 ㅋㅋ
나일론마스크
Q: 숙박 천원이라니 개싸네요 A: 아뇨 15년 걸렸어요.
료칸은 저정도 할껄
운젠에서 40정도에 묵었는데 처음에는 비싸다 생각함. 그래도 어머니 모시고 간거라 체험시켜트리는 투자? 개념으로 갔는데, 오마카세 나오는거보고, 생각 바뀜. 내가 료칸 경험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다른 료칸이랑 비교는 못 하겠는데, 일단 내 기준에 저 정도 료칸 값에 오마카세까지 감안하면 대부분 가격은 납득 될거 같음
나도 작년겨울에 료칸 갔었는데 앞으로 일본여행중에 가능하면 무조건 하루는 료칸 묵을 예정. 가이세키나 조식 나오는 퀄리티보면 가성비 나쁘다곤 말 못함.
중급이 뭐 단독 리사이틀 해외투어급 아닐까
Lmjfemc
연주자 숫자 생각하면 아마라도 수준에 따라서 받아주긴 할듯?
후기에 취미로 피아노 치는 일반 직장인이 최신 가요 정도 치고도 받아줬다고 하니 오히려 너무 잘치면 료칸에서 거부하는 모양
레벨이 너무 높으면 상향수준에 맞춰져서 그럴ㄹ지도
전공자 정도되는거 아닐까
너무 잘치면 다른 손님들이 쫄려서 안올까봐?
재밌네
90분 연주면 은근 난이도 있겠는데
도이치그라모폰과의 음반 발매 계약서 같은 거라도 갖고 실력을 증빙해야 하려나.;;;;
90분 좀 빡세겠다 ㅋㅋ
전공자면 경험도 쌓을겸 해볼만 하겠네 원격으로 면접같은거라도 보나?
90분 두번이면 180분? 음... 상위권 연주자는 타산 안맞고 취미생중에 좀 레파토리 여러개면 할만하려나
나 유일하게 즐거운 나의 집 잘치는데!
중급 이상이 어느정도지... 뉴에이지곡 정도는 그냥 칠 수 있는 정도인가?
90분은 빡세겠다 ㅋㅋ 전공자 입장에선 어떠려나
중급 기준을 모르겠고, 180분 연주는 개빡센 듯. 한시간 반 씩 두탕 뛰어야 한다는 건데 진짜 빡셀듯.
전공자 아니라서 모르는데 90분 연주 두 번이면 얼마나 힘든 거임?
90분동안 쉴틈없이 분당 300타 이상의 속도를 유지해야 함? 그정도?
노래방에서 90분 노래 불러봐
차이는 있겠지만 수준급 연주자라도 90분 공연하면 땀으로 절음
그곳에서 울려퍼지는 오버랩과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젊은 음대생이면 대학생이라 돈도 많지않을때 해볼만한 경험일듯
물론 돈이 없으면 음대생하기 힘들다
유튜버 콘텐츠용이잖아 ㅋㅋㅋㅋㅋ
중급기준이 바흐라면?
옆에 리코더는 나가
전문피아니스트가 90분공연을 하루만에 두번해주는데 45만원이면 싸죠 ㅋㅋㅋ
몇 곡 연주가 아니라 90분 * 2번이면 곡 숫자만 따져도 한참 쳐야되겠네
피아니스트면 갈만 하겠다 그런데 90분 공연 빡세네 ㅋㅋ
단독 리사이틀 90분 두번이면 빡센거 아닌가ㅋㅋ
힘들다
존케이지 4:33를 20번 반복연주하겠습니다!
나가
4:33을 연주하기 위해선 정식 공연에서 연주하신 경험이 있는분만 받습니다!
연주를 안해봤어도 안다 90분동안 쉬지 않고 피아노를 연주한다는게 얼마나 빡셀지는
90분연주를 두번…. 그냥 돈내는게 더 쌀듯.
여행간 겸으로는 괜찮을수도 있는데 저것만 노리고 가는거면 행사 뛰고 가는게 나을듯한데
90분 연주면 진짜 쉽지 않음
90분을 2번...어우 체력이...
90번 연주 2번이면 곡 선정도 힘들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