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기에게 시집간 처녀
내용 시작 부터가 누명씌인 집안이 사실상 마을의 왕따 + 가스라이팅으로 이무기에게 말이 신부지 제물로 바쳐진거에서 시작
다만 산의 주인이라는 이무기는 그냥 실제로 결혼 하고싶었을 뿐이고 종족만 다르지 긍정적 의미로 스윗한 수컷이라
점점 화목한 가정이 됨
이라고 생각하면 인간으로 데포르메 하는거도 아니고 그냥 적나라하게 이무기랑 사람이 잉야잉야 하는게 나오지 않나
어느 캐릭터는 아얘 과거사가 남편이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아내가 죽고나서 알콜중독에 아들을 아내랑 겹쳐봐서 ㄱㄱ당한 트라우마가 나온다던가
꽤나 훈훈한거 치고 하드코어한 설정들이 많이 나오는편
오... 정발은? 없는것인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