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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렁함 : 대부분 별 일 아님 딱딱함 : 어라.. 잠시만요...??
자매품 : 출동 직전에 직접 찾아와서 몸조심하라고 '격려'해주는 투스타
의사가 당황함
종양일 수 있음. 여기서 또 양성이냐 악성이냐 갈리는데.
아이고야
갑분 의료 드라마
한숨과 어...이거
의사가 당황함
아이고야
https://www.kaom.org/info/search.html 구강내과도 좋음
물렁함 : 대부분 별 일 아님 딱딱함 : 어라.. 잠시만요...??
여장흰스
갑분 의료 드라마
여장흰스
종양일 수 있음. 여기서 또 양성이냐 악성이냐 갈리는데.
다음 컷에서 의사 여러명 모여있고 이상항 사진 보면서 아래 자막 달리는 용어 쓰고 심각해짐
어.. 김선생. 박교수 지금 있는지 연락해봐.
기쁜 소식은 환자분의 성함이 영원히 기억된다는 겁니다. 그럼 나쁜 소식은요? 그게 병명으로서 기록된다는 게 안타까운 일이지요.
의사:생긴지 6개월넘으셨나요? 환자:아뇨 몇일만에.. 의사:어? 하면 악성으로
한숨과 어...이거
뭐지 지방종인가
자매품 : 출동 직전에 직접 찾아와서 몸조심하라고 '격려'해주는 투스타
별이...직접 눈 앞까지 온다고? 이거 돌아가기는 글렀구만!
시벌, 대체 어디로 가길래...
"돌겠네!" <= 첫 실전 ㅋㅋㅋ
왜시발 안하던 짓 해요!!!
와 이건좀 무서운데 ㅋㅋ
정말더 무서운건 그 별단새기도 무장하고 옆에 탐 한국전쟁때 낙동강 격전지에서 개런드 들고 앞에 서있는거 보고 이야 오늘 진짜 ㅈ돼겠구나 햇다던데 참전용사 인터뷰 보면
??? : 아 씨, 방탄판이랑 야시경 챙길걸 그랬나? 불길한데
별도총들고 같이 작전가? 돌겠네 ㅋㅋㅋㅋㅋ
스타가 개런드 들고 옆에 있다? ㅋㅋㅋㅋㅋ 파티 장소 한가운데네 ㅋㅋㅋㅋㅋ
백선엽인가 총들고 내가 먼저 간다! 내가 도망가면 날쏴죽여라 했다고 인터뷰에서 보긴봤는데
??? "아이고 왜 이제 오셨어요"
그래서 어떻게됨
별 대단한 거 아녔고 그냥 치료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었을 뿐. 수술해서 완벽하게 치려함
다행이네 ㅋㅋ
아니 저건 프로그래밍 쪽에서도 금지어인데 사람 몸을 보다가 나오려면 도대체 무슨 상황이어야...
종양 확률 업 이벤트
설암
어? 금지
병원에서 진료중 섬뜩한 말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요. 내가 응급실 실려가고 의사가 어머니한테 바로 저 말하던데 식빵;;;;
난 나한테 "그렇게 큰일은 아닌데 총 수술자 중 1% 정도의 사망사고 사례가 있어요~" 하고 새벽 한시에 불러다가 말해주더라 ㅅㅂㅋㅋㅋ
앗 1%면 상당히 높은편 아니냐
가챠 생각해보면 개높지
어어어어
10년 전에 대장내시경 받았는데 나중에 결과 보러 갔더니 의사가 심각하게 얘기하는데 알고보니까 결과가 바껴있었음 안도 한 다음에 빡침이 올라오긴 했는데 어쨌든 별 이상 없다니 다행이었지
이거 옛날 헐리웃영화에도 나온 소재였지ㅋㅋㅋ 형사가 혈액샘플이 바뀌어서 시한부 판정 받은 줄 알고 막 아들대학학비를 위해 목숨걸고 사망보상금받을라고ㅋㅋㅋ
나도 혀 밑에 뭔 여드름 마냥 좀 큰게 났는데 병원 갔더니 뭐 침샘이 막혔댔나 뭐래나 그런 말을 해서 그냥 놔두고 있다가 몇 년 지나니 갑자기 없어짐 가끔 터져서 액이 나올 때가 있는데 뭔 짠맛 같은게 나더라
어? 그거 생각외로 큰건데... 내가 침샘에 돌이 생겨서 막 한달동안 턱붓고 밥도 제대로 못먹었음 어느날 혀로 겁나 건드리다보니 뽕! 하고 빠지더라고 좁쌀 만하던데...구멍도 크게 났는데 그건 나중에 아물더란
난 돌 까지는 아니였고 좀 뭉친 느낌이 있긴해도 물렁물렁한 느낌에다가 그거 외에는 딱히 다른게 없어서 줠라 거슬리는거 빼면 생활은 잘 했음..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없어졌더라고
미지에 대한 공포 그자체
이름 모를 검사좀 해봐야겠다고 함 : 당황 무슨 동의서 작성 하라고 함 : 환장
지방종은 생각보다 잘생겨서
혀 만지는거 조금 야하다
큰병원 가라는 얘기 나오면 진짜 큰일.
병원에서 어? 금지
https://youtu.be/jCybGvD3Jfo?si=o-CueYHUavtTI-Fa 갑자기 분위기 하얀거탑
환자분 제가 이 병에 환자분 이름을 붙이게 될거같아요
뒷 얘기 없어서 찾아옴
혀에 구내염 비슷한거 나서 문의 했더니 알보칠 같은 약 한번 꼭 찍음 혀 타들어 가는줄 암.. 알보칠 그 이상 수준임...
1. 지금 수술 안하면 죽는데 여기서 하실래요, 아니면 원하시는 병원으로 가실래요? 2. 지난 주에도 3명 수술했는데 그 중에 한명 밖에 안 죽었어요. 긴장하면 안 좋으니까 긴장 푸세요 이 두번 견뎌내고 3몫째 살아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