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게 자주 논쟁되는 부분인데 일단 스토리가 아무리 막장에 용두사미로 끝내도 판매량과 흥행을 더 지지하는 독자들이 있는 반면.
판매량이나 흥행은 상대적으로 떨어져도 스토리의 기승전결과 마무리를 잘하는 쪽을 명작으로 평가하는 독자들도 많은데.
사실상 크게 보자면 대중성과 작품성을 따지는 부분일수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이 부분중 어떤걸 더 선호하시는가요?
일단 이게 자주 논쟁되는 부분인데 일단 스토리가 아무리 막장에 용두사미로 끝내도 판매량과 흥행을 더 지지하는 독자들이 있는 반면.
판매량이나 흥행은 상대적으로 떨어져도 스토리의 기승전결과 마무리를 잘하는 쪽을 명작으로 평가하는 독자들도 많은데.
사실상 크게 보자면 대중성과 작품성을 따지는 부분일수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이 부분중 어떤걸 더 선호하시는가요?
작품성인데 판매량으로 우기는 사람이랑 만나면 피곤해져서 요즘은 그냥 니 말이 옳다고함
사실 저도 작품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전 님의 말을 동의하네요.
연재작이면 아무리 그래도 작가&출판사가 안정적인 매출이 되야 작품도 죽지 않고 꾸준히 나올 수 있다 생각해서 작품성을 원하면 매출(생존)을 버리면 안 된다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매출 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안 보고 그렇지는 않고요
작품성
타임
최근 소년만화중에서 가장 흥행하는 주술회전은 스토리는 망작이라는 평가 많은데요....... 그나마 시부야 까지는 좋다고 할수 있지만 그 이후가 많이 망가진게 문제라고 보고요...
그러면 잘 팔리기만 한다면 어떤 심각한 문제가 있어도 다 명작이라는 소리네요...
명작까진 아니라도 망작은 아닐 수 있지 명작 망작 두가지 뿐은 아니자나
근데 심각하게 다 망가졌는데도 판매량만 좋으면 망작은 없다는건 동의 못하겠어요.....대표적으로 샤먼킹도 나름 2000천만부 히트작인데 전체적으로 망작 평가 받잖아요...
타임
근데 판매량이 좋아도 후반에 크게 망치면 망작도 된다고 생각되요 비록 만화는 아니더라도 드라마인 제벌집 막내아들도 시청률은 좋았는데 마지막에 죽 쉬써.
타임
저같은 경우는 작품의 기승전결이나 완결성을 기준으로 명작과 작품성을 좀 따지는 편이라서요..... 그 예로 한때 판매량으로 치자면 나루토가 강철의 연금술사보다 높지만...작품의 평가 자체는 강철이 높은거 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역으로 독자들을 얼마나 실망시키지 않고 작품을 잘 안착 시키는게 명작이고 독자들을 실망스럽게 하거나 혈압 올리게 하면 망작 이라고 생각해요.
판매량이 10배는 더 중요함.
팔린작품은 활발하게 작품성이 논의되지만 팔리지도 않은 작품은 그냥 그대로 묻힐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