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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찬 재앙의 형상화 용의모습
원작
우연히 자기가 약점 까발렸는데 그걸 빌보가 듣고
그걸 새가 들어서
레골라스 짭에게 전해줬다
그리고 화살로 뼉하니 푹하고 죽었다
끟
한장요약
나는 해고당했다
내 이름은 데쓰다
원작에서는 가슴돌 깔고자던 곳만 보석이 안 붙어서 신화속 용들 공통약점인 연한 뱃가죽이 드러나 있었던가
영화에서는 비늘 떨어진데 맞추던가 그랬지...? 왜 떨어졌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인간 마을 궁수 전설에 먼 이전에 검은 화살로 맞춘 자가 비늘을 벗겼다던가 그런 설정이 추가됨. 그 궁수 후손이 걔네고
떨어진 이유는 특수제작 화살로 심장을 맞출려다가 빚맞추어서 떨어진걸로 끝났다고 하네요.
그 레골라스 짭이라는 인간의 선조가 특제석궁으로 맞서 싸우다가 딱 한발 맞추고 화살이 떨어져서 격퇴 실패했는데, 거기가 그 자리
아 맞다맞다 땡큐 버프 엄청 받긴 한거네ㅋㅋㅋ 약점무기만으로는 안되고 약점 크리티컬 내야 잡을 수 있는걸로...
원작도 존나 쌘 화살이긴 했음. 드워프 군주 스라인이 만든 무엇이든 꿰뚫는 화살이라
문제는 단 한 발이라 원작은 쏘고 회수한다는 사족이 붙었고 영화는 그거 다 덜어내고 3발 + 간지 설정까지
근데 사실 영화에서도 영화 제목 뜨기도전에 뒤지긴함
극장에서 볼때 나 전작 안보고 저거봐서 머야 왜 벌써 죽어? 했음 ㅋㅋㅋㅋㅋ 반지에 대해 암것도 모르던 시절
원작 안보고 전작 보고 봤으면 더 심했을걸?
원작처럼 나왔으면 모르는 관객들은 더 어이와 어의가 가출했을테니. ㅋㅋㅋㅋㅋ
??? : 내 약점은 왓슨이 알고있다! 웡 : 소근
제작진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다고 했으나 캐릭터 메이킹과 메소드 몰입을 위해 모캡달고 연기한 잘생긴 오이형 솔직히 스마우그 연기 개쩔긴 했지
ㄹㅇ진자 용느낌팍팍나서좋앗음
화살이 좀세더라
내가 볼때는 스마우그는 쇼크 사인거 같음.
영화 호빗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오리지널을 첨가해 만든다고? 이 수준으로?' 라는 찬사와 '이 이야기를? 이따구로 오리지널을 쳐넣어서 망한다고? 이 수준으로?' 가 공존하는 참 평가하기 복잡한 수작과 망작 사이를 진동하는 그런 작품
관측 아니 관람을 진행해도 수렴이 안되는 희한한 영화...
그 스마우그를 죽인 방법을 각색한것도 호불호가 좀 있던거 같더라 난 개인적으론 호
그냥 밋밋하게 푱 하고 한 대 맞고 쥭는 것보다 설정과 역사가 추가되서 좋았음
스마우그 디자인도 극 호 역시 용은 날개 앞다리 일체형이지
스마우그 첫 등장때 진짜 개지렸는데
용도 그렇고 맹세를 어긴자들(유령부대)도 그렇고, 은근 원작에서 시련1정도로 묘사되는 소재를 영화에서 뽕최대치로 잘 뽑아냄.
애초에 ㅈ도 없는 원작 분량을 세편짜리 영화로 만드느라 별의별 각색이 다 들어갔지
개인적으로 '서양의 탐욕스런 드래곤'을 가장 잘 살려낸 캐릭이라고 생각함. 강하면서, 탐욕스럽고, 그 탐욕에 지지 않을 정도로 교활한 서양 신화에서 나올만한 드래곤 캐릭.
영화대로 되면 용 퇴치하는 데 빌보와 일행들이 기여한 바 하나도 없이 호수마을의 물자지원 먹튀하고 민폐만 끼친 셈이 돼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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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가슴돌 깔고자던 곳만 보석이 안 붙어서 신화속 용들 공통약점인 연한 뱃가죽이 드러나 있었던가
??? : 내 약점은 왓슨이 알고있다! 웡 : 소근
원작처럼 나왔으면 모르는 관객들은 더 어이와 어의가 가출했을테니. ㅋㅋㅋㅋㅋ
나는 해고당했다
근데 사실 영화에서도 영화 제목 뜨기도전에 뒤지긴함
제작진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다고 했으나 캐릭터 메이킹과 메소드 몰입을 위해 모캡달고 연기한 잘생긴 오이형 솔직히 스마우그 연기 개쩔긴 했지
영화 호빗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오리지널을 첨가해 만든다고? 이 수준으로?' 라는 찬사와 '이 이야기를? 이따구로 오리지널을 쳐넣어서 망한다고? 이 수준으로?' 가 공존하는 참 평가하기 복잡한 수작과 망작 사이를 진동하는 그런 작품
나는 해고당했다
내 이름은 데쓰다
원작에서는 가슴돌 깔고자던 곳만 보석이 안 붙어서 신화속 용들 공통약점인 연한 뱃가죽이 드러나 있었던가
영화에서는 비늘 떨어진데 맞추던가 그랬지...? 왜 떨어졌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인간 마을 궁수 전설에 먼 이전에 검은 화살로 맞춘 자가 비늘을 벗겼다던가 그런 설정이 추가됨. 그 궁수 후손이 걔네고
떨어진 이유는 특수제작 화살로 심장을 맞출려다가 빚맞추어서 떨어진걸로 끝났다고 하네요.
그 레골라스 짭이라는 인간의 선조가 특제석궁으로 맞서 싸우다가 딱 한발 맞추고 화살이 떨어져서 격퇴 실패했는데, 거기가 그 자리
아 맞다맞다 땡큐 버프 엄청 받긴 한거네ㅋㅋㅋ 약점무기만으로는 안되고 약점 크리티컬 내야 잡을 수 있는걸로...
원작도 존나 쌘 화살이긴 했음. 드워프 군주 스라인이 만든 무엇이든 꿰뚫는 화살이라
문제는 단 한 발이라 원작은 쏘고 회수한다는 사족이 붙었고 영화는 그거 다 덜어내고 3발 + 간지 설정까지
근데 사실 영화에서도 영화 제목 뜨기도전에 뒤지긴함
극장에서 볼때 나 전작 안보고 저거봐서 머야 왜 벌써 죽어? 했음 ㅋㅋㅋㅋㅋ 반지에 대해 암것도 모르던 시절
원작 안보고 전작 보고 봤으면 더 심했을걸?
원작처럼 나왔으면 모르는 관객들은 더 어이와 어의가 가출했을테니. ㅋㅋㅋㅋㅋ
??? : 내 약점은 왓슨이 알고있다! 웡 : 소근
343길티스파크
제작진은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없다고 했으나 캐릭터 메이킹과 메소드 몰입을 위해 모캡달고 연기한 잘생긴 오이형 솔직히 스마우그 연기 개쩔긴 했지
ㄹㅇ진자 용느낌팍팍나서좋앗음
화살이 좀세더라
내가 볼때는 스마우그는 쇼크 사인거 같음.
영화 호빗은 '이 이야기를? 이렇게 오리지널을 첨가해 만든다고? 이 수준으로?' 라는 찬사와 '이 이야기를? 이따구로 오리지널을 쳐넣어서 망한다고? 이 수준으로?' 가 공존하는 참 평가하기 복잡한 수작과 망작 사이를 진동하는 그런 작품
관측 아니 관람을 진행해도 수렴이 안되는 희한한 영화...
그 스마우그를 죽인 방법을 각색한것도 호불호가 좀 있던거 같더라 난 개인적으론 호
그냥 밋밋하게 푱 하고 한 대 맞고 쥭는 것보다 설정과 역사가 추가되서 좋았음
스마우그 디자인도 극 호 역시 용은 날개 앞다리 일체형이지
스마우그 첫 등장때 진짜 개지렸는데
용도 그렇고 맹세를 어긴자들(유령부대)도 그렇고, 은근 원작에서 시련1정도로 묘사되는 소재를 영화에서 뽕최대치로 잘 뽑아냄.
애초에 ㅈ도 없는 원작 분량을 세편짜리 영화로 만드느라 별의별 각색이 다 들어갔지
개인적으로 '서양의 탐욕스런 드래곤'을 가장 잘 살려낸 캐릭이라고 생각함. 강하면서, 탐욕스럽고, 그 탐욕에 지지 않을 정도로 교활한 서양 신화에서 나올만한 드래곤 캐릭.
영화대로 되면 용 퇴치하는 데 빌보와 일행들이 기여한 바 하나도 없이 호수마을의 물자지원 먹튀하고 민폐만 끼친 셈이 돼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