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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포도는 뭐 사실 걍 나무에 열매 달려있으면 알아서 마른다 그러더라고. 버터는 부대에 우유 담아서 돌아다니다보면 알아서 흔들리니까 유분리되는거고.
우유는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는게 유당불내증이 없거나 적은 유전자를 따라가보면 전부 마실 물이 부족한 곳을 향한다 함. 유목민이라던가 마실 물이 부족해서 뒤지겠으니 미친척하고 짐승 젖이라도 빤거. 조선시대 어느 선비가 목말라 뒤지겠는 와중에 젖몸살난 아낙네 보고 젖 좀 주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그게 일상이었을 유목민은 오죽할까
백제랑 신라시대 음식물 쓰레기 화석 분석해보면 복어 엄청 먹었다던데 ㅋㅋㅋㅋㅋ
처음을 머랭친 놈은 대체 뭔 정신으로 20분동안 계란 흰자만 휘졌고 있던거냐
첨 만든게 어쨌든 제과제빵사라 그러니까 직업상 연구하다 만들었겠지 뭐...
나도 원시적인 버터는 그냥 우유 담은 가죽주머니 메달고 다니면 만들어진다고 들음
복어는 동물한테 먹여봤겠지
처음을 머랭친 놈은 대체 뭔 정신으로 20분동안 계란 흰자만 휘졌고 있던거냐
루리웹-6097276959
첨 만든게 어쨌든 제과제빵사라 그러니까 직업상 연구하다 만들었겠지 뭐...
버터는 유목민들이 우유를 가죽 부대에 담아 낙타 등에 매고 다니다가 응고된 지방 덩어리를 발견한게 시작이었음. 그 이후로 버터를 전문적으로 만들기 위해 휘젓는 도구 butter chern 같은것들도 생겨났어. 그 과정에서 생크림을 휘핑하는 방법도 알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비슷한 끈적한 액체들을 휘저어서 거품내면 단단하고 조밀한 거품을 낼 수 있어 다양하게 실험해보지 않았을까 예상함.
비슷한 방식으로 메이플 시럽을 휘저어 단단히 거품낸 메이플 버터도 있고
꿀도 휘핑해서 스프레드로 먹기도 함
난 차력쇼에서 칼을 삼킬 생각을 누가 처음했는지 궁금함
1번은 암살독으로 썻는데 안죽는 케이스 나와서 연구한게 아니냔말 있드라
건포도는 뭐 사실 걍 나무에 열매 달려있으면 알아서 마른다 그러더라고. 버터는 부대에 우유 담아서 돌아다니다보면 알아서 흔들리니까 유분리되는거고.
루리웹-2669828294
나도 원시적인 버터는 그냥 우유 담은 가죽주머니 메달고 다니면 만들어진다고 들음
치즈/버터는 유목민들이 우연히 만들었을테고 유럽놈들은 뭐 징기스칸한테 배웠겠지 (아무말)
복어는 동물한테 먹여봤겠지
복어 얘기는 올라올때마다 사람에게 먹여봤을거라는 이상한 추측을 하더라구요.
복어는 뭐여
...치유키?
우유는 이상하게 볼 이유가 없는게 유당불내증이 없거나 적은 유전자를 따라가보면 전부 마실 물이 부족한 곳을 향한다 함. 유목민이라던가 마실 물이 부족해서 뒤지겠으니 미친척하고 짐승 젖이라도 빤거. 조선시대 어느 선비가 목말라 뒤지겠는 와중에 젖몸살난 아낙네 보고 젖 좀 주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그게 일상이었을 유목민은 오죽할까
결과를 예상하고 시도한게 먼저가 아니라 우연히 성공한 결과값이 먼저. 그 이후 재구현 작업하느라 수많은 사람이 갈려나가고...
백제랑 신라시대 음식물 쓰레기 화석 분석해보면 복어 엄청 먹었다던데 ㅋㅋㅋㅋㅋ
조선시대에도 복어에 환장했단 기록이 있음 특히 황복에 환장했다고 함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른다는 속담이 복어요리에서 나왔다는 썰도 있고 ㅋㅋㅋㅋ
버터는 실제로 우유주머니를 매달고 다녔던 몽골인이나 유럽 방랑기사들이 찾았을거라는 말이 있음 왜냐면 딱 무작위 흔들림으로 인해서 버터가 나온다고는 함
우유는 어릴때 먹었잖어
버터는 낙타 위인가 거기서 흔들려서 나온거라는 썰 어서봤는데
이전에 복어 관련해서 독극물로 이용해 독살시도하다가 안 죽으니까 연구한거 아닐까 라는 해석도 있더라고.. 인상적이었음.
버터는 동물 위를 가공해 물주머니로 쓰다보니 거기 우유 담아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하고, 건포도는 자연건조된 거 먹어보니 맛있어서 따라 한 거지. 오죽하면 술도 과실주는 자연생성 되는 거의 모방품이니까.
??? : 소젖을 먹어보겠다고? 자네 제 정신인가??
동물한테서 새끼 떼어내고 젖짤 생각을 어케했는지 궁금하긴 함.
의외로 동물 젖은 어느 국가를 가도 꽤 흔한 식품인 걸 보면 ㅋㅋ
유목 안 하면 소 키워도 굳이 우유 안 먹음.
유목민이 동물 젖을 동물의 위 같은 걸 쓴 주머니에 넣고 말 타다보면 효소랑 알아서 섞이고 흔들릴테니까...
동양의학의 법제 보면 맹독이 있는건 죄다 삭혀서 어떻게든 입에 집어 넣는다.
모유가 안나오는 사람은 고대에도 있었을꺼고 대체하려고 뭐든해봤겠지 애는 살려야하니까
복어 독은 한편으로 구충제 역할도 하지않았을까..저때는 기생충이...그런 생각도 드내 근데 시작을 어떻게 한거지
우유는 이런 요망한 젖소 때문에 알게되었을꺼야
동물젖은 사람도 젖이 나와서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가 대부분일걸 동물젖 안먹는 나라가 거의 없음
보니까 복어를 먹는 문화권에서는 희안하게 우유를 먹지 않았던 거 같아
그야 식수는 귀하고 가축이 흔한 유목 문화권이어야 우유를 쉽게 구하고 마시는데 (당장 우리네 조상님만 봐도 송아지 먹이기도 아쉬운데 그걸 뭐하러..란 인식) 그런 곳이 보통은 내륙이지. 여기 동아시아에서도 우유나 유제품 먹는 곳 찾으려면 위의 유목민들 사는 곳으로 올라가야 했으니까.
버섯도 장난아님 높은 확률로 개좃되는데 거기서 먹어도 안죽는걸 찾아냄
보통은 굶어뒤지나 쳐먹고 뒤지나 이지선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