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덴 방송 보면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
보통 일본에선 한국과 달리 미리 캐릭터를 구상하고 만들어 그에 걸맞는 인물을 오디션을 통해 뽑는 방식인데,
아무리 응모자가 많다 해도 라덴 같은 미술을 좋아함 and 라쿠고를 좋아함 and 예술 관련 전문가가
그렇게 많을리가 없는데 미리 라덴의 캐릭터를 구상했다고는 생각하기가 힘들다.
위와 같은 추측으로 리글로스는 오디션에서 합격자를 뽑은 다음
각자에게 맞는 캐릭터를 구상한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추측이 됨.
아니면 진짜 운 좋게 구상한 캐릭터에 맞는 인재가 왔을 수도 있지만
한번에 홀로라이브에 들어온 라덴을 생각하면 확률이 희박하다 생각됨.
그리고 내 기억상 이미 최소 홀록스 시절부터 뽑아놓고 캐릭터 만들었던 걸로 기억함
???: 나는 금발미소녀 금발미소녀
사실 홀로에서 미리 캐릭터 정해놓고 그에 걸맞는 사람을 뽑은건 2기생 미나토 아쿠아 정도... 물론 아예 캐릭터 생각 없이 뽑은건 아니겠지만 버튜버 업계 자체가 생긴지 오래 안된 업계고, 홀로는 맨땅에 헤딩하던 입장이라 자기들이 미리 캐릭터 다 구상해놓고 그에 맞는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음 ㅋㅋㅋ
이미 그런 말 함
이미 그런 말 함
내가 못 본 인터뷰가 있었구나.
아그아그
그리고 내 기억상 이미 최소 홀록스 시절부터 뽑아놓고 캐릭터 만들었던 걸로 기억함
사실 홀로에서 미리 캐릭터 정해놓고 그에 걸맞는 사람을 뽑은건 2기생 미나토 아쿠아 정도... 물론 아예 캐릭터 생각 없이 뽑은건 아니겠지만 버튜버 업계 자체가 생긴지 오래 안된 업계고, 홀로는 맨땅에 헤딩하던 입장이라 자기들이 미리 캐릭터 다 구상해놓고 그에 맞는 캐릭터를 뽑을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음 ㅋㅋㅋ
???: 나는 금발미소녀 금발미소녀
그룹/기수 컨셉을 완전히 안 정하는건 아니고, 대강의 밑그림은 그린 상태에서 뽑아보고 (안 그러면 자칫 한 기수 5가키 몰빵을 보는 수가...) 이제 그 사람들 보고 구체적으로 다듬는 형태 아닐까?
실제 발언 같은걸 근거로 삼아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걍 과정이 이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일반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