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연대장 아들 갱생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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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있지만 군대는 못뺀 사람들 한부대에 모아두고 알아서 잘 산다는 말이 진짜였나
연대장이 어떤 부대인줄 모를리가 없을텐데 어쩌려고 첫날부터 저런걸 허락해줬데... 이참에 좀 맞고 정신차려라하는건가
어 분명히 갱뱅한 썰이었는데
그냥 검증된 꿀빠는 부대였구나
막사보니 옛날이야기네 요즘은 폭력절대 안됨 바로 군기교육대 간다
90년대 초 군번이라고 하니까 저 사연 당사자들 이제 대부분 50대쯤 됐을 듯.
그래도 난 폭력만이 해법은 아니라 생각하지
어 분명히 갱뱅한 썰이었는데
어쩔식기세척기
평소에 뭘 보는거니..
연대장이 어떤 부대인줄 모를리가 없을텐데 어쩌려고 첫날부터 저런걸 허락해줬데... 이참에 좀 맞고 정신차려라하는건가
데려가서 어떤 부대인지 설명해줘서 괜히 불러내지 마라고 알려주려 했던 거거나 아니면 msg 쳤거나
저런부대면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으니 평소 행실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마침 딱좋은 판이 깔리니까 일부러 찍히라고 각 잡아준거 같음.
ㄹㅇ 연대장 짬이면 모를수가 없는데
하는 꼬라지 보니까 아 이새끼 그냥 놔두면 더한 사고 치고삐뚤어지겠네 싶었을지도
옛 군대에 연대장 짬이면 이 참에 아들 정신머리 고치려고 껀수를 선임들에게 던져준 거 같은데
100프로 일부러 넣은거
하늘을 빽으로 두고 있는 애한텐 천외천이 즉효이긴 한데:::
막사보니 옛날이야기네 요즘은 폭력절대 안됨 바로 군기교육대 간다
Sahg4268
90년대 초 군번이라고 하니까 저 사연 당사자들 이제 대부분 50대쯤 됐을 듯.
저런 부대면 연대장이 알려줄만 한데 일부러 그런건가
첫날에 데려간게 알려주려고 한거 아니였을까 생각해봄
이름을 가려야 할 정도의 인물이 있었던 곳인데다 보안상 밝힐 수 없고 빽이 든든하고 검증된 애들만 받는다....? 보안사 기무사 뭐 이런덴가???ㄷㄷ
보안사같은데...전뭐뭐나왔댔음..
거기다가 보안상 말해줄수없다고하니..
스타스폰들민 모아둔ㅋㅋㅋㅋ
르뤼에같은 부대군
그냥 검증된 꿀빠는 부대였구나
빽있지만 군대는 못뺀 사람들 한부대에 모아두고 알아서 잘 산다는 말이 진짜였나
저 정도 빽이면 군대 못 빼는 게 이상할 정도의 빽인데 더구나 지금도 아니고 90년대면
저정도면 대대장도 일부러 저런사람 골라서 넣은 수준이잖앜ㅋㅋㅋㅋㅋㅋ
전+장이면 수방사네
장은 반란노무의 시키야! 그분인가
아니. 그분 부하였는데 동시에 문어 최측근이었던 장머시기 있어.
ㅅㄷ이군......
다들 그정도 빽은 있는 부대라 ㅋㅋㅋ
ㅅㄷㅂㅇㅅㄹㅂ 맞겠네
이름 가린 저 양반들이 같이 있던 부대면... 1공수 아니면 수방사 같은데..... 빽있는 애들이 갈만한 곳이면 수방사인가?
내가 있던 부대도 대부분 빽으로 오는 부대라 사고 터지면 별들의 전쟁이였음. 다만 보통 빽있는애만 델꼬오면 걸리니까 빽옆에 군번 붙어있는애들이 운좋게 같이 들어왔음. 약 50프로 정도는 빽이 있다보니 사병들이라고 막대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