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스라엘이 하마스에게 "1주일 안(다음주 금요일까지)에 인질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라파를 침공하겠다" 라고 최후통첩을 보냄. WSJ에 따르면 하마스가 이 최후통첩을 무조건 거부하기 보다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인질협상안을 역제안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https://twitter.com/IsraelRadar_com/status/1786462159083274608
2.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2035년까지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들려고 한다는 보도가 나옴. 이 계획 하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은 사우디, UAE, 이집트 등 몇몇 아랍권 국가들의 관리감독 하에 가자지구를 관리하게 되며, 대대적인 해외원조와 가자지구 자치를 위한 반 급진주의 프로그램이 도입될 것이라고 함
https://twitter.com/clashreport/status/1786428799455842739
3. 이스라엘이 튀르키예의 교역 전면 중단 조치에 대항해 튀르키예를 제재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옴. 이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튀르키예의 대 팔레스타인 수출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미국과 유럽 국가들을 움직여 튀르키예를 제재하도록 할 것이라고 함
4. 가자지구에서 판매되는 담배 한 갑의 가격이 50셰켈(약 18250원)에 육박했다고 함. 인도주의 물자지원 덕에 담배 수입량도 증가했지만, 현지 하마스 담당부서의 가격 통제로 인해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이에 길거리에서 보다 싼 가격에 담배를 암거래하는 게릴라 작전(?)이 성행하는 중
5. 가자지구에서 폭증한 고양이들의 이송작전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중. 최근 가자지구에서는 현지 위생악화->바퀴벌레 폭증->바퀴벌레를 잡아먹는 쥐떼의 폭증->쥐를 잡아먹는 고양이의 폭증이 보고됨
쥐가 바퀴벌래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