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해적단 출신인데 옜날에 대놓고 다녔는데도 정보가 철저히 은폐되어 있었음
잡고나서 나중에 탈옥하고 자료 샅샅이 찾아보니까 그때 되서야 알아냄
해군입장에서는 얘가 부하들이랑 같이 잡힌게 아니고
자기 혼자 잡힌거라서 계획대로 임펠다운 침투한걸로 간주함
루피랑 탈옥한거 봐서는 에이스 문제라고 생각할꺼임
만약 해군이 나중에 정보 더 찾아봤다고 한다면
버기랑 에이스랑 사이좋게 술마시는 정보가 있었을거고
그러면 해적왕 아들이랑 해적왕 선원의 만남이라는 생각으로 간주했을 가능성이 큼
정산전쟁중 에이스 탈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부하(라고 생각되는)
MR.3 를 잠입까지 시켜서 성공시킴
그러다가 여차저차 전쟁 끝낼려고 샹크스 오니까 한판붙자고 시비거는 모습을 보이는데
해군 입장에서는 사황 vs 사황급(과거 샹크스 의형제라는 정보로 인한 오해)
전투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생김
이게 칠무해 되기 전에 있었던 전적인데
정보전,지략전,힘 세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는 무서운 사황급 해적놈으로
봤을 가능성이 매우 컸다고 본다...
거기에 과거 전설적 해적의 보물까지 손에넣음
거기에 과거 전설적 해적의 보물까지 손에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