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펜타포트 논란은 QWER이 감히 밴드 사이에 서서 밴드인척을 하려든다, 부분 보다는
인플루언서, 아이돌을 섭외해서라도 관심과 흥행을 어느정도 가져오고 싶어하는 펜타포트 주최 측의 고찰을 더 이해해 볼 필요가 있다 생각.
사실 베스트는 QWER이 출연 거부하는건데, 그게 또 말 처럼 쉽나 싶기도 하고.
일시적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보였던 QWER이 2집까지 냈다는 자체가 앞으로 음악 쪽으로 더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는 얘긴데, 김계란을 비롯해 쓰리와이쪽 인맥으로는 음방 섭외가 사실 좀 힘들어서 저런 페스티발 위주로 뛰어야하거든.
베스트는 qwer이 연습 빡세게 해서 무대 성공적으로 끝내는 거 아닐까 솔직히 가서 놀면 밴드사운드 좀 떨어져도 크게 신경 안 쓰임 ㅋㅋㅋㅋ
베스트는 qwer이 연습 빡세게 해서 무대 성공적으로 끝내는 거 아닐까 솔직히 가서 놀면 밴드사운드 좀 떨어져도 크게 신경 안 쓰임 ㅋㅋㅋㅋ
그게 진짜 베스트이긴 함. 그리고 사실 일단 펜타포트 무대에 서는 순간 지금 나오는 논란들 대부분은 사라질 수 밖에 없음. 이미 공연을 해버리면 더이상 할 말이 없어지는 것도 사실이라.
저런 논란은 솔직히 가불기인게 거절하면 그것대로 욕할사람도있어서
어차피 가서 즐길 사람들은 다 알아서 즐기고 욕도 안 하거든ㅇㅇ.
펜타포트 라인업 나왔어??
일단 QWER 참가하는 건 확정인듯.
솔직히 참가 못할게 뭐냐 싶긴한데 ㅋㅋ 아예 펜타포트에 관심없던 애들이 더 욕함
고충은 이해되는데 어떻게 하든 역풍을 맞을수밖에 없겠다
사실 QWER 측에서 가고 싶다해서 받아준 것도 아니고, 펜타 측에서 초청한건데 이게 그룹 자체에 대한 논란으로 가는 것도 어이 없긴 해요.
역풍을 주최측만 맞는게 베스트일테니 윗댓대로 빡레슨해서 공연 성사시킬수밖에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