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외려 페스티발의 목적성 및 정체성과 맞는 초청을 한 것인가? 부분에서 주최 측에 더 책임이 있는 문제라 봐가지고.
QWER이나 김계란, 쓰리와이코프 쪽 입장에서 보면 여러 현실적 문제로 음방 뛰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저런 페스티발 하나하나가 사실 되게 아쉬운 상황이긴해서 들어온다고 막 거절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뭐 한국 밴드 음악 업계가 배가 불렀니, 텃세 부리니 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차라리 걍 아이돌을 초청했으면 논란이 외려 없었을걸. 하필 컨셉이 밴드라 저런 얘기도 나오는거지.
펜타 그런 축제는 메인공연도 있고 이벤트공연도 있고 짬짬히 공연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
펜타 그런 축제는 메인공연도 있고 이벤트공연도 있고 짬짬히 공연도 있고 그런거 아닌가
글킨한데, 그렇게 초청한게 자신들 입장에서는 핸드싱크, 혹은 MR 틀어놓고 연주하는 컨셉 밴드니 약간은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