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일하는데 부장이 부름
한국 업체에서 거래하고 싶다면서 영업 프레젠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는데 이 회사 유게이상 전직장 아니냐고 물어봄
보니까 맞음
심지어 내가 있던 부서고 당시 과장이 부장되서
명함 준거 같음
(내가 있던 부서가 해외 영업부에서 일본 담당 부서중 젤 큼)
그리고 그 회사는 말하면 길지만 결론은 내가 눈 밖에 나서
나를 인도네시아 발령 시켜서 내쫓았던 회사임
맞다고 하니까 그 회사 어떠냐? 그래도 큰 회사 아니냐?
라고 물어보길래
규모는 큰데 내부가 어쩌구, 시스템이 어쩌구, 담당자가
수시로 퇴사하고, 품질 주작 기록도 있으며, 오너가
미주오더만 대우해주고 일본 오더는 볼륨 안나온다고
ㅈ으로 아는 회사다 라고 팩트만 말했고
결국 부장도 거절 연락을 했다고 함
정치질로 나 인도네시아에 짬 처리 시키려던 과장놈아
군자동의 복수는 ...
암튼
작성자는 외세를 등에 업고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회사를 물먹였다...
그치만... 그 회사가 먼저 나를 외국에 팔아먹으려고 했는걸
어허. 선동과 날조 기사에 전후사정은 필요 없어요.
틀린말 하나없는 팩트
너는...우리나라가 잘되는 꼴을 못보는.....변절자다...(?????????)
와 이거 전형적인 매국노의 변명까지?!
아... 저러는거보다 담당자로 자기 배정해달라고 한 다음에 엿먹이는게 재밌는데
작성자는 외세를 등에 업고 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회사를 물먹였다...
holysaya
틀린말 하나없는 팩트
그치만... 그 회사가 먼저 나를 외국에 팔아먹으려고 했는걸
루근l웹-1234567890
어허. 선동과 날조 기사에 전후사정은 필요 없어요.
루근l웹-1234567890
와 이거 전형적인 매국노의 변명까지?!
와우 기자의 소질이 있는데
한국인이 일본가서 한국을 엿맥였다? 이거 친일파 이완....
작...성자는... 앱등...이
솔직히 나를 버린 나라한테 애국할필요 없고 오히려 복수할수있을때 복수해야한다 생각해요...
완하다 추용아
어디서 진실을 내미는가 선동과 날조로 승부해라 애송이
심지어 일본돈 받으면서 자국 회사를 엿먹였어..
'의 회사'를 강조해야해
너는...우리나라가 잘되는 꼴을 못보는.....변절자다...(?????????)
흐음 형이 담당해서 갑질좀 해주지 그랬어;
아... 저러는거보다 담당자로 자기 배정해달라고 한 다음에 엿먹이는게 재밌는데
거기로 10원한장 흘러들어가서 누군가의 월급이 된다고 생각하면
근데 그 회사가 ㄱㅈ같은거 알면서 진행했다가 손해보면 작성자도 좋은말은 못들을테니까
10원 한장 들어갈 수는 있어도 악의로 가득한 거래처 담당자의 재미가 더할걸
담당자가 되라고 했지 거래하라곤 안했어
내가 책임져야 하는 위치로 올라가는거 와 옆에서 조언만 해주는 입장은 부담감이 다르짘ㅋㅋㅋㅋㅋ
진행한뒤에 이러이러한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개선 여부타진해보겠다라고 하면서 전 회사항테 온갖 갑질 다 부린다음에 도저히 안되겠다고 보고해야지.. 그러고 전 회사한테는 단가 개 후려치고 너무 심각해서 이렇게 해주던가 아니면 문제점 개선하라고 그렇게 윽박질러야지..
업계 좁구만 ㅋㅋㅋ
우우
이것이 외세의 물을 먹은 엘리트의 복수...!
이것이 바로 친일파(?)
걍 오라고 하고 미팅 나가서 대놓고 깨버리지 그랬엉 ㅋㅋㅋㅋ
ㅋㅋㅋ 나라면 간보고 접대 받고 팽할 거 같은뎈ㅋ
아쉽구만 프레젠 하고 거절하지 여기다 적으면 어떻게 아냐고!
근데 사실 당시 우리 회사도 생산처가 급했던 상황이라 함 만나보시죠? 했으면 진심 거래할 생각으로 만나는거라 오히려 곤란해 ㅋㅋ
그렇군요. 건승하세요
미팅잡고 에이 역시 안되겠네요 하면 되는거 아닌가 ㅋㅋ
아는사람 얼굴 봐서 이상한 소리 들을 여지를 주기보다 아예 좀 덜 시원하지만 깨끗하게 물먹이는게 낫지
프레젠테이션은 승낙한다음 방문하면 잘지내셨죠??하고 인사한 다음에 거절해야지!!
애플아저씨 통쾌짤이 정말로 통쾌하다는 의미로 쓰이는건 처음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내가 나라를 버린 것이 아니다. 나라가 나를 버린 것이다.
님 엄청 멋있네여
어휴 게이야.. 하나만 알고 둘은 몰랐네.. 거래요청 받아들이자고 회사를 설득해서 니가 전 회사 담당자로 배치되게 해서, 물품 하나하나 뭐가 문제고 뭐가 취약하니 단가 깍자고 역제안도 하고 그러면서 회사에서 승승장구 해야지.. 구매담당하면서 물품과 거래처의 약점을 하나하나 알고 쥐잡듯 괴롭히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