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북한에있는 개마고원
이정도 크기는 되야 곰정도는 풀어놓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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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유목민들도 쳐들어올때 거른다는 그지역
좁아. 이제는 사람의 출입을 금지시키지도 못하고.
이미 없어진 생태계인데 굳이 복원해야하나
국립공원은 지금도 여럿 있는데
대형 맹수를 풀어놓을 만한 곳은 저기 밖에 없겠지
우리나라에도 국립공원 많은데 왜..
저긴 이미 있을겨.
국립공원은 지금도 여럿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국립공원 많은데 왜..
무뇨뉴
좁아. 이제는 사람의 출입을 금지시키지도 못하고.
엄격하게 입산제한 걸면 관리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그런 곳으로 등산충들이 꾸역꾸역 기어들어가서.
https://youtu.be/gdMMau-LRdo 지금은 염소인데 앞으로 사람이 안된다고 보장 가능?
지난 20일 새벽 경남 산청군 삼장면 염소 농장에 곰이 나타났습니다. 곰은 4차례나 염소 농장을 습격해 염소 4마리를 사냥해 달아났습니다. 곰의 가슴에서는 반달가슴곰의 상징인 V자 모양이 관찰됐습니다. 개체 수 복원을 위해 지리산에 방사된 반달가슴곰인 겁니다. 농장에서 사라졌던 염소의 사체는 인근 계곡에서 발견됐습니다. [우여량/염소 농장 주인] "이처럼 곰이 제가 관리하고 있는 가축을 사냥을 하는 그리고 인명적 손실이 우려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인근 주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반달가슴곰이 습격한 염소 농장과 민가 간의 거리는 100m 남짓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선 예전에도 곰이 자주 출몰했습니다. [진홍근/산청군 삼장면] "곰이 나타나면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이고, 머릿속에는 '언젠가는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상상이 들지 않습니까. 그것이 현실이기도 하고…"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20149_36177.html 당장 민가까지 내려온게 지리산 국립공원 상황임
이미 있는 국립공원은 사람들이 날 잡아잡수시오 하고 들어가니까 글치
국립공원에 출입금지 지역은 있어도 국립공원 전체가 출입금지 되는 곳은 없을텐데? 그리고 저런 맹수들이 사람 출입금지 구역만 돌아다닌다는 보장이 어디 있다고
출입금지를 하는거랑 아무 상관없어 들어갈 사람은 거기에 뭐가 있든 걍 들어감 들어가지 말란다고 안들어가고 위험하다고 안들어갈거면 테트라포드 실족사고는 왜 일어나며, 우천시 범람에는 왜 휩쓸리겠어
뭔 엉뚱한 소릴 하고 있어. 위에 뉴스도 나오듯이 인간 사는 곳까지 내려와서 가축들 잡아먹는데 사람이 안 들어가도 쟤들이 내려온다는데 자꾸 들어간 사람 어쩌고하네?
대형 맹수를 풀어놓을 만한 곳은 저기 밖에 없겠지
북방유목민들도 쳐들어올때 거른다는 그지역
중공군도 나중에 거르겠지만 통일하면 청년들이 경계서야 할 지역 ㅠㅠ
저긴 관광지로 개발해야지
거긴 이미 있을건데?
개마고원 전체 크기 졸라리 넓구나
무려 한반도 면적의 1/5
이미 없어진 생태계인데 굳이 복원해야하나
애초에 사람은 계속 문명을 발전시켜나갈거고 이전의 생태계를 완전히 수복할 수 없는데 굳이 풀어놓고 하는것보단 차라리 통제된 환경에서 살아가게 두는게 좋을텐데 말이야.
곰이 문제가 아니라 호랑이들이 있을곳인데 ㅋㅋㅋㅋㅋ 곰은 자고로 연어가 샘솟는 강근처가 최고지
저긴 이미 있을겨.
글고보니 개마고원서 좀 만 더 올라가면 중국이랑 러시아 합작한 호랭이 보호 구역도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