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 혹은 첫 네 집행관들이 저들과 같은 잘못을 저지르는거 아닐까 하는거
포보스는 포르튜나의 독재에 저항하겠다 만들어졌지만 또다른 포르투나가 되었다는 한탄도 그렇고
모나는 사람들이 올바른 운명을 맞이하면 좋겠다던가 그런투의 이야길 금사과 2기서 했던걸로 기억함
본래 포르투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운명과 길을 선사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그것이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부자유스러운 운명을 맞이하게되는 그런 뭔가가 된건가?
앞으로의 전개는 몬드의 투쟁사나 이나즈마의 어전시합, 마신전쟁, 폰타인의 결투재판등
살기위한 투쟁이란 개념 관련된 뭔가와 엮일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