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는 '계시'라는, 원신의 성유물에 해당하는 추가 장비가 있음. 이 카드 개별 성능도 있고, 세트효과도 있어서 특화된 성능을 만드는게 가능함
주인공은 보면 저기 계시 대신 영감이라는게 있는데, 이 영감 포인트는 페르소나 도감을 채워야 가능함. 그리고 이 게임의 페르소나 대부분은 스태미너를 투자해야 얻을 수 있음.
모바일 게임 특유의 한정된 스태미너를 두개의 서로 다른 성장구조에 각각 투자해야함.
여기까진 그렇다 치는데 이 영감으로 올리는게, 윗부분은 계시에 해당하는 캐릭터의 깡스펙, 아랫부분이 돌파성능과 비슷한 주인공의 고유 성능 업그레이드에 해당하는데 아래는 필수로 올린다 치면 윗부분을 모두 찍기엔 영감이 턱없이 모자람
그리고 이렇게 올린다 해도 스탯을 맞춘 계시 끼운 다른 캐릭터들보다 성능이 낮음. 딜러로는 픽업 딜러인 조커와 유이 근처도 못따라가고 와일드를 활용한 다속성 서브딜러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렇다고 서포터, 힐러로 가도 속이 시원하지 않음. 4성수준.
그냥 뭘 해도 서브직군 파티 보조 느낌이라 주인공이 왜 이러지..란 생각이 들어버린다.
근데 이 게임은 무슨일이 있어도 주인공이 파티 한 자리 고정이다 ㅋㅋㅋㅋㅋ......
에라이
영감을 저딴식으로 찍어놓고 구리다라고 하면 할말없음 쓰는 방식에 따라 영감 찍는게 있음 디버퍼로 안 쓸거면 효적은 필요없음
ㅇㅇ 안그래도 이거 초기화하기 전 스샷이긴 함 근데 공격 몰빵해도 5티어 이하 페르소나 스킬조합으론 성능 안나오던데.
스텟을 보면 알겠지만 2티어 5성하고 4티어3성하고 스텟이 거의 비슷함 특별한 이유없으면 고티어5성만 쓰는게 맞음
딜러로 써먹으려면 반항 페르소나를 챙기고 싶은데, 모든 속성에 고티어 5성 반항 페르소나가 있는게 아니라는게 스트레스... 그렇다고 디버퍼, 버퍼 페르소나까지 고티어 고성 페르소나 써봐도 페르소나 특성부터 이미 성능 격차 벌어지는 경우도 많고.... 스킬 조합으로 마도의 재능 2성이나, 사이다인같은 아예 고성능 스킬을 챙기고 싶어도 6티어 이상 페르소나 토큰으로 확률 뚫고 강화해야하고.... 장벽이 너무 많아서 주인공에 투자하는 것보다 다른 괴도들 키우는게 훨씬 더 나은거같더라고. 원더 딜러로 키우기는... 난 너무 미래가 멀어보임.
다른 모바일 게임에선 주인공 캐릭이 게임 시작후 가챠후 10분후 바로 유기되는 거 보면 다재다능한 세팅이 가능한 전후무후한 가챠겜 주인공 같은데 ㅇㅅㅇ;
엔드로 가면 최종페르소나 썼을때 그럴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는 파티에서 어차피 못빼는거 서브 따까리 하는게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