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쌔신 크리드 골드행 직전
유비 임원 한명이 자기 아이에게 지금 만드는 게임 체험 가능한지 부탁이 들어옴
골드행 직전이라 거의 완성된 시점이였고 임원 자녀라 유출 걱정도 없어서
OK 함
임원 자녀가 플레이 하고
"게임이 재미는 있는데 맵에서 할 게 하나도 없어요"
듣고 보니 자기들이 봐도 할 게 없었다고
이렇게 막판에 비상이 걸림
약 2주동안 잠도 못 자고 깃발(지금으로 치면 상자)을 맵에 뿌렸다고 함
잠을 못 자서 정신 나간 상태로 깃발을 뿌려서 게임 출시 후 뿌려진 깃발을 보고 자기들도 놀랐다고
그리고 상자깡은 유비소프트의 대표적 아이템으로 자리 잡음
발할라는 너무 심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