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개발사인 애로우헤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개발 철학이다.
무슨말이냐면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에서 4명이 똥꼬쇼를 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협동을 하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함
그래서 4명이서 화면을 같이 움직여야하는 공유 쿼터뷰 같은 답답한 시점을 고수하였으며
무기 밸런싱, 스트라타잼 등 플레이어가 해야할 것들이 많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3인칭과 1인칭이 결합된 흔히 말하는 뽕맛 오지는 코옵 슈터겜으로 나와버린거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재미 원툴로 즐기기 시작했고
게임이 너무 재밌다보니 사소한 버그나 불편함 정도는 웃어 넘겼음
근데 여기서 개발자들의 똥고집이 나오기 시작하지...
4명이서 협동해서 개빡세게 깨야하는데
한번도 안죽고 최고 난이도를 혼자서 깨버리는 솔로런이 나오기 시작한거임
당연히 혼자 깨야하니까 중장갑, 일반장갑 등 모든 상황에 적절한 조합을 만들기 시작했고
그에 따라 공방에서도 그 조합중 가장 무난한 조합이 인기를 끌기 시작했음
그게 맘에 안들었던 개발사는
여러차례에 걸쳐 육각형 무기 조합을 전부 특정 상황에서밖에 못쓰는 무기로 "버프"(너프)해버리고
솔로런을 못하도록 최대 4명 파티가 아닐때
나오는 몹의 숫자를 대폭 늘려버림
재미 원툴로 정신승리하던 플레이어들은
갑자기 불쾌함이 하늘을 찔렀고
갑자기 PSN사태가 터지고 마는데....
밸런싱 잘하면서 너프하면 수긍이라도 할텐데 몹이 텔포소환되는 상황에서 전략을 요구하는것부터 그냥 양심이 사망함ㅋㅋㅋ
유저들은 잡몹들을 쓸어 버리는겜을 원하지 잡몹들한테 쓸리는 겜을 원하는게 아니라고 버민타이드도 그렇고 다크타이드도 그렇고 유저들 조지는건 스웨덴 국민성인가 시바
잘 나가는것 같으니까 스팀판도 psn 연동 강제하고 연동 안하면 못한다 선언해버림 근데 해외엔 psn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가 많음+개인정보 유출이 여러번 터져서 불신이 심함 때문에 평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쳐버림
소니 정책으로 연동을 해버린다네;;
오버워치가 은근 저 느낌이더라 내가 그거 좋아서 했지만 게임 플레이, 패치 철학이 6인 지금은 5인의 유기적 협동의 강요였음
Psn은 플스 그거아님? 뭔일이길래
디비전도 혹시
밸런싱 잘하면서 너프하면 수긍이라도 할텐데 몹이 텔포소환되는 상황에서 전략을 요구하는것부터 그냥 양심이 사망함ㅋㅋㅋ
제작자 오피셜 : 은신 잠입 플레이가 요구된다(유저 앞에서 몹이 젠 되며)
"최대 4명 파티가 아닐때 나오는 몹의 숫자를 대폭 늘려버림" ??? 여기서 이미 난이도 밸런스 같은건 X까라 아님?
Psn은 플스 그거아님? 뭔일이길래
-ZON-
소니 정책으로 연동을 해버린다네;;
스팀유저도 연동안하면 다음달부터 접속금지
스팀 유저도 psn 강제 연동
스팀겜인데 psn연동을 강제했다나
-ZON-
잘 나가는것 같으니까 스팀판도 psn 연동 강제하고 연동 안하면 못한다 선언해버림 근데 해외엔 psn 가입 자체가 불가능한 나라가 많음+개인정보 유출이 여러번 터져서 불신이 심함 때문에 평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쳐버림
그럼 게임값+psn값 따따블로 돈내야함? 개에반데
강제연동이 유비마냥 원래 해야되는거면 몰랐을텐데 이게 갑자기 다들하는데 무조건 연동해야되고 + psn이 안되는 지역들까지 나오면서 불만 폭발중 당장 우리나라도 철지난 아이핀 인증해야됨
추정하기로는 psn에 헬다이버즈 유저들 강제로 끌고오면 psn관련 실적 올라가니까 그거 노린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음
처음에 스팀으로하는 사람들 psn 가입안해도 했는데 출시후 두달 뒤 시스템 고쳤으니 스팀하는 사람들은 psn연동해야 게임 할수 있다고해서 불탐
물론 스팀판은 멀티 구독은 안해도 되지만... 의외로 메이저한 나라들 중에도 psn 가입 안되는 나라가 많드라고 근데 개발사에서 대책이랍시고 psn 가입 가능한 국가에 가서 등록하고 와라 같은걸 제시해서 불난집에 기름 부음
psn하고 ps플러스는 아무 상관 없음. 그냥 플스네트워크 계정만 만들고 연동하면 된다는거
유저들은 잡몹들을 쓸어 버리는겜을 원하지 잡몹들한테 쓸리는 겜을 원하는게 아니라고 버민타이드도 그렇고 다크타이드도 그렇고 유저들 조지는건 스웨덴 국민성인가 시바
??? : 잠깐 들렀다 가는 손님 주제에 이것저것 말이 많군! 당장 꺼져!
Azathoth
디비전도 혹시
버민? 간만에 카타 트위치좀 돌아야겠네
아니 그렇다고 ↗시브를
그런 4인팟 하고싶은 악귀용을 따로 내면 그만 아님?
적들이 날 발견해서 오는게 아니라 발견하던말던 내쪽으로 오게 패트롤 시스템 짜두고 바로 앞에서 패트롤 스폰되어서 바로 발각되게 만들고 스텔스런 하니까 그거 죽이겠다고 아주 발악을 하는데
딥락갤에 사람이 늘더니 이런일이 있었구만
뭐냐, 이 갓 겜은;;
와! 딥락갤럭틱 아시는구나! 초갓겜입니다!
그건 좀 의외네. 딥락도 방향성은 비슷하지 않나?
코옵지향이지만 솔플은 몹피통이랑 미션 난이도 줄여주고 보스코 붙여주잖아 무기파워도 하나빼곤 하자드5뛰기에 넘치고
나도 점점 대응하기 힘들어지는 상황 늘어나면서 강제 겜자타임와서 안하고있다가 헬다나왔는데 ㅅㅂ 헬다도 그꼴이야..
딥락갤 새시즌까지 숨참는중
민심을 무시하면 망하는게 세상인데....
오버워치가 은근 저 느낌이더라 내가 그거 좋아서 했지만 게임 플레이, 패치 철학이 6인 지금은 5인의 유기적 협동의 강요였음
그쪽은 아예 그걸 전제로 게이머들 대부분이 받아들였으니 탱힐 없이 딜만 가득해도 할만한게 아니라 누가 탱힐 하라고 화내는게 기본이잖음
탱힐 유저가 줄어가는데 보상 없음 패치는 딜러위주 결국은 힐러는 힐 할바에 딜박는 형태의 힐러가 많이 튀어나오고 탱커는 탱킹이 거의 불가능하니 결국 뛰어들어서 치고 빠지는 짤짤이 형태로 가고
4인협동 완벽하게 해야 하는 어려운 난이도를 즐기고 싶은 유저도 분명 있겠지만 그럼 그건 어려운 스테이지를 따로 만들고, 나머지는 좀 쉽게도 즐기게 냅뒀어야지….
아 그러니까 페이데이나 GTFO 같은거?
+ 디비전
사람 수가 늘수록 적이 늘어나야하는거 아냐?
게임이 안정 되있기라도 하면 모르겠는데 1~2시간 하면 한번씩 팅김 공방이면 팅긴 후에 이전 방으로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없음 경험치 포함 대부분의 보상이 즉시 획득이 아니라 퀘스트 완료시에 정산으로 들어옴 팅기면 여태 했던 판에서 한거 다 날리는거임 이러니 공방 가기가 두려움 그래서 아는 사람들끼리만 하게 되는데 그러면 4인 다 채우기가 힘듬 그 와중에 사람 4인 아니면 몹 수 늘어나게 만드니 욕을 개쳐먹지
사람이 많을 수록 적이 늘어나는 구조는 맞음 근데 이번에 솔플일때나 사람 적을때 적 숫자를 기존보다 늘린거
원래 4인 물량의 1/4가 나와야 했는데 1/6이 나오고 있던걸 수정한거임 근데 그것만으로 솔로잉이 불가능에 가까워짐
이 글 비약이 심함 헬다1이 4인 코옵성이 짙던건 사실이지만 본문처럼 변태적이진 않았음
공유화면 자체가 딴 겜에 비해서 심하게 변태적인뎀.
공유화면은 좀
헬다1 골수유저입니다 변태적이었습니다.
멀티에 치명적인 버그도 한참을 방치해둠 아직도 가스,화염틱뎀 안들어가는거 안고쳤을걸
애초에 개발철학이 "ㅈ같은 게임"이나 "유저 빡치라고 만드는 게임"이라는거임?
패치만 보면 철학도 없는데 능력도 구린거임 걍
빡치게 만들 실력도 없이 고집만 센 힙스터 인디
데스티니가 재미원툴이긴 해
레일건, 퀘이사는 만능급으로 성능이 좋아서 너프 해도 이상할 것 없는거 맞음 근데 다른 무기들 상향 하는거 보면 수치 장난질 전부이라 장점은 쥐꼬리만한데 리스크만 잔뜩 있는 무기들 뿐이라 결국 빌드의 고착화를 타파 못함 3잼 + 오토캐논, 2잼 + 보급 + 지원무장에 도미, 이럽터 같은 고급 만능 무기를 쓰지 굳이 따른 걸 쓸 이유가 없지 거기다 공방 4명이 모두 적절한 무기 든다는 보장도 없고 이게 곧 게임 피로도로 직행하고
의외로 이 루트가 비슷한 루트슈터 장르에서 게임을 조지는 방법중에 가장 대표적인 루트임. 데스티니 가디언즈도 워프레임도 너프만 시키다가 유저들이 지랄했었거든.
나도 쌘데 적도 쌔면 재밌지만. 난 약한데 적만 늘고 쌔지면 당연히 불쾌감을 느끼지. 나같으면 레일건, 주무기들 전체적으로 버프 때린 다음에(레일건 차저 대가리 한방, 타이탄 두방) 최고 난이도 패트롤에 차처 한번에 10마리, 타이탄 5마리 나오게 설정해뒀다.
레일건도 한 탄창에 5발 정도로 설정해두고.
사실 창작물은 철학보다 재미인데 다들 그걸 몰라요
예전에 플스3나 4 초기 시절에 플스했다가 그 이후에 계속 접은 사람이라면 플스 계정 못들어감. 새로 파야할듯
이런 거 볼 때마다 페이데이 2는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건지 모르겠단 말이야
페이데이 2는 ↗사기 무기를 dlc로 출시하기 시작해서 계속 출시함 게임 척추 접히고 복사뼈가 으스러질때까지 그걸 계속 반복함
이새끼들 무슨 몹이 어떤 조합으로 나오는지도 안 보여주면서 육각 조합은 칼같이 너프함 ㅋㅋ 지들이 들게 해놓고선말이여 아주
재미있게 협동하면서 벌레 새끼들을 잡고 싶은거지 매번 게임할때마다 빡겜을 하면서 실수하면 실패하는 겜을 누가 하고 싶겠냐겈ㅋㅋㅋㅋ
즉 스타싑 투르퍼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개발진의 예상보다 유저가 다 우수했나보네
일단 저회사 직원들이 자기 게임을 안함.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수치만 보고 딸깍하는거 처음 레일건 너프 먹였을때 자기들 게임 안한다고 인정했음
이게 게임자체가 맵에 딱 떨어지면 협동이라는게 포지션의 협동이 절대 클리어로 이어지는겜이 아니라 결국엔 빠른 이동과 빠른 잔몹 클리어 아니면 어그로 뺑뻉이라 4인이 각각 슈퍼 솔플을 해야되는데 거기 핵심장비가 보일때마다 개박살을 내면 게임을 어케하냐고
플레이어가 학살하는 게임을 해야지, 플레이어가 학살당하는 겜을 만들고 싶어하는....
모르면 죽어야지가 고전 게임 스타일이긴 하지... 원래 그런 게임을 만들던 회사가 실수로 너무 떠버렸나 보네.
세상에 어떤 ㅂㅅ같은 게임이 솔플할 때 패널티를 주냐
요즘 겜 개발자들 자아가 너무 강한 나머지 유저들에게 들이받는 겜이 많아지네
운영을 개판으로 하는구나 정말 ..
전형적인 예술병 똥고집의 발현이네. 스토리가 아니라 게임플레이 쪽에서 터졌다는 게 좀 다르긴 하지만
같은 함정을 여러 제작사들이 똑같이 빠지는 거 보면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게 편하고 문제가 안생기는 방향인가 생각해보게됨.
하꼬 회사인데 2가 갑자기 잘팔려서 월클병 걸려서 한계까지 염병 중 유저 적대적 개발사들은 걍 싹 망해야함 지들끼리 개발해서 갖고놀던가
무기 몇개는 버그때매 못쓰는 상태임 데미지가 안들어감 무기 몇개는 구려서 아무도안쓰는 상태임 (멸칭으로 표적지시기 라는 이름이 붙은 무기도 있음) 그와중에 새로나온 유료무기 너프하고있음 불탈만하지?
롤도 템트리 자꾸 고정시켜서 노잼이었는데 저기도 똑같네
쟤네 1부터 저 꼬라지로 만들었음 1에서도 4명이서 최고난이도 깬 사람 1%도 안될걸?
1은 ↗사기잼을 30초 45초만에 우다다 뚜쾅쾅 하고 쏴갈길 수 있었는데 ㅋㅋ
헬다 2 화력은 애새끼 소꿉장난 수준임
개발 방향과 유저의 플레이 방향이 다른 경우인데. 개발사가 유저의 플레이 방향을 바꾸려고 이상하게 해버려서 생기는 문제. 인데 거기서 PSN이라는 도화선에 불이.
이대로면 일루미닛 나오기도 전에 망하겠구만
피로도가 재미를 넘어가 버리는 사태가 발생
얘들이 바라는 헬다이버즈는 이름대로 지옥에 떨어진 무능한 스쿼드의 좌충우돌 사고만발 어떻게든 클리어 했죠? 같은데 유저들이 게임 초기에 받은 느낌은 지옥 같은 불모지에 불가능한 임무를 받고 특급 공수부대로 강하하여 무쌍 찍는 걸로 이해해서 그게 아니꼽다고 패치 하는 중인 듯 한데 1편은 화면 공유하고 서로 사선이 자주 겹치니까 거기서 나오는 사고들이 재밌는 팀킬로 잘 이어졌는데 2편은 사고가 잘 안나니까 적 물량을 잔뜩 늘릴려고 무기화력들을 다 너프하는 듯함
탑 뷰일 때는 워낙 드문 장르의 게임이라 익숙한 유저도 적고 해서 지작사가 원하는 밸런싱이 가능했는데, FPS/TPS류는 수십년째 인기 장르라 고일대러 고인물이 많아서, 고점이 아득히 높은지라 밸런싱이 어려울거 같긴 하네. 그나마 FPS일땐 실력 탓을 할 수 있는데, 몹이 상대니...
멍청한 놈이 주관을 가지면 나락간다는 좋은 예시. 지들이 뭘 해야할지 모르는데 지들이 하고 싶은건 해야함. 진짜 지들이 멍청해서 낸 실수가 흥행돌풍을 일으키게 만든건데 지들이 아직도 옳다고 믿는 ㅂㅅ들임
ㅇㅇ 가게가 단짠으로 유명해졌는데 아 이거 단음식 아닌데 하고 설탕 빼버리고 캡사이신 넣고는 얼른 사람들이 매운맛 챌린지 오길 바라는 그런 부류
겜안분 렉카 스멜나는데 헬다 최근 패치 뭔지 모르나
너 보단 잘아는거 같아
무기들 밸런싱은 문제 없어요. 너프도 하고 버프도 한거니. 제발 씹사기 무기 너프 했다고 운영이 이상하네 그런건 좀..그냥 지금 문제는 psn 강제 인데 이걸 너무 갑작스럽게 너무 강제적으로 한다는 건데 그냥 psn 연동 하면 아머 주던지 특전 무기 같은거 주면서 자연스럽게 유도 했어야 하는데.. 머 애들은 굳이 psn 연동 할 이유도 없는걸 갑자기 하는거 봐선 소니 측에서 밀고 들어 온건데.. 일 하는게 참 답답.
단순 밸런싱이면 모르곘는데 버그가 존나 꼬이는게 문제임 제발 씹싸기무기 너프했다고 ~~~ 라고 썼는데 이럽터 20m 멀리서 쏘고도 운나쁘게 자탄튀어서 즉사하는게 너프임? 그리고 문제되니 아예 무기 메커니즘 자체를 바꿔버리겠다는데 그게 너프임?
그게 밸런싱이면 나도함 수치 딸깍이면 누군 할텐데
본인 입으로도 이야기 하면서 그건 버그죠 ? 왜 그럼 근접에서 쏠때 빨려 들어 가던 버그 이야기는 안하시지..
뭐라는겨
버프할때는 시각효과 개선, 대미지 5이하의 상승량 같은 아주 자잘하거나 애매한것들인데 너프는 아예 무기 자체를 고물로 만들어버림. 탄창 반토막이라던가 오브젝트 파괴 못하게 막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