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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떄 우주개발 보면 일단쏘기 시작해서 재무부가 비명질러도 그냥쐈다는 이야기들 많음 ㅋㅋㅋㅋ
얼마나 미국한테도 미친짓이었으면 냉전 끝자나마자 칼질된게 바로 우주개발 프로그램 ㅋㅋㅋ
달에 사람보내기 = 돈만 ㅈㄴ 까먹음 한 이유 = 소련보다 먼저 해야함
(대충 소련 논밭을 옥수수로 도배할 사악한 생각을 하는 중)
표정 개 사악하게 묘사된거 같은 기분
당장 나라 불타는 미래가 아른아른했을 테니 ㅋㅋㅋ 암만 예산이 위험해도 전쟁보다 더 손해겠냐고
폰 베르너 : ㅎㅎ 개꿀
표정 개 사악하게 묘사된거 같은 기분
(대충 소련 논밭을 옥수수로 도배할 사악한 생각을 하는 중)
비료 없으면 죄다 똥땅돼
현실은 노보체르카스크 유혈사태
이떄 우주개발 보면 일단쏘기 시작해서 재무부가 비명질러도 그냥쐈다는 이야기들 많음 ㅋㅋㅋㅋ
아아나테마
얼마나 미국한테도 미친짓이었으면 냉전 끝자나마자 칼질된게 바로 우주개발 프로그램 ㅋㅋㅋ
돈없다고! 니미 지금 빨갱이 ㅅㄲ들이 우리 머리위로 쏘는거 안보여!? 의시대
달에 사람보내기 = 돈만 ㅈㄴ 까먹음 한 이유 = 소련보다 먼저 해야함
아아나테마
당장 나라 불타는 미래가 아른아른했을 테니 ㅋㅋㅋ 암만 예산이 위험해도 전쟁보다 더 손해겠냐고
낭만은 쩔었는데 이유가 너무 ㅋㅋ
아.. 로켓이 흥하니깐 쏴봐야지 (육군) 아.. 로켓이 흥하니깐 쏴봐야지 (공군) 아.. 로켓이 흥하니깐 쏴봐야지 (해군)
재무부가 비명 지르면 뭐 어쩔건데 내가 소련보다 먼저 달에 보내겠다는데
나사 전성기때 1년 예산이 앵간한 1개 주보다 많았다던데
근데 그 덕분에 최초의 인공위성, 최초의 유인 발사, 최초의 우주 유영 타이틀 다 소련에 내주고도 최초의 달 착륙 하나로 우주 경쟁 승리 거머쥐었으니까 ㅋㅋㅋ
덕분에 페이퍼클립으로 들어온 사람들의 몸값이 높아짐
브레넌
폰 베르너 : ㅎㅎ 개꿀
육해공 각각 로켓쏘다가 죄다 ㅈ박아서 결국 브라운 호출 ㅋㅋㅋ
아니 저놈 독일놈인데 미국꺼 미국인이 만들어야지!!X3
그냥 독일놈이 아니라 나찌부역자지만 일단 써먹고 보죠! 라면서 모셔옴
모셔는 왔는데 정작 저소릴 하며 배제시켰고 말아쳐잡수시고 다시 대접했을뿐이지만ㅋ
설마 저 왕관 크렘린이냐ㅋㅋㅋㅋ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우주에 물건 올리는 걸 겨우 성공한지 12년만에 달에 사람을 보냄
66년만에 일어난 일
라이트 형제중 형인가가 제트기까지 탔다니 대단하긴 함
동생일걸 형은 1차대전 이전에 갑자기 죽은 걸로 알고있음. 동생이 제트기가 막 등장했던 2차대전 시기까지 살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러면서 동생 라이트가 2차대전의 참극을 보면서 남긴 말이 자기가 만든 물건이 사람을 죽이는 데 쓰여서 씁쓸하다고 함
https://youtu.be/lPFKd5p_t0s?si=d_s0MJWPt1iEbgAL
미국인들은 진짜로 저 소리 오래 들으면 공산주의에 세뇌되는거라고 믿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함 ㅋㅋㅋㅋ
연방정부 예산을 혼자서 4.4%나 가져간 해도 있었음. 고작 공기업 하나가.
나사에게는 최 전성기 ㅋㅋ
사실 결과적으로 미국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저 사건에도 불구하고 소련과 미국의 기초과학 수준 차이는 엄청났음. 우주개발에서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했다는 것들 잘 살펴보면 기술적인 한계가 꽤 명확하고 일이 어떻게 되든 간에 소련이 먼저 유인 달착륙하는 일은 없었을 것.
북한이 핵을 먼저 개발했다! 수준이긴 하지
그걸 알아낼수준의 정보전은...
실제로 페이퍼클립 작전에서 소련은 엔지니어 데려가고 미국은 과학자를 데려가서 미국은 비효율적이지만 미래를, 소련은 가성비 쩔지만 현재만 가져가게 되지 당장 소유즈는 지금까지도 인간과 짐을 우주로 보낼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우주선이니까
달에 간 건 좋았는데 달에 아무것도 없어서 무가치함을 인류에게 교육시킴.
항공 우주 기술이 무가치하다고 할 수 있나?
거기 가기 위한 기술 말고 달 그 자체요. 진짜 사람들의 상상과 달리 무가치했음.
달과의 거리측정 뭐로하는가 위성항법장치는 뭐로하는가 지금 먹는 삼분카레같은 포장기술 의류산업에 쓰이는 인공원단제조기술 로켓엔진의 발전 그 당시 나사의 컴퓨팅은 인간이 담당했고 기계컴퓨터가 도입된 과도기 컴퓨터의 발전 대기권 탈출과 재진입 기술의 가치와 적용을 생각 해보면? 달에서 채취한 돌이 무가치한가?
달로 가기 위한 노력도 달 그자체도 충분히 가치가 있음
달은 우주탐사의 교두보로 쓰기 좋은 곳임 1. 가장 가까움. 가는데 한달도 안걸림 2. 무중력 환경에선 뼈와 근육이 약해지는데 달은 지구의 6분의 1이지만 중력이 존재해 이를 줄일 수 있음 4. 중력이 적단건 우주선 띄우는데 필요한 연료도 적게든단 소리라 인프라만 갖추면 달에서 우주선 제작 후 발사하는게 더 간편함 5. 얼음, 즉 물이 존재. 물을 전기분해해 숨쉴 산소와 우주선 연료로 쓸 수소를 얻을 수 있음
당시의 충격이 잘 이해가 안 간다면, 지금 러시아가 자율증식형 나노로봇을 만들어서 전 세계에 퍼트렸다고 보면 비슷함.
저때 쏟아 부은 돈이... 아폴로 계획의 1단 추진엔진은 지금까지도 단일엔진으로써 최고의 출력이니까
그리고 로스트 테크놀로지화
모아이 만들다 망한 이스터 섬....
하지만 이게 낭만이거든요
"하겠습니다.그것이 약속이니까."
미국이 우리도 할 수 있다! 면서 쏘아올린 뱅가드가 처참히 추락하면서 더더욱 앞뒤 안가리고 우주경쟁에 뛰어들었지 ㅋㅋㅋ
그래도 결실이 냉전의 승패를 넘어 인류의 위대한 첫걸음이 되어주었지
하지만 저 당시 교육과정이 너무 어렵게 짠결과 애들 성적 떨어져서 1970년대에 폐기처분되었음
"철의 장막 너머에서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빨갱이랍니다."
천문학적 돗 쓰는데 반대당도 뭐라 안했나보네
반대하는 순간 소련의 첩자 취급에 자기들 뚝배기 위로 핵 조준 유도하는 씹.새끼 취급받았을거라 ㅋㅋㅋㅋ
소련이 화성보냈으면 어떻게 됬을지 궁금하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