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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비하면 솔직히 음.. 1편이 더 치밀하고 알찼던거 같음 2편은 뭔가 1편이 아니라 사일런트 힐이나 그런 공포겜 느낌이 더 나고
아파트 부분은 분위기도 크리쳐도 그렇고 근데 또 좁은 공간에 얶까형 적 깔아서 ㅈ같았은
맵이 커지고 스크립트 늘어나서 그런거 아닐까
뭐 게임의 호불호는 개인차인긴한데 완성도가 2가 더 높은게 팩트긴함, 밸런스나 짜임새 같은거 보면
맵이 커졌다지만 좁은 통로에 적을 까는 느낌이 된 부분이 많아진 느낌
밸런스는.. 모르겠음 1편은 그렇게 막 전투가 길어지거나 한건 적은데 2편은 잡몹하나 잡는데 턴이 더 길어진 느낌도 들고 솔직히 이웃같은 적은 좀 그렇더라
죽메 강제하거나 횟불, 포만도, 치료, 절단 같은게 엄청나게 불합리하고 랜덤성 짙은거 생각해보면 적어도 2는 대중성을 엄청나게 끌어올림
1편은 죽어가면서 익히고 그러면서 플레이어가 성장하며 파해치지만 2편은 세이브도 그렇고 더 불합리한 부분도 많은 느낌 솔직히 센타우로스 같은 적만 해도 좀 너무하다 싶었음 절단 치료도 생겼단건 좋지만 그 대가가 싼게 절대 아니고 뭐 랜덤성은 1편의ㅜ제일 큰 단점이라 생각하지만 2편이라고 자유롭냐 하면 그것도 아닌거 같지만 폭도나 벌집같은건 솔직히 1편보다 더하단 생각도 듬 1펀의 까마귀는 해법만 알면 쉬운데 반해
?? 센타우로스 폭도 제외하면 전부 다 까마귀보다 쉬워 벌집도 초반에 파티만 갖춰져도 그냥 발라버리고 글고 솔직히 오버월드(필드맵)에서 총쏘게 만들어놨기에 그냥 '잡고 넘어가는 것만' 생각하면 얘도 1편보다 쉬움 1편은 화살 말곤 필드 공격 수단이 전무하니까 폭도는 어렵다는 거 공감가긴 함, 그래서 제작자가 이지에선 안 나오게 설정한듯 ㅋㅋ
나는 오사로 해서 그런가 총은 잘 모르겠네 1편에 비해 뭔가 강적 상대가 그냥 밀어 붙이기 위주같단 생각을 버리기 어렵네 까마귀는 얼굴에 붉은 포션 던지고 아이언 마스크만 있음 그냥 때리고 힐만 해도 잡히잖아 거기다 2편은 1편과 달리 힐 얻기 위해 해야하는 노력이나 요구가 좀 까다로워졌고
아... 오사면 님 위에 한 말 전부 인정; 얘 처음 잡으면 안되는 캐릭인데
오사로 1일차 아침 클리어로 한 후엔 뭔가 2편은 손이 안가더라고
무엇보다 핵센 접근이 1편보다 훨씬 까다로운게 귀찮음 박물관 진입 후에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니
ㅇㅇ; 단이나 마르코로 한다음 게임하셈, 그럼 왜 2편이 1편보다 쉽다는지 이해할거임 님이 한 건 1편 스타팅으로 그 음침법사 잡고 한거임
헥센은 솔직히 그냥 자면 되는 거라서 제한플레이하는 거 아닌 이상 1편보다 훨~~씬 쉬운 거 맞음
대신 오사는 화력 증가버프덕에 보스전은 더 쉽잖아 단의 약점 분석이 사기긴 하겠지만 카이저전에선 머가리 한방컷 내더라
대신 자는것이 불러오는것이 뭔가 생각하면 흠..
'1편에 비해 뭔가 강적 상대가 그냥 밀어 붙이기 위주같단 생각을 버리기 어렵네' 이게 님이 오사로 해서 그럼 마르코나 단 해서 아이템 적당히 잘 줏어먹으면 걍 힐하면서 패도 다 죽이기 씹가능임... 내가 후반부 그 분쇄기였나 그거 만들지도 않았는데 그냥 애들 1턴컷하고 감
문제는 그 힐인데.. 1편은 기도만 잘 하면 얻을수 있지만 2편은 팔다리 고치기 기능이 있지만 신앙도 때문에 미뤄두면 귀찮아지고.. 뭐 1일차 플레이하먄 쓸수 있는 동료가 에이벨라와 구데기같은 레비 정도인게 크게 작용하려나
ㄴㄴ 아벨라랑 레비, 오사까지 3명 가능함 내가 알기론 힐도 원 1번인가 2번만 이용하면 가능한 걸로 아는데, 다만 책을 얻어야 가능하니 이게 좀 어렵긴 하지... xxx 죽이고 헥센으로 수음 얻은 다음 고아원 원에서 올리는 방법도 있긴 함
오사 기준에선 근데 오사 얻으려면 그 지럴맞은 켄타우로스 지나가야ㅜ하니 ㅇㅇ 신앙 올리려면 책장 다 뒤져야 하는데 어지간하면 다 뒤지면 나올가능성 크지만.. 안나올수도 있을거 같단 생각도 든단 말이지 자위나 제물로 올리는것도 원 그릴거 아니면 고아원에 하나씩 있는거만 있지 않나 뭐 그리는거 신앙도 효율 오르긴 하지만 그리고 2편은 상자가 나오는 바리에이션이 워낙 넓어서 1편처럼 확정 연어뱀 혼 얻는거 없이 렌덤인것도 귀찮더라 고기망치만 3개ㅜ얻었던가
근데 솔직히 힐 집착할 필요도 없는게 자원이 엄청나게 풍족하다는 점임 사실상 연금술1권이 젤 필요하고, 그거 확정으로 얻는 방법이 있어서 2편도 '알기만 하면' 1편보다 훨 쉬워질 수밖에 없긴 함 포만도는 2편에선 거의 무시해도 될 정도의 수준으로 음식이 쏟아져 나오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음식은 1도 딱히 걱정할게 없고 솔방울 돼지있음 술부족 할일도 적더라 회복템은...음.. 모르겠다 2편이 많이 나오기는.하지만 그만큼 쓸일이 많았던거 같음 그 동굴서 파란허브 많이 나오긴 하던데 물론 2편도 나처럼 1일 클리어, 생존자 전원생존이 아니면 쉬울거 같기는 한데 어려운것도 어렵다지만 2편의 레벨 디자인이.아파트나 레르의 영역마냥 좁은 공간에 적을 푼 정도인 부분은 좀 별로였음 다른겜 영향 받은 느낌도 컸고
엥? 이번 업뎃 예정판에선 미아즈마 업뎃예정 없다햇엇는디
아 1인 제작이었어? 대단한데
검도 애기시절이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