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질라] 감독 "일본이 [오펜하이머]에 화답하는 영화 만들 차례"

[noom]

'' 두 영화가 올해 개봉한 것은 분명 우연의 일치입니다. 하지만 시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최근 몇 년 동안 핵전쟁의 위협은 우리가 살아온 그 어느 해보다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1954년 오리지널 고지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초강대국들이 핵탄두를 개발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같은 배경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고지라의 공포와 위협은 분명 현실적이지만 주제적 요소의 시의적절한 연관성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대중문화나 주변에서 핵무기를 더 많이 봐왔습니다.

영화 제작자로서 ... 어떤 종류의 대답이나 반응을 제시하고 싶다고 느낍니다.

이 영화가 실현되지 않더라도 강력한 주제적 요소로 머릿속 한 구석에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질라-마이너스 원]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

[오펜하이머]와 [고지라-마이너스 원]은 24년도 아카데미 시상식에 함께 출품해, 각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DDOG+]

근데 고마원 스포 쫙 들은걸로 보면...

...이미 만든게 고마원 아니에요?

[noom]

고마원은 아토믹브레스 비유가 역대 가장 직접적인거 빼면....

딱히 핵의 공포가 주제는 아님
그것보다는 정말 우직하리만치 "죽지 말고 살아가라" 라는 주제를 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