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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빌려달라는 사람은 개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란건 알겠네ㅋㅋ
반대로 차면 모를까 개를 어떻게 빌려줌 결혼하고 애 키울 수 있는지 본다고 애새기 1주일만 렌트해달라면 해줌?
개를 걍 물건 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동물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인듯
으 씨바 저런 사람은 키우다가 귀찮으면 바로 내버릴 인간이야
반려동물을 안키워봤으니 = 가족이라는 개념이 아직 없어서 그런거겠지
개 키우면 안되겠다는 건 알겠다. 저렇게 빌려서 키워보고~~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거 보면.
산책을 한번 시켜줘도 되겠냐고 하던지. 강아지도 저 사람의 가족인데. 가족을 빌려달라고 말하니 열 받지.
일단 빌려달라는 사람은 개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란건 알겠네ㅋㅋ
평소 사이가 안좋았거나 앙금이 있는 케이스
? 앙금 없어도 난리날수잇을거같은데?
평소에 별 감정 없었어도 저런 얼탱이 없는 헛소리 들으면 듣는 사람은 당연히 어이없음. 반려동물은 가족이나 절친한테나 꼭 맡겨야할때에나 잠깐 맡기는거지 깊은 친분도 없는 사람이 그냥 지가 체험코스 해보고 싶다고 빌려달라고 빌려주는 물건이 아닌데 견주가 어이없어 하는데도 빌려달라고 한 놈이 지가 무례한 소리 했다는 사실도 인지 못하고 적반하장으로 헛소리 계속해대서 싸움 난거겠지
여기에 추천 주는 애들은 뭐여
예전에 새끼 고양이 하루 데리고 와서 까까루 한 적은 있음. 동네 자영업 하는 분이 허락하셔서... 며칠은 좀 그렇고 가서 몇시간 동안 같이 있어보거나... 견주가 여행 같은 거 갔을 때 맡아주거나 하는 게 나은데...
동물 주인과 너 사이에 충분한 친밀감, 신뢰감이 있으니까 허락해줬겠지. 친한 사이여도 주인이 싫다고 거절했으면 그걸로 끝인 이야기인데 왜 안 빌려주냐고 따지다가 싸움났다는거 보면 그냥 차장이 이상한 사람인거
저건 앙금 문제가 아니고 그냥 개 빌려달란 새키가 ㅁㅊㄴ임. 저런건 동물 키우면 안됨. 차랑 동물이랑 동일선으로 생각하는데..ㅓㅜㅑ
반려동물을 안키워봤으니 = 가족이라는 개념이 아직 없어서 그런거겠지
가족 이전에 생명취급도 안해줌ㅋㅋ
키우는 사람에게 저런 말을 스스럼 없이 하는 거 보면 생각도 없는 듯
반대로 차면 모를까 개를 어떻게 빌려줌 결혼하고 애 키울 수 있는지 본다고 애새기 1주일만 렌트해달라면 해줌?
개를 걍 물건 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인데, 동물 키우면 안 되는 사람인듯
으 씨바 저런 사람은 키우다가 귀찮으면 바로 내버릴 인간이야
개 키우면 안되겠다는 건 알겠다. 저렇게 빌려서 키워보고~~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거 보면.
산책을 한번 시켜줘도 되겠냐고 하던지. 강아지도 저 사람의 가족인데. 가족을 빌려달라고 말하니 열 받지.
ㅋㅋㅋ 븅신새끼
차라리 차를 빌려달라면 빌려주지
근데 그래도 일단 한번 키워보고 키울지 말지 결정하겠다는게 좀 더 낫지 않음? 그냥 무작정 키우는 것보단 낫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원 봉사 한번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차장임?
강아지도 생명이라 생활반경 자꾸바뀌면 스트레스 받음. 털이 빠지거나 밥울 안먹거나 정서적으로 불안해지고 그러는데 그걸 감안하고 빌려주ㅋㅋㅋ는 견주가 어딨음.
ㅋㅋ 그런데 아래는 여행까지 데려간다는 견주가 있습니다만
모르니까 하는말이지 듣자마자 화내는거야 감정적으로 그랬어도 잘 설명하면 또 모르는거지
저건 그냥 모르는게 아니라 상식이 모자란거지 남한테 지우개 빌리는것도 아니고 남한테 물건 빌려달라는 말도 함부로 하는게 아닌데 강아지를 빌려달라? 제정신이 아닌거지 저거는
이거 옛날에 사연본거같은데
아 찾았다 이거다
제발 주작이여라
암걸릴거 같다 아오
분명한 건 차장이란 인간은 절대 개 키우면 안되겠다는 걸 개 키우는 과장은 너무나 잘 아는 거지.
차장은 물건으로 보고 과장은 가족으로 보네
말을 좀 잘못한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키울 수 있는지 조심스럽게 생각하는거 같기도 하지 않냐?
남의 개를 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조심스러운 것도 아니고 별다른 고민을 한 거 같지도 않아
그렇게 내재적 접근을 해줘도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면 견주가 거절한 시점에서 미안하다고 물러나지 그깟 개 왜 안 빌려주냐고 따지지 않음
저기서 쌈질쳐하는거 보면 차장이 강아지만도 못한거 같은데 내가 조심스럽다면 과장이 화낼때 아 내가 잘못했구나 생각 먼저 함.
애견인들 특 지들 여행갈 땐 잘 맡기고 감 ㅋ
저런새끼한텐 절대안맡김
요즘은 개도 들어올수 있는 호텔 많아서 같이 다니는 경우도 많음
https://youtu.be/GnddXvNtwq8?si=mpmBrNihw6knCuO3&t=673 그리고 해외 여행도 갈수도 있음 절차가 조금 있지만
저 절차 다 밟고 개데리고 해외여행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ㅋ 그리고 지만 좋은거지 개한테도 좋겠냐?
맞말 ㅋㅋㅋㅋ 해외여행갈땐 잘만 맡기더라 ㅋㅋㅋㅋ
애완동물은 해외갈때 서류절차 거치고 항공사 승무원한테 싸인까지 받고, 잘못하면 공항에서 승무원한테 거부 당할 확률도 있는데 그런 경험은 해보시고 같이다닌다고 함? 호텔에 애완동물 많다고?? ㅋㅋㅋㅋ ㄹㅇ 찾아봐라 많은가 적은가.
무슨 이민 갈때나 하는 절차를 가지고 와서 해외여행 가능한데? ㅋㅋ 이민 갈때도 버리고 가는 사람이 널렸구만
누구한테 맡기는지도 중요함. 적어도 시설이 충분하거나 자기랑 같은 강아지가 많아서 사회성 기를수 있는 환경이면 좋은거고 그게 아니면 평소에도 자주 만나던 강아지가 익숙한 다른 사람한테 맡기면 스트레스가 덜어지는거고 실제로 대부분의 견주들이 잠깐동안 강아지 맡길때 그런 사람들에게 맡김. 근데 저 차장은 뭐임? 강아지를 키워본적도 없고 빌려달라고 하는 이유도 순전히 개인의 욕심 때문임. 저런새끼한테 강아지를 누가 맡김.
고양이 키운지 15년이 넘어가서 20년이 다되가는데.. 해외여행 다닌다고 고양이 우리집에 맡기는걸 뭐 한 두번 봤어야지. 해외 여행 간다고 애를 시댁이나 처가에 맡기는것 자체도 부모 입장에서 엄청 걱정이고 쉽지 않은 결정임. 아이 때문에 한동안 여행이라는거 자체를 포기하는 집도 많은데 굳이 애완동물은 내 반려견 내 자식 이러면서 막상 중요할땐 병치료도 안하고 방치하다 죽게 하는것도 많이 봄 ^^개빡치네 ㄹㅇ 입만 터는 사람들.
아이 시댁 친정에 맡기고 해외 여행 가는거 자체를 안한다고. 뭐 동물이랑 자식이랑 같냐? 하는 사람은 동물 자체를 안키워주셨음 합니다.
도대체 이게 저글과 뭔 상관이야 너는 애 키우다 며칠 바빠서 친정에 맡기는 거랑 누가 애키우는게 힘든지 경험해보게 빌려달라는거랑 같냐?
아이를 시댁이나 친저에 맡기고 해외여행을 간다고? 그런집은 많지 않을껀데.
야 니 글에 애들 긁혔나보다.
차장은 개를 키우면 안됨
난 차장이 더 나은거같음 적어도 그 개를 기를수있는가 환경이 되는가 변심이 오지않는가 여러가지 따지려고하잖아 오히려 이게 올바른 마인드지 내가 정녕 개와 동거가 되는가 보려고 하는게 말이야 강형욱이 그랬지? 개 버리는 사람들은 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고 무작정 어맛 강아지 귀여워! 하고 키우다가 배변문제 짖음문제 아프기라도 하면 냅다 버리는거지 흑흑흑 미안해 나보다 좋은 주인 만나 하면서말이야 그렇게 매년 8만 마리가 버려지고 아니라 주장한들 버려진 유기견 마릿수가 자칭애견인의 위선을 증명하거든
그걸 따지는 사람이 남의 개를 빌리겠단 소릴 하겠냐..
그깟 개 한마리 못 빌려주냐는 생각을 가진 인간이 개를 잘도 하나의 생명으로 대해주겠다 그냥 자동인형 취급이니 저 지랄이지
글써 자고로 자기 썰은 자기 유리하게 말하거나 자기편 유리하게 쓰는게 다수라 저 글의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다만은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냅다 데려다 키우다가 가족이라면서 버리는 자칭애견인 들보다는 적어도 자신이 개를 키울수있는지 확인하겠다는 태도를 높게 평가 하겠다는거임 차장이 그것도 남의집 개를 지맘대로 빌리느니 마느니 가족을 주고받으라는 소리인데 미친 소리 맞지 나도 알아 근데 이것 빼고 개 키우고자 할때 스탠드와 준비과정은 차장이 옳다는 말임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 차장의 물건취급이 아님 개까니까 눈에 콩깍지 씌워진거 좀 벗어줄래? 우리가족이러면서 아무 준비없이 공부없이 귀엽다고 무작정 키우다가 내다버리는 자칭애견인보다 내랑 개랑 맞나 안맞나 확인하는 기간을 가지겠다는 차장의 스탠드가 옳단거지 차장 남의 가족 물건취급한거 아주 개샹놈의 짓이지 나도 이건 저색기 ㅂㅅ아닌가 싶어 근데 차장이 개를 기르는게 옳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저 사건과는 별개로 개와 몇일 살아보고 어떨지 확인해보는 과정 이거 자체는 높게 평가한단 말이야
과정이 어쨌든 간에 개를 대하는 자세부터가 잘못된거지 개를 생명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빌린'다는 표현을 쓸 수 있을까? 어떻게 포장하더라도 의미없는거야
그러니까 포장이고 자시고 개를 빌렸건 물건취급했건 가족이건 인과관계 누가 뭔짓했어요를 다 떠나서 무작정 키우지 말고 개를 기르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일단 며칠같이 살아보고 정하라는게 좋은 생각이라고 말한거지 난 저 과장을 포장하고 자시고 과장이 아가리 잘못놀리것에 대해 편을 든적이 없어요 이 친구야
거 내 댓글에 비추 박은 양반들은 그러면 개욕하는거같고 과장편드는거같으니 아몰랑 긴 글 못읽겠어 하는 사람이랑 프로 반려견 버려버림이라서 긁혔거나 , 내가 개를 데리고 살수있나 확인기간을 가지는게 아니라 나중에 버릴지언정 무작정 데려다키워야한다 이 세분류들인가?
자기가 개를 키울만한 사람인가 판단을 하려고 개를 집에 잠시 들여놓고싶어하는 생각 자체가 이해 안되는건 아닌데, 대상이 단순히 가전제품이 아니라 감정이 있는 생물이라는 생각을 조금 더 했어야함. 애완견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거의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적으로 친해서 믿고 맡길수있는 사람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 사람한테 넙죽넙죽 맡기기 힘들수도 있지.
그까짓 짐승이라고 생각하면 다르게 생각해도 됨. 생물도 아니고 흔해빠졌어도 애착이 있는 물건이면 남에게 빌려줄때 소중히 다루고 멀쩡히 돌려줄거라고 확신이 있는 사람한테 맡기지 잘 모르는 직장동료한테 함부로 빌려주지 않는게 당연함.
나도 그생각을 했었는데 개들은 처음 주인을 한평생 기억하고 그리워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아 역시 전 개를 키울여건이 안되네요 해서 파양당한 개가 지 못기른다며 파양한 주인을 평생 그리워하며 살아가게하느니 차라리 잠깐 대리견주른 하는게 낫지않나 싶음 아 물런 과장이 잘했단건 아니고 물건취급하는 행동 미친짓임 오해마셈
개를 아기로 치환하면 됨 그 정도는 오바 아닌가 싶겠지만 그 정도 맞음
개늘 아기로 왜 치환해? 넌 네 자식 고추 떼는 부모 봤니?
포경수술 ?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 양반 표현을 좀 달리했으면 괜찮았을텐데… “여행갈 일 있으면, 내가 몇 일 맡아줄게~” 로 시작해서 “개 키워보고 싶은데, 나랑 맞는지 한번 경험해 보고싶어” 라고 하면 애견호텔 보단 저 양반한테 한번 맡겼겠지…
난 꼬추도 안 때고 똥오줌 못가리고 골골거리다 갈때까지 키울 환경 되면 키울 생각이라 이번 생에는 개 못 키울 거 같다...
차빌려달라는것도 엄청나게 실례인데 미쳤나????
이번에 결혼하려고 결정사 등록할까 하는데 결혼해도 되는지 마지막 결정을 위해 제수씨 일주일만 빌려줘
내가 과장이면 그냥 우리집에서 며칠 살아봐요 할 듯.
친구네 자주 놀러가서 강아지가 얼굴알고 거의 가족처럼 대해주는데, 이래도 뭔일있을때 맡아줄수 있을까? 생각하면 아니다 임. 이런데 자주 보지도 않은 회사 직원집에 보낸다? 어림없는 일이지.
친구랑 같이 겜하고 있으면 나한테 와서 기대서 눕고, 자고가는 날이면 침대위로 올라와서 옆에서 같이잠. 우리집 강아지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는데 책임 없는 쾌락 너무 좋다 ㅎㅎ
그게 더 쌓이면 이뻐만 해주지말고 산책도 시켜주라로 간다...
자고가는날이면 산책도 같이 나가지
차를 빌려달라는것도 실례지만 내 가족인 고양이보단 차를 빌려주는게 쉽지 양심없는 놈
만약에라도 빌렸다더라도 개가 뭐깨거나 물어뜯음 물어달라 할 사람이네
댓글보니 차장같은 사람 많네
모르면 알려줄 생각은 안하고 너는 키우면 안돼는 놈이다 ㅋㅋㅋㅋ
위에 댓글들에도 동물 키우면 안될 양반들 여럿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