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케인 오스틴
프레이 (2017) - 메타크리틱 79점
베데스다와 웹진과의 기싸움이 진행되던 시기에 발매
리뷰 카피를 앞으로 보내주지 않겠다고 단언하자 눈엣가시로 찍혀서 그 여파를 고스란히 당함
이머시브 심으로서의 창발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이지만, 발매 당시의 최적화가 그다지 좋지 못했음
판매량은 첫 달 발표가 약 150만장, 흥행 실패
레드폴 (2023) - 메타크리틱 56점
베데스다 수뇌부에서 라이브 서비스 게임으로 방향을 틀라고 지시하며 시행착오를 겪음
플레이해본 사람이 거의 없겠지만
디스아너드나 프레이에서 보여줬던 환경 요소를 통한 스토리 전달을 적용한 흔적이 많이 남아 있음
싱글플레이 > 멀티플레이로 전환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던 게 아닌가 싶음
판매량 미공개, 흥행 실패
2. 라운드 하우스 스튜디오
레드폴 (2023) - 사내지원
레드폴은 이미 설명했으니 생략
사내 지원 회사를 굳이 해체해야 하나 싶겠지만
베데스다가 해당 스튜디오를 인수하기 전의 전신이 휴먼헤드 스튜디오임
대표작으로는 프레이 원작, 브링크, 콰이어트 맨 등
평론가 평이 극도로 좋지 않은 괴작들 양산하던 곳이어서 레드폴 흥행 실패와 함께 정리당한 것으로 보임
3. 탱고 게임웍스
이블위딘 1 (2014) - 메타크리틱 75점
이블위딘 2 (2017) - 메타크리틱 76점
고스트와이어 도쿄 (2022) - 메타크리틱 75점
하이파이러시 (2023) - 메타크리틱 87점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안타까운 개발사
고평가를 기록했던 하이파이러시는 상대적으로 저예산 개발작이었고
AAA로 마케팅했던 2개의 전작 (이블위딘 2, 고스트와이어 도쿄) 가 흥행이 빠그라진 게 폐쇄 이유로 보임
평론가 평도 그렇게 좋지는 못한 매니악한 작품 위주로 개발해서
사는 사람만 산다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함
각 작품의 정확한 판매량 공개는 없었지만, 이블위딘 2의 첫주 서양 판매량이 25만장 남짓이었다는 기사가 있고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발매 1년 후 PSN plus와 Gamepass로 배포되고 한달이 지나서야 600만 플레이어를 겨우 돌파함
흥행 지표상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한 데다가,
간판이었던 미카미 신지는 하이파이러시 발매 이후 퇴사하여
방패막이가 되어줄 사항이 아무것도 없었던 것으로 보임
4. 알파 독 게임즈
마이티 둠 (2021) - 모바일 게임 (지역락)
한창 "궁수의 전설"이라는 모바일 게임이 유행을 탔을 때 나온 게임
당시 "궁수의 전설"을 따라서 만드는 게 트렌드여서 거의 모든 요소가 비슷함
역시나 둠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구성이어서 평가 좋지 못함
현재는 구글 스토어 순위 300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등 매출도 안 나오는 중
XBOX 및 제니맥스 스튜디오 내에서 앞으로의 성장 동력이 없다고 판단한 자회사들 위주로 개편한 것으로 보임
탱고 같은 경우에는 조촐한 성공으로는 언발에 오줌누기 같은 상황이 아니었을까 싶고...
스타필드가 잘나갔으면 정리안당했을텐데는 팩트겠지
나온 작품들 평가만 보면 쳐낼거 쳐낸 느낌이네
놀랍게도 폴아웃 76 매출은 굉장히 좋음 ㅋㅋㅋ 온라인 스튜디오가 평 안 좋아도 규모 줄이지 않는 이유가 있음
이렇게 보니 정리할 회사들 정리한 느낌인건가...
저게 흔히말하는 관리행위인데... 퍼스트들은 이미 작년에 구조조정했었고 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욕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어
이드는 사내 지원 (건슈팅 쪽) 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튜디오인 데다가 둠 시리즈도 흥행이 좋아서 폐쇄당할 이유는 없음
대깨베...
스타필드가 잘나갔으면 정리안당했을텐데는 팩트겠지
정리가 필요해 보이긴함 스타필드는 베데스다소프트웤스 쪽이기도 하고
엘더 폴아웃 스타필드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지 베데스다라는 게임그룹 전체를 말하는게 아닌데 다른 스튜디오 문 닫는거랑 무슨 상관임
사실 스타필드는 알려지기라도 했지 2021년에 나온 이 베데스다의 이 작품은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ㅋㅋ
얘가 그래도 레드폴보다는 훨씬 나음 ㅋㅋㅋ
이거 만든 아케인 리옹은 디스아너드 시리즈 만든 본가임 그리고 지금 블레이드 만드는 중이고
저러고 엘더6 기깔나고 한국어 지원까지 해주면 지릴텐데
KISSY
대깨베...
당장에 8년이나 들인거에서 개발력 드러나가지고 행복회로돌리기는 좀 그런듯 늘어난 직원수도 제어못하는 상황인걸
스타필드가 어떤 꼬라지 났는지 보고도 아직 베데스다를 믿다니......
8년 개발 스타필드보면 꼬라지 나와서 기대는 딱히..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ID소프트웨어까지 폐쇄하면 게이머들 단합해서 마이크로소프트 죽이려고 하려나.
이드는 사내 지원 (건슈팅 쪽) 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튜디오인 데다가 둠 시리즈도 흥행이 좋아서 폐쇄당할 이유는 없음
엑박은 퍼스트 관리를 너무 못 함... 퍼스트 대박 뻥뻥 터지는 닌텐도 급을 바라는 건 당연히 아니지만, 그래도 경쟁사인 소니 정도는 해줘야 경쟁을 하지. 덕분에 이번 엑박도 알차게 말아먹는 중.
이블위딘 제작사가 없어젔다고? ㄷㄷ
베데스다도 폴아웃과 온라인 매출 아니면 해체 당할 급이지
아니 제니맥스가 베데스다를 해체하면 그냥 ㅈ살이라고... 베데스다 게임스튜디오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게임 개발부문을 때서 독립시킨거고 제니맥스는 베데스다가 투자 유치를 위해 협업해서 나오 모기업이라 그냥 한몸임.
있으니까 해체 안 당함
놀랍게도 폴아웃 76 매출은 굉장히 좋음 ㅋㅋㅋ 온라인 스튜디오가 평 안 좋아도 규모 줄이지 않는 이유가 있음
제니맥스 자체가 베데스다에 자금조달 하려고 만든 지주회사라서 베데스다 해체는 사실상 자1살같은거임
폴아웃 퍼스트 구독자들이 생각보다 많았나 보군...
76은 드라마 대박쳐서 뉴비들 늘어나서 고인물들도 신나서 템싸들고 뉴비 납치중이던데 ㅋㅋ
개인적으로 이드도 경고 정도는 먹지 않았을까 싶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
이드는 작품 성과 외적으로 자체 기술력 사용해서 제니맥스 산하 다른 스튜디오 지원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지원 스튜디오 명목으로라도 남긴 할거임
아, 지원 많이 하는군요. 그럼 괜찮을려나..
나온 작품들 평가만 보면 쳐낼거 쳐낸 느낌이네
탱고는 이제야 꽃을 피우나 했더니 그냥 날아가버리네 씁
AAA급 게임 2연 실패가 너무 컸나봄
일단 미카미 신지라는 스타 디렉터가 퇴사 한게 큼
이렇게 보니 정리할 회사들 정리한 느낌인건가...
라운드하우스는 제니맥스 스튜디오(엘더온)에 합병되는거라 짤리는 사람은 극히 적을듯
그래도 머선게임즈랑 이드소프트는 잘 되지 않앗나?
액블이나 제니맥스나 걍 인수절차 적당히 끝내고 교통정리 하는걸로밖에 안보이긴함. 퍼스트관리야 지들 알아서 하겠지. 물론 선례가 개망이라 믿음직하진 않겠지만
게다가 이블위딘1은 초기에 발적화와 버그문제로 인해서 혹평 엄청나게 받기도함
발적화 버그 말고도 게임자체가 구닥다리라 만듦세가 좋은 게임은 아니었음 발매전에 마케팅을 잘 해서 기대를 많이 받은 게 크지
해체 할꺼면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나 액티비전 퍼블리싱이나 XGS랑 합쳐서 없애지 유통 배급 라인 3개 가지고 있으면서 이건 두고 왜 개발사부터 없애는지 모르겠음
고기도 이미 쳐냈을걸
탱고는 냅두지 ㅅㅂ
저게 흔히말하는 관리행위인데... 퍼스트들은 이미 작년에 구조조정했었고 난 하라고 해서 했는데 욕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모르겠어
마소라 욕더먹는것도 있지 그리고 스타필드 조져서..
베데스다 스튜디오는 한번 미끄러졌다고 단번에 내칠 규모가 아닌데 스타필드로 너무 내려치는거같음
내말이 이랗게 얘기하면 여기나 저기나 풀편 한분들이 이놈 하지만 ㅋㅋ
근데 탱고는 마소 지들이 겜패로 내놓고 판매량 바라는건 도둑놈 심보 아닌가
하이파이러시? 플스로도 나왔지만 판매량 순위 100위에도 못들었어. 평가는 좋았으나 판매량으로는 안이어지는 마이너장르작의 한계가 명확했어.
판매량 문제가 아니고 바로 갬패 내에서 실적이 안좋음. 어차피 마소 퍼스트야 겜패 컨텐츠 공급을 위한 인수였고 내부적으로 실적이 숫자로 바로 나오니. 일단 하이퍼이러시는 유저 숫자도 그리 많지 않지만 중도에 그만둔 비율이 매우 높다함. 나도 깔아보고 지루해서 중도 포기함. 아무리 평단 평가가 좋아도 내부적인 수치에서는 조그만 성공조차 아니라는 거겠지.
하이파이러쉬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 회사는 쳐내면서 설립이후 7년가까이 게임 발매가 없는 스튜디오를 유지하고 있으니 MS의 스튜디오 관리에 의문이 안생기긴 힘듬
3개 연속으로 망한 회사 vs 아직 결과 모름인 상황인데
3연망, 미카미신지 퇴사인데 먼 관리타령ㅋㅋㅋㅋ 쳐내는게 맞지 어휴
그러면 이제 저 게임들 못삼?
배급사는 남아 있어서 구매는 가능
ㄴㄴ 게임은 어차피 마소거라
레드폴은 만듦새도 구렸던거같은데 뱀파가 동작 멈춘상태로 플레이어 주변을 빙빙 돌기만하는 짤이 돌았음
프레이 원작은 평가 엄청 좋았음... 리부트 공개때 까인게 휴먼 헤드가 만들던 후속작 파토내고 리부트한다 그런거때문에 까인거일 정도
사실 이름만 같은 다른 게임이니..
원작은 팬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았지만, 메타크리틱 79점 정도의 작품이었음 그런데 휴먼헤드 스튜디오 최고점이었고 그 이후 작품들이 그만.... ㅜㅜ
프레이는 존나 재밌게 했는데.... 어줍잖게 멀티 끼워넣는다고 헛발질만 내내치다 뒤졌음 스튜디오가...
아케인은 폐쇄당해도 할말 없지 ㅋㅋㅋ 내돈 ㅋㅋㅋ
고스트와이어는 존나 잘 만든 B급게임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재밌게 할 수 있는데 개발사가 문 닫아서 후속작은 못만나겠다 ㅠㅠ
프레이 후속작이 나올수도 있는 느낌이었는데 아쉽게 된듯
이블 위딘 1은 바하 4의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거랑은 또 거리감이있어서...
겜 안만들면 자른다고 으름장을 놔야함..
하이파이러쉬 통쨰로 터트린건 ㄹㅇ 개십겜알못 무브. 인원감축하고 2로 갔어야지. 그때 임팩트 엄청 썌게 남겼는데 그걸 그냥 갔다버림 ㅋㅋㅋㅋ
하이파이러시 존나 재미있게 했는 대 회사망함 ㅠ?
존나ㅜ재미있었다고들하는데 정작얼마안팔림
탱고 없어진건 딱 이거 같기도 함. 하이파이러시가 플스판이 평가 대비 판매량이 너무 안나왔음. 뭔 영혼보내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이파이러시 평가로 항변하기엔 이블위딘2, 고스트와이어 망한걸 빼는건 너무 옹졸한게 아닌가 싶고. 이래저래 없어질 만한 곳이 없어진거야.
흑흑 이블위딘 2 존잼이었는데
관리 안하면 안한다고 욕하고 관리하라고 해서 관리하면 욕하고 그냥 엑박이 적이 많다보니 가불기 걸린 것도 한 몫 함.
하이파이는 그렇게 꼴갑을 떨면서 200만 유저 소니 재팬 스튜디오 할 일을 마소가 한다 하이파이는 성공한 작품 좌하자천 하면서 올려치기 했는데 이제와서 그럴만 했다 전 작품 말아먹은게 큼 이라고 내려치기 하네 ㅋㅋㅋㅋ
좌하자천은 뭐야?
아 자화자찬? 미친........
응 지랄
하이파이 출시 당시에 포스포큰 비교짤 올려놓고 호들갑 떨었지 않냐 너? ㅋㅋㅋㅋ
좌화자천에 얼마나 너가 무식한지는 알겠다ㅋㅋ
그짤은 지금도 유효한거 모르나 게임 평가는 그대로란다 ㅋㅋㅋ
근데 ㄹㅇ 출시때 갑작스런 출시라 평 좋았는데 이제와서 내려치기 엄청나게 심하긴 한듯
평가와 별개로 수익적인 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판단한 것 같음 풀 프라이스 타이틀이 아니기도 했고
겜패 자체가 판매가 아닌 서비스 개념이니 일반적인 게임펀매량같은 전통적인 수치보다 서비스 이용자 지수가 더 중요했을 거임. 얼마나 많은 회원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속하는가 같은 수치. 전통적으로는 얼마나 팔렸는가를 신경쓰고 소비자가 구매한 게임을 끝까지 하는가는 약간 덜 중요한 문제겠지만 겜패에서는 중요한 문제일테고. 그런점에서 하파러쉬의 높은 드랍률은 내부 평가에서 무척안좋게 받아들여 졌겠지.
ㅋㅋㅋ 계속 똥겜들 나와서 마소보고 게임사 관리 안하냐고 빼에에엑 거리던 인간들은 어디가고 이제 관리해서 성적 안좋은 스튜디오 쳐내니까 갑자기 마소 욕하는 인간들이 난리치냐 탱고스튜디오도 하이파이러쉬 하나 내세워서 살려달라기엔 AAA급 게임을 두개나 실패함
비추 벌레 하나 왔다감 벌써 ㅋㅋㅋ 말은 못하고 엣헴 비추 날리는중 ㅋㅋㅋㅋㅋㅋㅋ
https://m.ruliweb.com/xbox/board/300003/read/2301288 ?????
머리식고나니 대충 이게 맞는거같다 6월 쇼케나 기다려봐야지
아니 쳐낼데 쳐내는건 그렇다치는데 프리미엄 패스 팔아먹었으면 업데이트는 하고 닫아야지 마소 일하는 꼬라지 진짜 프레이 재미있다고 레드폴 예약해서 사고 업뎃하면 나아지겠지 하고 환불안한 내가 바보다...
평소에 탱고 찾지도 않던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빼애액 이면 답나온거 아님? ㅋㅋㅋㅋ
나도 얘네 게임 다 발매 당일 샀는데 이블위딘2는 난 너무 재밌었는데 판매량 듣고 깜짝 놀랐고 고스트와이어는 하면서 이블위딘 만들던 감 다 뒤졌나 싶었음 하이파이 러쉬는 그래서 걍 구매할 생각도 안 하고 게임패스로 즐김. 이게 의외로 재밌긴 했는데.... 어찌보면 망할만 하긴 했는데 MS라는 큰 회사 + 게임패스 시스템이 이런 '성장가능성 있는 회사'를 꽉 잡고 키워주길 바랬음 많이 아쉽긴 하네....
이블위딘2-고스트와이어 도쿄 2연타를 치고도 해체를 안 했기 때문에 하이파이 러쉬 같은 게임이 나온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하이파이 러쉬 내놓은 시점에 해체를 함 ㅋㅋㅋ
이블위딘 재밌어 보이긴하는데 공포겜이라 신규유저가 진입하기 힘든 장르같음...
개인적으로 플스펀 발매가 마지막기회를 준거라고 봄. 1. aaa게임 2연타망 2. aaa는 안되니 개임패스의 다양한 니즈를 맞추기 위해 소규모 예산의 마이너 게임 기획. 성공하면 마이너 개임 전문 개발사로 전환 가능성 3. 하이퍼이 러쉬 겜패 높은 드랍률로 망 4. 분명 평가는 좋은데 갬패 내부 지수가 안좋아서 마지막 기회로 플스로 출시해서 판매량을 보려고 함. 5. 플스 출시 망 6. 해체 이런 수순이 아닌가 함.
지휘 할 사람 나간 마당에 머 더 할게 없지
미카미 신지가 새로 회사 설립하면서 주변 사람도 따라서 탱고 나와 합류한지라 사실상 껍데기만 남은 상태니까...?
즉, 이블위딘2-고스트와이어 도쿄 2연타를 치고도 해체를 안하고 마이너 장르 개발로 기회를 한번 더 줘서 하이파이 러쉬 같은 게임이 나온거고 그 마이너 장르에서 조차 실패해서 해체되었다고 생각함.
그렇지 않아도 그런 루머가 좀 있긴 함. 미카미 신지가 탱고 퇴사하고 새로 회사 차려서 탱고 직원들 다 빼가서 알맹이 없는 껍데기 상태였다는 말이 좀 있음. 사실이라면 아마 슈라이어발로 뉴스가 뜰테고 사실이 아니라면 그냥 유야무야 지나가겠지만.
프레이는 저평가 받은거 아쉬움 엄청 재밌게 했는데
나머지 회사들은 아쉬움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리한다면 할 수 있는 정도로 보이는데... 탱고 정도면 그래도 메타 80점 언저리 게임들은 안정적으로 뽑아 줄 수 있을 듯 한데. 이렇게 폐쇄하기는 좀 아깝지 않나 싶네요. 모든 퍼스트 게임들이 메타 90점을 넘기기는 힘들텐데...
하이파이 러시 나올때는 평가 엄청 좋다고 했는데 한번에 수치로 폐쇄 결정한다니까 게이머들 입장에선 어리둥절할뿐;; 인수할때부터 낸 겜도 아니고 인수전부터 낸겜들도 있는데 인수하고 한두작품 얼른 내고 제대로된 지원 전에 그냥 쳐내는거 보면 마소는 게임 ip운영이나 지원같은거 생각 없어보임 이전에 ea가 저런식이라서 욕 많이 먹었는데 행보가 100퍼 똑같아서 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