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로봇청소기 어버이날기념해서 그냥 맘대로 사서 보내버림
장모님 : 이런거 필요없다. 늬들이나 써라
나 : 우린 이미 있다 반품안되니 그냥 써라
장모님 : 어휴 알겠다.
일주일 후
장모님 : 로봇청소기 있으니까 너무 편하다
나 : 거봐라 이젠 로봇청소기 없으면 불편할거다
장모님 : 인정한다. 그래서 주변에 로봇청소기 홍보하고 다닌다
feat 할머니
로봇청소기 똑똑하다고 칭찬
알아서 집으로 돌아간다고 신기
가끔 커튼 빨아드려서 멈추면 할머니가 귀가시킴ㅋㅋㅋㅋㅋ
크으 뿌듯하다
집안의 모든 물건을 10cm 정도 바닥에서 띄워 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