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1, 2시절만 하더라도
스토리도 긴장감 넘치고 좋았고,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게 잘 묘사 했음
메카 팬들에게 있어도
마오 인더스트리와 이스루기 중공업이
마치 건담의 애너하임과 지오닉처럼 서로 다른 지향점을 가진 라이벌 기업도 구축되었고
그 밖에도 테슬라라이히나 라 기아스, 우주제국들의 오버테크놀리지 메카들 등
다양한 수요층을 만족시킬 수 프라모델 라인까지 잡힌다면
자체적으로 본가라인의 메카들을 OG로 재활용하고 프라모델 홍보까지 할 수 있다면
슈로대라는 브랜드가 비대해질 수 있는 기대를 가졌었는데
그로부터 20년 후 이젠 모바일 게임으로 연명하는 컨텐츠가 되었다는게
너무 슬프다...
신규 케릭이 늘어나는 만큼 기존케릭 정리를 해야하는데 og1의 두 명과 외전의 수라가 특이할 정도 케릭 정리가 안되서 난잡함 억지로 잡아두니 해당작품이 이상해짐 (ex. R) 판권작에서 OG를 염두해두거나 후속작 생각 해서 떡밥은 뿌리는데 제대로 회수 안하는 부분들이 생김(ex. 인자가 부족하당)
ㄹㅇ 공감 알파멤버들의 절반정도는 정리를 했음에도 굳이 부대복귀 시켜서 비중만 차지하고 존재감은 없애버리는 거도 문제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