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석글들은 이미 많이들 이리저리 쓰셨을테니, 그냥 개인적 감상만 늘어 놓을게요.
일단 한마디로 하자면... 복잡해도 너무 복잡하다..
고유명사, 고유개념, 떡밥들이 계속 생겨나고, 이미 있던 떡밥들의 처리는 지나가듯이 되는지라 혼란스럽네요.
디시 쪽 갤러리에서 유저들이 정리한 분석글들 없으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너무 헷갈리네요.
아니, 그래서 GRCH.. 여튼 그게 뭔데? 대체! 하는 심정이에요. 스토리를 제대로 알려면, 아예 빵집소녀 시절부터의 설정을 다 알아야 하다니....
겜안분이 아니면 엠포 스토리에서부터 감오긴 할듯
아 스토리는 몰으겟고 나도 일단 깨야하는데 ㅋㅋ 귀차나서 아직도ㅠ초반;;;;;
겜안분이 아니면 엠포 스토리에서부터 감오긴 할듯
엠포 쪽 떡밥도, 이제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더라고요. 그쪽 떡밥도 이리저리 꼬이기도 했고... 엠포의 원본이었던 난민 소녀가 있었는데, 그게 양산형 클론 같은 거로 턴했다가... 아 뭐지 진짜.. 싶어요
ㄴㄴ 합쳐지고 오가스각성하는 부분 묘사 말하는거
나도 너무 복잡해서 나무위키도 뒤져보고 디시도 뒤져보고 옛날 스토리도 다시 정독하다보니 이해가긴 했음
사실 스토리 자체는 13지 팔디스키 잠수함 이야기부터 다시 파보면 대강 납득 갈거임 나도 13지 다시 보고 이해했음 스토리 텀도 너무 길다보니 옛날 이야기를 까먹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