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찬은 삼한벽상공신(=개국공신) 가문의 후예라
충분히 음서로 관직을 시작할수있는 대귀족가문이었으나
본인이 일부러 정정당당히 관직을 얻겠다하여
30살이 넘어서야 과거에 합격해 관직생활을 시작했는데
개념찬 금수저의 행보이나
당대 평균수명과 건강 등을 생각하면
※다른 고려귀족들은 음서로 보통 10대 후반에 관직생활 시작했다.
가문에선 엄청난 잉여백수로 천덕꾸러기가 생긴셈이었다.
[유머] 개념있는 금수저지만 당대기준으론 미련한 강감찬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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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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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사람이 고려의 대영웅으로
슬로우 스타터라고!
아이구 이넘아!!!! 누구는 벌써 ~~하는데!!! 너는 이러고 있냐!!!! 네가 어머니, 아버지 말들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내가 못살아 진짜~~~
근데 고려시대에도 음서보다 과거로 관직에 들어간 사람들을 더 쳐줬다고 하던데 그만큼 그 실력이 검증된 사람이라는 증거라서...
과거는 합격만하면 장땡이라 음서로 15년 경력쌓고 과거합격이랑, 정말로 과거합격으로 관직시작이랑 경력차이 때문에 짬대우가 달라서 음서로 찔러넣고 짬쌓는게 우선시되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