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 대부분이 중간에 연재 중단하고 튀어서 정상적으로 완결 된 작품이 없다." 라고 까는걸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작가가 연중하고 튄 작품이 없는 건 아니라, 연중된 작품만 운 나쁘게 골라 본 유게이의 말에 어느정도 공감은 했었는데.
문제는 그 뒤에 이어진...
"라노벨은 작가들이 최소한 책임감은 갖고 있어서 아무리 하꼬 작품이라도 끝까지 완결은 친다" <- 여기에서 현웃 터졌음.
시-바 이세계 식당마냥 작품이 아무리 잘 나가도 작가놈이 갑자기 자기 작품에 정 떨어졌다고 그냥 런한 경우도 있는데.
책임감이 뭐 어쩌고 어째...?
돈떨어질때만 오는 작가도있는데.. 오버로드 너 말이야 십련아.
하루히 - ㅋ 오버로드 - ㅋ
라노벨이나 웹소설이나 거기서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