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 바빠서 본방을 놓치고 재방을 봤네
여러가지로 많이 까이던데 이번엔 액션씬도 없는데 까이드라.
그래서 궁금했는데 인물 작화는 여전히 저질이고 색감도 저질이고 내용도 저질이고 다 저질임.
특히 선생의 그 대사는 뭔지 모르겠음. 농담이랍시고 한소리 같긴 한데 그딴 말이 뜬금없이 왜 튀어나옴??
이 새끼가 호시노를 위해서 뭔가 하긴 했나. 만난지 며칠 안되지 않음?
아니 선생 얘는 여기 왜 있는거지? 각색을 해서라도 비중을 만들어야 돼는데 제작진이 그런 최소한의 노력도 안함.
예를 들면 이번 화에서도 카이저 론이 수상하니까 뒤를 캐봐야겠다는 식으로 도움줄려고 할 수도 있는거고
히후미에게 티파티 설득할때 샬레 차원에서도 힘을 쓰게 하겠다고 말할수도 있고
이 새끼는 진짜 뭐지 싶음. 아무것도 안하니까 그냥 없는게 더 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진 희망은 있다고 생각함.
아직 중요한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만회할 희망이 아직은 남아있음.
물론 현재로선 ↗망하고 말아먹을 확률이 더 크다는게 문제
원래 그 대사는 노노미가 하는 대사였는데 이 놈이 갑자기 대사를 빼앗아서 자뻑질을...
안 좋은 각색
아니 원작 그대로 해도 안 먹을 욕을 굳이....이래가지고 블루레이 팔리겠나
다른 의미로 명대사
선생 태도로 보면 분위기환기 차원에서 한소리 같긴 한데 시발 넌씨눈이라서 더 빡침....노노미는 나름 진지하게 하고 있는 대사인데 ㅈ같이 받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