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잔재주나 기술이 아닌 순수한 난투전만으로 승부를 봤던 바키와 올리버의 승부.
비록 싸움에서는 지더라도 끝까지 멋진 남자로 남은 올리버의 모습 또한 굉장한 폭풍간지 그 자체였기에 엔딩까지 여운을 준다.
덕분에 현재도 온갖 쟁쟁한 대결을 두고도 팬덤에서 가장 최고의 대결로 평가를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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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때문에 사실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것도 힘든데 자기 남자친구 걱정되서 저기까지 온 거임 덕분에 올리버도 눈 휘둥그레 뜨면서 식은 땀까지 흘리며 놀람 ㅋㅋ
막상 싸우면 노잼이라는 주인공 매치에서 몇 안되게 재미와 긴장감을 주었던 매치
머야 마리아는 안 싸워?
엄마 죽은 애한테 너무한거 아님?
엄청 큰데 마지막에 나오길래 싸우는줄 알았음
바키가 전개가 이상한 경우가 많지만 묘한 그림체에서 나오는 박력만은 대단함.
갑자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마리아는 안 싸워?
요로스
엄마 죽은 애한테 너무한거 아님?
이족보행오망코
엄청 큰데 마지막에 나오길래 싸우는줄 알았음
요로스
갑자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병 때문에 사실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것도 힘든데 자기 남자친구 걱정되서 저기까지 온 거임 덕분에 올리버도 눈 휘둥그레 뜨면서 식은 땀까지 흘리며 놀람 ㅋㅋ
안 싸우냐는게 왜캐 웃기냐 ㅋㅋㅋ
마리아는 올리버가 최강이기 위한 이유라서 ㅋㅋ 그래서 저 엔딩에 더 의미가 있긴 했음
아니 빅맘 같은 애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우는 빅맘이지만
막상 싸우면 노잼이라는 주인공 매치에서 몇 안되게 재미와 긴장감을 주었던 매치
바키가 전개가 이상한 경우가 많지만 묘한 그림체에서 나오는 박력만은 대단함.
올리버 전에 급조한 캐릭터도 괜찮았고 재밌게 본 에피
순수한 싸움이라는 점에서 올리버전에 존멋이지. ... 그런데 이후 취급이....
솔직히 피클 에피소드가 작화는 정점에 도달한 시기였는데 정작 바키가 피클을 이긴 과정은 표현이 아쉬웠음 ㅋㅋ
근데 저때 배면귀 각성한뒤로 바키도 작가도 점점정줄놓고 가버리는...
저런 올리버를 스쿠나한테 한번에 당한게 만들어 버리는게 씹레전드
스쿠네에요... 스쿠나는 다른 애...
스쿠나 진짜 범부네
저주의 왕을 상대로는 어쩔 수 없지.
복마어주자는 어쩔 수 없지
https://youtu.be/_wvmfEUqmqE?si=paXM7c8qsYvMboBV
바키도 미스터 언체인이 되버렷다고 받아들여지네... 구속이 불가능한 사람으로의 변모?
아무리 무모하다해도 순수하게 주먹대 주먹으로 싸우는건 어제봐도 쾌감이 쩔어
루리웹 대머리독수리 게시판 ㅋㅋㅋ
바키vs올리버전은 진짜 최고지
솔직히 올리버전 까지는 존나 재밌었는데 이 이후부터 갑자기 작가가 약을 빨았는지 종교에 심취했는지 피안도에 영감을 받은건지 이상해짐..
진짜 존나 개 씹 상남자들의 승부 그자체였는데
언체인과 그에게 걸맞는 (사실상)반려는 어쩔 수 없지
번항개 인생 만력 최대출력 시기
'남자'가 아니라 '숫놈' 그 자체인 배틀.
바키도 결국 올리버를 쓰러트리면서 교도소 벽을 부수고 나가는 장면이 교도소 그 자체이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던 언체인을 완전히 뛰어넘었다는 연출로 보여서 좋았음
진짜 바키 시리즈 최고 명장면이라고 생각함.. 근데 왜 그 최고 명장면에서 마저 미국에 대한 열등감을 넣은거야....
으아아악!
진지하다가 바키가 아니라고 손젓는 장면에서 웃음이 한번터지는게 진짜 좋다 ㅋㅋㅋ
ㅈㄴ 상남자
졌음에도 상남자라는 것 그렇다면 상남자라는 것에 승패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그래서 난 저 장면이 더 좋은 거 같음
미국 타령만 빼면 완벽했겠는데
올리버가 사랑을 논하는 대사도 좋았는데
어릴땐 그림이 기괴하다고 생각했는데 만화에 대해 알 수록 잘 만든 그림체였음. 박력을 극대화 하는
난타전 첫타에서 눈꺼풀 붕뜨는거 연출 지림 ㄷㄷ 타격감 미쳤어
올리버가 격투기를 제대로 배웠다면, 맞아준 다음 때린다는 여유를 안부렸다면 순살 바사삭이 되는 운명은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하고갑니다
한 대 때리고 입털고 한대 때리고 과거회상하고 한대 때리고 관객이 썰풀고 하던게 원래 패턴인데 그런거빼니까 임팩트가 미쳤음
치아가 남아날 수가 없을텐데